내 사랑하는 종들아 너희는 진실로 내 종들이요
이 시대를 위하여 내가 쓰려고 너희 예수가 특명자로 보낸 자들이로다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종들이 있지만 다시 한번 너희에게 내가 당부하노니
바로 너희들은 마지막의 내 종이요 내 마지막의 증인들이로다
내 종은 마지막의 대 예언자요 대 능력자로다 내가 모세처럼 붙들어 줄 것이요
요한계시록 11장에 나오는 그 말씀 기록한 대로 내가 성령을 육체에 부어 줄 것이로다
너희는 이것을 위하여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너희의 먼저 마음에 성전을 이루어야 이 모든 것은 실상으로 다 약속한 그대로
마지막의 교회로 표적으로 드러날 것이로다
복된자의 가져야 할 의무가 무엇이겠느뇨 항상 깨어 있을 지로다
깨어 있어야 도둑이 들어오는지 강도가 들어오는지 알 것이 아니냐
나는 성경에 일렀으되 너희 예수가 도적같이 임한다는 말씀을 너희가 기억하느뇨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이겠느뇨 깨어 있는 파수꾼같이 있으라는 말씀이로다
너희는 날마다 깨어 있는 파수꾼이 되어져서 이 죄악이 물든 세상 속에서
내 백성을 위하여 저 세상 사람을 위하여 부른 것이 아니요
내 구원의 백성들 이미 복음을 받은 자들 이미 교회에 출석하는 자들을 위하여 불렀느니라
바로 너희의 임무는 그들을 신부를 단장시킴과 같이 신랑 앞에 서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
그들의 몸과 마음을 씻겨 신랑을 맞이할 신부가 마음을 깨끗이 하고 지
나간 모든 과거를 청산하고 신랑만을 위하여 살겠다는 각오와 결심을
너희들의 입을 통하여 내가 가르쳐서 마지막에 경고함으로 세상에 세울 것이요
교회속에 세울 것이요 세례 요한처럼 너희 예수 그리스도 앞서 증거하는 증인으로 삼았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