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天紅心 2006.06.12
20:56:54
- 깊은 잠속에서 귓전을 때리는 나팔소리가... -
선하고 의롭게 살려 애쓰든 스물한살 무렵 깊은 양심의 가책을 받고
기도중
십자가에 달려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내 영혼을 비춰 들어오는 그 사랑의 빛 앞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듯...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의 부패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회개하여 내 영혼을 하나님께 영원토록 맡겨드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몇개월간 큰
기쁨과 맑음가운테 찬양이 넘쳤습니다.
그후로는 나의 일생은
주님의 계획과 주관아래 있었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작품이요 연출 이었습니다.
그 13년간 죄않짓고 바르게 살려고 처절한 노력을 하며 기도도
했습니다.
또 크신 능력과 인도와 꿈등으로 보여 주시기도 하고 피할길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군 제대후 27세에 결혼하기까지 소위
숫총각이었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난지 13년후
나의 믿음이 말씀의 터위에 서있지않는 나의 의 곧 종교심이란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길찾아 헤매이든 십수년여의 모습들이 떠오르며 울었습니다.
감쪽같이 속은 내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욥기를 읽다가 나의 의가 무너지고
회개했습니다.
종교의 수건이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세상죄(십자가)를 지고가는 주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 일생의 모든 죄가
주님의 등에 옮겨 메워진 것을 보았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이
말씀앞에서 내 등에 짊어졌든 나의 모든 죄짐이 벗겨겨 흘러내렸습니다.
그후 몇달간 그 평안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후
내속에 죄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죄사함 받은 것과 받지 않은
것이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죄의 쓴뿌리가 그대로있다니...
그 피로 죄사함 받은 22년후
마태복음
5장에서 죄와 의에 대해서
속죄제와 번제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흠없는 자신을 불태워 그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한 그 번제를
아버지께서 받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번제로
드려 의에대한 율법의 모든 요구도 완성하신
그 번제의 심장를 찔려 자신의 생명을 부어주셨습니다.
99년 9월 9일 거듭났습니다.
세세한 간증은 블로그 글들에도 올려져있기에
줄거리만 간략했습니다.
이 간증 다시 하고자 함이 아니라 주님의 재림이나
어떤 예언에 관하여
보았고 들었다는 많은 말들에 관해 고찰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1999년 10. 28일에 휴거된다고
주장하여 재산도 정리하기도 하는등
우리나라에 큰 파장을 이르켰지만 불발로 끝난 일이 있었습니다.
흰옷입고 기다리는
자들...TV방송이 대기하기까지...
그후 한달연기되었다고도 하였지만 역시...
그후로는 휴거에 대한 말을 하기조차 부끄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휴거를 말하는 자들이 있느냐..."며
휴거란 성경에도 없는 이단사설처럼 취급받았습니다.
허망을
꿈꾸는 정신병자들 취급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휴거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도 직장생활도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다.
그 피로 죄사함을 받았으니 은근히 기대를 했다.
여러사람이 나팔소리를 들었다고 난리들이다.
여러사람이
92.10.28일을 꿈으로 환상으로 보았고 영으로도 받았다들 했다.
그런데 왜 나에게는 그 나팔소리가 들리지 않는 건지..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필요하거 때가 되면 어련히 들려주실려고하며
구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해
8월무렵이었든 것 같다.
깊은 밤 아주 깊은 잠속에서
내 왼쪽귓전을 때리는 선명하고 뚜렸한 나팔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번이었습니다.
"빠빠바바~ 빠빠바바~ 빠빠바바~"
아~ 나팔소리가 들리는구나 반가웠습니다.
안도감속에 그대로 잤습니다.
너무 깊은 잠속에서라 일어날 수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 기억은
생생하였습니다.
그 소리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대를 했는데
그러나 허망했습니다.
기운이 빠지고 더욱
힘들었습니다.
한달이 연기되었다해서 그래도 기대해보았지만
92년 12월 31일 밤도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다만
마음으로 실망했을 뿐이지
환경이 바뀐 것은 없으니 다행이지요.
그런데 92년 12월 28일까지만 이 땅에서 살도록
모든 것을 정리한 자들의 영혼육의 패닉상태는 어떠하였을 가를
짐작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라면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 오신다는 데...
사랑하는 신랑 오신 다는 데..
멀리 떠나계시든 어버지
돌아오신 다는 데
반가워라고 좋아하지 않는 다면 그것이 이상할 것입니다.
옥중에서 고초받는 성춘향이
희망은 하나
자신을 구해주러 올 이도령을 기다리는 것인데
그가 거지되어 돌아와다니...
그 심정이 이해간다.
그러나
춘향은 거지된 이도령 그모습을 보고도
마음 아프지만 변함없이 사랑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암행어사 출도가....
나는 TV로 이영화를 두번보았다.
그때마다 감동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려내렸다.
그 사랑
그 소망
그 기다림을 알기때문입니다.
사랑은 만국 공통어인가 봅니다.
2000년 프랑스 국제영화제에서 춘향전 상영이 끝난후
1000여명이 모두 기립하여 10분간 박수를 쳤다고한다.
난 생각합니다.
서양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다면
동양 우리나리엔 춘향전이 있다고...
그 깊이와 작품성는
비교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
변함없는 기다림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정절을 지킨 사랑
변함없는 사랑
오랜 기다림...
그 만남은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77년2월 죄사함 받는 이후 30여년 주님을 기다려왔습니다.
기다림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죽는 날까지라도 휴거와 이 땅에 주님 오심을 기다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를 대면하여 만나보고 싶은
마음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92년에 휴거가 일어났더라면
나는 과연 휴거 될수 있었을 까...?
그 날 휴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다행이었을 지도 모른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지 않는
믿는다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이상한 것이다.
기다리는 자들은 기름등불 들고
단장함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결혼식날을 받아놓고 기다리는 신부처럼...
"구원의 옷과 의의 겉옷을"(사61:10) 예복으로 가춰입고...
지금은 출가하여 7살 아들과 5살 딸을 둔
딸아이가 5살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다닐 때에 말랄리아(재귀열)에 걸렸는데
열이 40여도를 오르내리는 데 병명을 찾아내지 못해
가성콜레라니 장염이니라고 진단하여
퇴근후 40여일간 병원에 다니며 매일 저녁 병원에 데려다 저녘 주사를 맞아
주사자국에 곪아
염증이 생긴 적이 있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40여일간을 밤 12시부터 3시까지 매일 세시간만 자고 열을 재보며
간호했다.
열이 오르면 해열재를 먹여야했습니다.
몇몇 병원을 전전해 보았지만 아이는 고열로 시달리며
뼈와 가죽만
남아갔습니다.
나는 준비를 시켰습니다.
먼저 가면 주님이 맞아 주실 것이다.
않간다고 울지말고 예수님과 같이 있으면
아빠도 곧 갈 것이다라고...
준비를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 알아듯고 고개를 끄덕이곤했습니다.
그런데
왜정때 일본의사 밑에서 심부름 하든 분이 있는데
의사를 두고 병원을 차렸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여러사람을 무료로 매일
왕진하며 치료해 주든 분이다.
칭송이 자자한 분이다.
딸아이가 병한 날 처음 그솟에 가는데
그 분이없었고 다른
의사가 있었지만 병명을 모르겠다고 했다.
40일이 지난후 그병원으로 다시갔는데
그분이 있었다.
경과를 듣드니
재귀열이라하면서 혈관주사를 한대 놓아주었다.
그 병이 그날로 떨어졌다.
참 신기한 일이다.
단 주사 한대로
완치되다니....
그 다음날 다시 찾아가니
주사도 않놓고 오래 앓아 체력이 떨어졌다며
용 두첩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중탕 방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아~
정확한 진단과
특효약 처방....
죄와 의
죄와
사망의 법에 대한 진단
그리고 보혈 처방...
그리고 완치....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가라"
단 하루에 완치 할수 있는 것을
진단을 못해
특효약을 몰라 40일을 헤매이다니....
자신이 흘린
피, 부은 피도 헛되히
죄로인해 하루에도 수만명씩 지옥문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주님의 심장은 찢어지듯 아프다고 하는 글을
보았다.
정작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딸아이 처음 발병 할때의 상황을 이야기 해야겠다.
죄사함 받은 몇달후의 일이다.
한 꿈을 꾸고 있었다.
돌로 쌓은 큰 성벽이 양쪽으로 그 사이에있는 나를
압사시키려 닥아왔다...
그때가 3월초
나는 두손으로 성벽을 버티며 밀어내려고 안감힘을 쓰느라고
큰소리를 치다 깨었다.
내
소리에 놀라깬 아내가
조금있다가 소리쳤다.
"이 아이가 왜이래~"
불을 켜고보니 얼굴이 하얀한채 죽어있다.
볼을 대보니 차갑다.
이미 밤12시가 넘었고 그때만해도 병원은 다 문을 닫았을 때이다.
나는 바늘로 손고락끝을
몇번이고 따주었지만
이미 차디차게 굳어서 피는 비치지도 않는다.
가망이 없다.
나는 하나님께 매달렸다.
딸아이 손을 붙들고
"하나님 저에겐 이아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데려가시면 전 살 기력을 잃습니다. 살려주세요~"라고...
잠시후
인종부분 부터 핏기가 퍼지드니
얼굴에 살아났다.
잠시후 울기 시작했다.
열이
높았다.마침 있든 해열재를 먹여 다시 재웠다.
다음날 아침 깨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빠...나 어제 예수님
보았어...
"예수님 눈에서 빛이 쫙나왔어...얼굴은 해처럼 빤짝빤짝했어..
그런데 눈은 시지 않았어...'예수님 여기가
어디예요'하고 물으니
'네가 죽어서 온거다'해서 '죽었는데 어떻게 와요'하니까
'지금은 이야기해줘도 모른다'고 했어....그래서
아빠한테 간다고
막울었어..."
병이 다 나은 후 이런 이야기도 했다.
"예수님손이 운동장보다 더 넓은데..
오른손과 왼손에 사람들을 태워가지고 올라갔어..."
"내가 마시면 주님도 마시고..내가 꿀꺽삼키면 주님도 꿀꺽 삼켜..."
"어제는 아빠하고 나하고 마루에서 하늘을 처자보는 데 예수님이 오셨어..
그래서 '아빠는 맨날 예수님 기다리는데 언제
오셔요?'하니
'아빠 할아버지되면 온다'고 하셨어.."
재작년에 유치원다니는 외손자가 와서 나하고 같이 자다
일어나
슬그머니 나가 거실소파에 좀 심각하게 앉아있다.
왜그러니 하고 물으니
"꿈꾸었어요. 착한 유령이 와서 공부도 가르쳐주고
놀아주었어요.
그런데 악한 유령이 오니 착한 하늘에 소리쳤어그러니까
착한 유령이 와서 다른 착한 유령과 합체하여힘을 쓰니 굉장히
커졌어요..
악한 유령을 발로 밟고 발로차니...
아~아이고~ 하고 날아가 버렸어요"
모습이나 옷등을 자세히
물어보니 착한 유령은 번쩍이는 흰 갑옷을 입었고
칼을 들고있었단다.
천사라는 말을 모르니 유령이라고 표현했다.
또
하늘나라에도 가보았단다.
그곳의 집과 정원 아주 넓은 꽃밭등...
바다도 보았는데 핑크빛이라고했다.
보혈의 바다를 본것
같았다.
오기만하면 나하고 잤는데 그후로는 나하고 자려하지 않는다.
그때의 꿈이 실감나게 두렵기도하고 놀라웠든 것 같다.
외손자 잠덧이 심하여 같이 자면 나는 잠자리가 예민한 데다
몇번깨어 보일러불이나 에어컨 조절하고 다시 자면 다음날 피곤한데
잘된 일인지...ㅎㅎ
하루 종일 뛰고 놀든 아이가 그날은 목소리도 어른스럽게 점잖고
동생과도 싸우지 않았다. 집으로가서 전화하는 데
목소리도
어른스러웠다.
나도 이젠 외손자 손녀를 보았으니 분명 할아버지가 되었다.
주님오실 때가 가까워온 것은
사실일가 보다.
딸아이가 말하든 그때가 벌써 30여년이 지나
이젠 손자가 꿈이야기를 한다.
이제 다시
전세계적으로 휴거와 주님 다시 곧 오신다는 소식이
쏟아지는 것 같다.
5월 15일 새벽 잠에서 깨기직전
앞뒤도
설명도 없는 년월일이 영으로 분명히 전해져왔다.
그 날자의 의미가 느껴져왔다.
지친 마음에 새힘을 주는 격려인지...
그러나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말해도 유익보단 해가 많을 것 같다.
알리라 하지도 않았으니...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100%확인할 수는 없다.
다만 마음에 둘뿐이다.
노아방주120년전에 말씀하셨고 방주가 완성된
후
홍수 7일전에 다시 말씀하셨으니 교회 지체들에게라도 전하기를 원하신다면
다시 주실 것입니다.
7일전이면 알릴 것 알리고
떠날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살전5:4-6)
믿음과 이김으로 생명이 본존된 자들만이
취하여감을 입을
것이며...
그러나 말씀을 믿음으로 인해 보혈을 받아드려
적시고 변화된 만큼 그날의 영광은 다를 것입니다.
2006년은 주님 맞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들곤합니다.
주님 만을 바라며 기다리는
자들에게
주님은 축복하시며 더욱 열매를 많이 맺게하려
열매 맺을 수 없는 곁가지들을 우리마음에서 제거하실 것입니다.
껍질을 분리하는 타작마당에서는
육신에 속한 욕심과 정을 제거하는 아픔도있을 것입니다.
도리깨질로 인해...
교회시대에나
환란의 시대에나 마찬가지 입니다.
가장 좋은 기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30)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http://blog.daum.net/zmsdntdma/8327072
의견난에서 옮김
첫댓글 "빠빠바바~ 빠빠바바~ 빠빠바바~" 마라나타~♡
수풀속사과나무님 반갑습니다.^^백합향님의 간증이군요.제가 알기로는 목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30년을 한결같이 주님을 사모하며 눈물겹게 기다리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가슴 뭉클합니다.순수한 어린아이들에게도 주님께서는 자신을 나타내셨군요.참으로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군요.순례자의 길을 마칠 그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귀한 간증 감사드리며...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마라나타)^-^
살아있는 간증이라 마음에 감동이 넘칩니다.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신것 같아 부럽구요...저도 그리 살아가겠습니다.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님을 간절하게 사모하면서요. 마라나타!!!
도려내는 아픈이 있을지라도 꼭 데려감을 당하길 원하옵고 원하옵나니 속히 이루워 주옵소서.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라나타~~~
이제 마지막 나팔소리가 들릴때가 되었습니다...우리의 귀를 여시고 눈을 열어주셔서 주님뵈올그날에 나팔소리와 함께 우리주님을 맞을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 할때입니다 마라나타^^*
귀하신 간증 ..맘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그 말씀에 정녕 내 속에도 아직 뽑아버리지 못한 죄성을 오늘 회개하려합니다..더욱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내 귀에도 그 날의 나팔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아멘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주의 나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회개합니다.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