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용카드의 브랜드별 차이/효과적 이용법/실용적 활용법＜보충 정리＞

[john]

신용카드의 브랜드별 차이

Visa카드, Master카드, JCB카드 등은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세계적인 통합 가맹점 브랜드)인데요.

카드 가맹점들이 가입한 브랜드가 Visa인지 Master인지  JCB인지에 따라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나뉘어 지는 것입니다.Master카드 가맹점에서는 Master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외 다른 브랜드의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국내에서   쓰실때는 아무 문제 없구요, 다만 해외에서는 Visa나 Master가 아니면  사용할수 없구요.

그리고 JCB는 일본에서 쓰실때( 물론Visa나 Master도 일본에서쓰시는데 문제 없습니다)요긴합니다. JCB카드는 유럽이나 호주쪽에서는 불편합니다.즉JCB란 카드 브랜드 회사인데요, 현재 국내에서 BC(우리,농협,부산,경남,제일등), LG, 외환, 국민, 신한등의 카드에서 발급 하고 있어요. 카드 전면 우측하단에 보면 JCB, VISA, Master를 고객이 보통 선택해 부착하게 되어있지요.이는 해외에서 JCB, VISA, Master의 결제망을 이용한다는 뜻으로 국내 카드사들이 사용료를 지불 하고 있지요. JCB는일본에서 출발한 국제브랜드이고 나머지는 미국입니다.국내에서의 카드 서비스는 국내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동일 하지만, 해외에서 사용하면 브랜드별로 차이가 납니다.제 경우 일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받지 않는 가게들도 많더군요. 물론 VISA,Master는 더욱 어렵고 하지만 JCB카드 경우 일본에서 현금인출기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해 현금 서비스받기가 무척 용이 하더군요.그리고, 일본에서 사용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더군요. 아래 JCB한국 사이트를 참조 하세요.

 http://www.jcb-global.com/korea/campaign/index.html]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들은 세계 각국에 위치한 금융기관, 가맹점, ATM 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불결제 상품과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결제망이 없는 국내 카드 발급사들이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는거죠.

현재 국내에서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는 Visa Card, Master Card, American Express Card, Diners Card와 JCB Card 등 모두 5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Visa카드와 Master카드는 회원사(LG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과 같은 카드 발급사)들이 카드를 발급하여 운영하며,  American Express카드, Diners카드 및 JCB 카드는 자체적으로 직접 카드를 발급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Visa카드와 Master카드의 로고가 있는 카드는 회원사인 은행이나 카드회사에서 발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드를 직접 발급하지 않는 Visa카드와 Master카드는 회원사 지원 업무, 신기술 개발 및 적

용, 결제 시스템 유지 및 업그레이드, 카드 부정사용 방지관련 업무, 등 개별 회원사가 진행하기 힘든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회원사들로부터 협회 분담금을 지원 받아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Visa카드와 Master카드는 연합 조직 형태로 설립되어 비영리법인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마스타카드는 2006년에 기업공개 (IPO)를 실시했으며 비자카드 또한 회원사들에게 더 높은 질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주식회사 전환을 결정하고 절차를 준비 중입니다.

출처 : 신문,인터넷

신용카드 효과적 이용법

*해외 여행의 필수 파트너 신용카드 실속 이용법

세계인이 공유하는 다기능 화폐 신용카드, 신분 보장에서 급할 때의 SOS까지 신용카드의 혜택과 돈 버는 이용법을 알아보자.

두툼한 현금 대신 안전하고 편리한 플라스틱 화폐, 신용카드를 가지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여행 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현금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하고, 도난에 대비해서도 훨씬 안전한 신용카드는 센스 있는 여행자의 몫이다. 신용카드는 크게 로컬 카드 (Local Card)와 인터내셔널 카드 (International Card)로 나뉜다. 따라서 해외 여행을 떠날 때는 소지한 카드가 외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국제 카드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자신이 소지한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인지는 카드 앞 면의 상단부나 발급 은행의 가까운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전 수수료가 절약되는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현금에 비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현금은 관리하기 어려운 반면, 신용카드는 휴대하기 간편하다. 지폐는 오랫동안 지니고 있으면 낡고 잔돈을 분실하기 쉬운데, 카드는 잔돈을 챙길 필요가 없고 분실했을 경우에도 신고만 제대로 하면 재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경우 매번 국경을 넘을 때마다 환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환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현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신분증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카드 회사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어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항공권을 구입하면 항공상해보험 가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부담이 되는 항공권 구입의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환율이 하락세일 때는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는 국내에서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카드 명세서에 표기되어 우편 또는 메일로 배달된다. 현지 화폐와 원화로 환산된 금액이 모두 표시되는데, 환율은 물건을 구입한 시점이 아니라 이용 사실이 우리나라 전산에 입력되는 시점의 것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양 시점간의 환율변동이 컸다면 환율의 차이에 의해 이익이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환율이 하락세라는 정보를 가졌다면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매출표 작성과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외국에도 카드 위조범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숙소나 상점 점원을 믿고 카드를 맡기는 것은 곤란하다. 서명 전에 반드시 금액과 매출표 이중 작성의 여부를 확인하고 거래를 취소하는 경우에는 매출표를 회수하거나 취소전표 (Credit Voucher)를 받아 보관한다.

매출표상에 표시된 통화를 기준으로 정확한 거래 금액을 확인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환율을 명확히 알고, 영수증은 잘 보관한다. 금액이 잘못 청구되었거나 이중 청구 되었을 경우 영수증이 있어야 이의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금 서비스, 전화 서비스도 가능

출국 전에는 카드의 사용 한도 금액과 카드가 정상 상태인지를 반드시 확인한다. 해외 여행 중 카드의 사용한도 금액은 외환관리법상 1개월에 5천 달러로 규정되어 있지만, 카드 종류에 따라 한도 금액을 3천 달러로 제한 하는 곳도 있다.

해외에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현금 지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내와 마찬 가지로 현금 지급기를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하면 되지만 1회당 지급 제한이 있으므로 일시에 많은 액수를 서비스 받을 수 없다. 고액의 현금을 지급 받으려면 자신의 카드를 취급하는 현지 은행에 서비스를 요청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전화 서비스도 큰 장점 중 하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카드 회사가 전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모든 카드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사전에 신청을 해야만 전화 서비스가 가능한 카드도 있다. 출국 전에 확인하고 신청해 두면 편리하다.

 *분실 시에는 즉시 신고해 임시 카드를 받는다

해외에서 카드를 잃어 버렸을 경우 현지의 분실 센터로 연락하거나 한국의 카드 본사로 직접 통화 해서 분실 신고를 해야 한다. 각 카드사의 서비스 센터는 대부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를 갖추고 있어서 분실 신고가 어렵지 않다. 카드를 분실하여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카드 발급’ 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48시간 내에 긴급 대체 카드를 발급해 주는데, 이 카드는 분실한 국가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유효기간도 여행 기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임시 카드 이므로 귀국 후엔 카드사에 즉시 반납하고 정상적인 카드를 재발급 받는다.

 *직불카드는 충동 구매와 과다 쇼핑의 안전장치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신용카드를 소지하는 이유는 현금 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잔돈이 생기지 않으며, 급할 경우에는 현지의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용카드의 장점을 지니면서 새로운 기능을 첨가하여 고안된 것이 바로 직불카드다. 직불카드는 물건을 사는 즉시 돈이 본인의 은행 계좌에서 상점의 은행 계좌로 빠져나가는 현금 대용의 편리한 결제 수단이다. 이 직불 카드는 국내 유통과 함께 해외에서도 손쉽게 활용되기 때문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직불카드가 해외 여행자들에게 좋은 이유는 해외의 현금 지급기를 통해 자신의 계좌에서 예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환전 수수료가 절약되기 때문이다. 시일에 따라 변동 환율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유리한 환율, 즉 도매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비밀번호가 있어 도난이나 위조, 변조, 사기로부터 신용카드보다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지불 능력에 상관없이 무한대의 쇼핑을 하게 되는 신용카드와 달리 자신의 예금액 만큼 쇼핑할 수 있는 직불카드는 과다 쇼핑의 안전장치라고 불 수 있다.

Check Point

 #내 카드는 무엇이 가능한가?

@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International Card’ 인가?
@ 사용 한도액은 얼마인가?
@ 현금 지출기를 이용한 인출 한도는 얼마인가?
@ 현금 서비스는 얼마나 가능한가?
@ 전화 서비스가 되는가?
@ 24시간 서비스 센터와 수신자 부담 상담전화 번호는?

내용출처 : 내일여행

신용카드의 실용적 활용법 

 

신용카드 마케팅 전쟁이 갈수록 뜨겁다.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이 가미된 신용카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속출하고 있다. 주는 혜택이 많은 만큼 꼼꼼히 챙겨봐야 제대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신용카드를 보다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 놓치기 쉬운 '카드 사용 5계명'을 카드 개발 담당자에게 직접 들어봤다. 강병규 현대카드 브랜드기획팀장이 도움말을 줬다.

1. 포인트를 적극 사용하라

요즘 카드사마다 포인트 지급 경쟁이 치열하다. 포인트는 자동차 구입, 레스토랑,쇼핑몰 할인, 경품 당첨 등에 현금처럼 쓰일 수 있으므로 적극 사용할 필요가 있다.
포인트 적립률을 높이기 위해 포인트를 쌓을 카드를 하나로 정해두는 게 유리하다. 이 때는 본인이 향후 포인트를 활용하고자 하는 부문을 고려하고 얼마나 다양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2. 되도록 1개 카드를 써라

1개 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카드사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다수 카드사는 우수 회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우수 회원을 위한 할인쿠폰 발행, 쿠폰북 지급, 각종 이벤트 초청 등이 예다.
또한 많은 카드를 사용하면 연회비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한 카드를 주로 쓰면 이 같은 부담을 덜 수 있다.

3. 카드 기능을 잘 확인하라

카드마다 서비스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다른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외국여행시 면세점에서 5~15%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고 무료로 항공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도 있다.
또한 휴가 때 숙박시설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특별한 가격으로 콘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도 있다. 

4. 현금서비스는 현명하게

현금서비스는 높은 이자율을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카드사 현금서비스를 잘 살펴보면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비교적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은행돈 인출이 곤란하거나 급전이 필요한 때는 카드사 현금서비스도 검토해볼 수 있다는 게 강 팀장의 설명이다.

5. 카드 수를 줄이는 게 유리

여러 회사의 카드를 만들게 되면 은행대출이나 카드 한도에 있어 예상치 못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카드를 여러 회사에서 발급받게 되면 많은 신용조회 수를 기록하게 돼 신용평점이 낮아지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출처 :준비는 소리없이/교육 & 예술 전문 블로그

신용카드(CREDIT CARD)

국내의 Visa(비자),Master(마스터)카드 등의 국제카드는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여행기간과 은행 결제일이 겹치는 경우에는 미리 사용한 대금을 예금하고 떠나도록 한다..해외 여행 중 카드의 사용한도 금액은 외환관리법상 1개월에 5천 달러로 규정되어 있지만, 카드 종류에 따라 한도 금액을 3천 달러로 제한 하는 곳도 있다. 대금결제는 국내에서 환율을 환산하여 결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