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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바로알기

대한적십자사 가 설립된지104년이되었습니다.

1905년10월27일 고종황제의 칙령제47호로 대한적십자사 규칙이 반포되었고 국가에 한개 의 적십자 만 인정하는 규정으로 탄생되었읍니다.(역사생략)

지난2005년해 10월27일은 대한적십자100주년의날 로 전세계170여개국 적십자대표들이 우리나라에 방문 제15차 국제적십자사 연맹총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그결과 오늘날 대한적십자사는 186개국 적십자회원국 의 국제적십자사연맹의 관리이사국으로 전쟁과재난으로 고통받는 나라를 지원하는 선진국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생략)

적십자사에 대한 부정적시각 과 일반국민의 모금에대한 유언비어 이해

적십자회비모금에 앞서 우리국민들이 적십자회비를 어떻게 운영되는가 알아야 되겠읍니다.

일부국민들은 말도안되는 소문이 어디서 어떻게 흘러온 유언비어인지 1년에 한번씩 내주시는 적십자회비를 북한지원에 사용된다든가 정부로부터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는 다는 등 오해를하고 있으나 사실무근입니다.

일부 정부 위탁사업 을 지원받는 경우는 매년 전체예산액 의 5%미만의 불과합니다.

적십자회비는 시.도내 에 재난.재해.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에 전액사용되며 북한지원에 우리가 내는 적십자회비는 절대 사용되지 않습니다.

적십자사는 분단으로 고통받는 이산가족상봉.국군포로.납북.송환등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투명하게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국정감사와.보건복지부감사 자체감사및 전문회계기관의 회계감사를 매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읍니다

2007년에 정부위탁따라 대북비료 및 수혜물자 지원으로 총 1천895억원 을 집행하였는데 이금액은 정부의 남북협력기금 예산으로 전액 지원되었으며 국제적십자표장(로고)을 붙이고 북한에들어 간것입니다.

이때에 국제적십자표장을 달고 북한에 실려가는 물자수송선을 메스컴통해 보고 여러분이 내는 적십자회비로 북한에지원 하는 것으로 오해 하는 것으로 일부국민들은 생각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부의 남북협력기금 예산및 구호물자가 준비 되어있다해도 적십자 표장이 없이는 공산국가나 분쟁지역에 도움을 주고싶어도 할수 없습니다.

중요한 역할을 적십자마크가 대신한것 뿐입니다. 절대 오해와 유언비어에 현옥되지 마시고 궁굼사항있으면 정부 남북협력기금부처기관 및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www.redcross.or.kr)문의전화:1577-0234 전국공통: 하시면됩니다.

우리가 내는 적십자 1년 거취 회비로는 북한지원 미치지도 못합니다.

여러분이내주신 회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하였으면합니다.

-구리지구협의회 홍보부장 하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