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곡 가사 라틴어 발음과 우리말 뜻 >
: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성당에서 미사때에 부르는 창(노래)미사곡은 흔히
자비송-Kyrie, 대영광송-Gloria, 거룩하시도다-Sanctus / Benedictus,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 을 노래부르며
신앙고백인-Credo(니케아신경) 은 길어서 노래로는 거의 부르지 않습니다.
* Kyrie 기리에 (자비송)
: 거룩한 미사에 합당히 봉헌하기 위해 자신의 죄를 통회하고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이기에 차분하고 고요한 느낌의 곡이 많습니다.
Kyrie eleison
기리에 엘레이손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Christe eleison
끄리스떼 엘레이손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Gloria 글로리아 (대 영광송)
: Kyrie에 이어나오지만 분위기는 좀 더 빠르고 장엄한 감정입니다.
(사제)
Gloria in exelsis Deo
글로리아 인 엑스첼시스 데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신자)
Et in terra pax hominibus boane voluntatus
에띤 떼라 빡스 호미니부스 보네 볼룬따띠스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Laudanus te Benedicimus te
라우다무스 떼 베네디치무스 떼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Adoramus te Glorificamus te
아도라무스 떼 글로리휘까무스 떼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Gratias agnimus tibi propter magnam gloriam tuam
그라찌아 싸지무스 띠비 쁘롭떼~르 마냠 글로리암 뚜암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Domine Deus Rex coelestis, Deus Pater omnipotens
도미네 데우스 렉스 첼레스띠스, 데우스 빠떼~르 옴니뽀뗀스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Domine Fili unigente, Jesu Christe
도미네 휠리 우니제니떼, 예수 끄리스떼
(외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Dominus Deus, Agnus Dei, Filius Patris
도미누스 데우스, 아뉴스 데이, 휠리우스 빠뜨리스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양)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꾸이 똘리스 뻬까따 문디, 미세레레 노비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Qui tollis peccata mundi, suscipe deprecationem nostram
꾸이 똘리스 뻬까따 문디, 수시뻬 데쁘레까치오넴 노스뜨람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Qui sedes ad dexteram Patris, miserere nobis.
꾸이 세데스 아 덱스떼람 빠뜨리스, 미세레레 노비스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Quoniam tu solus Sactus. Tu solus Dominus, Tu solus Altissimus, Jesu Christe
꾸오니암 뚜 솔루스 상뚜스. 뚜 솔루스 도미누스, 뚜 솔루스 알띠시무스, 예수 끄리스떼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Cum Sancto Spiritu in gloria Dei Patris. Amen
꿈 상또 스삐리뚜 인 글로리아 데이 빠뜨리스, 아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 Sanctus 상뚜스 (거룩하시도다)
: 천사 세라핌의 찬가(이사야6,3)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환영하던 백성들의 찬가(마태 21,9)를 합한 내용
Sanctus, Sanctus,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상뚜스, 상뚜스, 상뚜스 도미누스 데우스 사바오(ㄸ)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Pleni sunt coeli et terra gloria tua
쁠레니 순(트) 첼리 엣 떼라 글로리아 뚜아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 영광)
Hosanna in excelsis.
호산나 인 엑스첼시스
(높은데서 호산나!)
* Benedictus 베네딕뚜스 (찬미받으소서)
: 상투스에 연속되는 두 곡이기에, 이어서 한 곡처럼 부릅니다.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Domini
베네딕뚜스 꾸이 베니뜨 인 노미네 도미니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Hosanna in excelsis
호산나 인 엑스첼시스
(높은 데서 호산나!=구원하소서)
* Agnus Dei 아뉴스 데이 (하느님의 어린양)
: 구약시대에부터 제사를 지낼 때 어린 양을 잡아 하느님께 바치며 속죄의 제물로 대신했는데, 이처럼 순하고 죄 없는 예수께서 인간을 위해 희생되셨기에 그 분을 ‘하느님의 어린 양’ 이라고 표현합니다.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nobis. (1번 더 반복)
아뉴스 데이, 꾸이 똘리스 뻬까따 문디, 미세레레 노비스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nobis pacem
아뉴스 데이, 꾸이 똘리스 뻬까따 문디, 도나 노비스 빠쳄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