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지쳐있는 네가 또 일을 저지른다
애구구,,,,,,,,,,,,,,,,,택배아저씨 택배요 하고 주시고 가는
상자를 열어보니,,,한숨이 푹 쉬어진다.
일에 지쳐있는 네가 또 천문동 모종을 주문을 했당
그 많은 풀을 동생과 정리한후 모종을 심느냐 애고고 허리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제 정신이냐 하면서 심은 천문동 모종들,,,,,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긴 모종,,,
저렇게 여리여리한 모종이 땅속에서는 뿌리가 알알이 달려있다는 것이 상상이 안간다,,,
일년생 모종이라 눈에 잘 보이지를 않는다.
머리가 아푼 사람에게 좋다는 약초인데,,,효소만들려고 어렵게 모종을 구했다,
제작년에는 씨앗을 뿌려놓았는데,,,,기가막히게 한 뿌리도 나오지를 않았다
그래서 올해는 어렵게 모종을 구해 심게 되었다.
또 한번 지켜보아야 겠지,,,잘자라 주는지,,,
첫댓글 머리아픈데 좋은약이라, 그라도 몸이고달픈데 어쩌자고 .....
망둥어과라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또 사고를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