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늘 잊지않고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교회와 개인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박규영선교사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늘 많은 일들이 선교지에서 일어나는데 올 2분기에도 역시 바쁜 일정 이었습니다. 2분기만 해도 3명의 성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10년이 지나므로 보수해야해야할 부분들이 많아집니다. 많은 비와 뜨거운 햇볕으로 한국보다 더 빨리 낡아 지는것 같습니다.
교회들마다 설립 기념예배를 해마다 드립니다.. 더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땀으로 옷이 흠벅 젖으면서도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그틀의 정성과 열정에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 9주년을 맞이한 교회가 농구장을 빌려 대단한 잔치를 벌렸 습니다.
필리핀에 사역후 처음으로 제 손으로 목사 안수식을 가졌습니다. 10년을 넘게 훈련과 믿음을 준비하여 6/30일 드디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이번분기에 마지막 크고 중요핫 행사가 남았습니다. 7/15-17일 청소년 캄프를 가집니다. 해마다 시행하는 집회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체험을 합니다.합니다. 그들의 삶이 바꾸어 지는 중요한 계기 입니다. 기도로 계속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약 200만원의 재정이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기도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