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함평이씨 31세 건리 입니다.   지난 1996년 8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부산지방검찰청에서 2년간 검사로서 근무하였고, 2006. 2월부터 2007년 3월까지 해운대 좌동에서 장산 아래에서 살면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서 차장검사로 근무하였습니다.   물론 1984년도에 사법시험 26회에 합격하고 1985년 2월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5년 3월부터 1987년 2월까지 사법연수원에서 2년간 연수과정(사법연수원 16기)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해군장교로 3년간 복무한 다음,   1990년 3월에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로 근무를 시작하여, 광주지검 목포지청, 서울지검 남부지청, 그리고 부산지검에서 근무하다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검사로 부정부패 사건을 수사하였습니다.   부산근무시에는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에서 가족으로 배우자와 자녀 3명 총 5명이 광안리, 해운대, 송정 해변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한 부산생활을 하였습니다.   그후 부장검사급으로로 승진하여 부산에서 가까운 곳인 밀양에서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장으로서 2000년 2월부터 2001녀 6월까지 가족과 함께 밀양시민들과 함께 보람있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밀양에 거주하시는 종친 어르신들과의 여러차례 교류를 하고 밀양시 부북면에서 개최된 시제에도 참여하는 등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했던 기억이 항상 떠오릅니다.   그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를 거쳐 사법연수원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배들인 연수원 32기부터 35기까지 4기수를 지도한 다음, 대검찰청에서 정보통신과장으로서 검찰 전체의 업무에 관련된 전산화, 정보화, 전산화된 모든 수사자료 등 정보의 관리를 담당하였습니다.   그 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으로서 상표, 특허, 의장,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과, 공정거래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그 후에 차장검사급으로 승진하여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로 근무하였던 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함평이씨 부산종친회에 참석하여 여러 어르신들로부터 귀한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함평에서 개최된 시제에도 함께 참석하였다가 여수를 거쳐 부산까지 함께 버스로 동행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후 저는 춘천지검 차장검사, 전주지검 차장검사로 성실히 근무하였고,   2009년 1월에는 검사장급으로 승진하여 서울고검 송무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부산에 이웃한 창원에서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011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경남도민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자세로 잘 근무하였습니다.    그 결과 박완수 창원시장으로부터 경남 통합 창원시 명예시민 2호로 선정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명예시민 1호는 2010년도 7월에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되는데 기여한,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 맹형규 님이 선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제가 영광스럽게도 창원 명예시민 2호로 선정된 것입니다.   저는 그 후 대검찰청에서 공판송무부장으로 1년 6개월을 근무하고 후배들의 승진을 위해 자리를 물려주고 과감히 용퇴하여 이제는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삼성생명 빌딩 17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무법인 동인에서 금년 설을 쇠고 난 직후인 2014년 2월 3일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민사사건, 형사사건, 국가소송, 행정소송, 가사사건 등 모든 수사나 재판에 관한 사건이나 분쟁이 예상되는 업무, 사전 예방 활동 등 모든 법률적인 사안에 관해   저가 직접 처리하거나 법무법인 동인에 있는 변호사 100명과 함께 협업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법무법인 동인에는 법무부차관, 고검장, 검사장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직 출신이 10명이 근무하고 있고, 고등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 고위직 법관 출신들이 여러분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 변호사가 1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 걸쳐 전국 어디서나 법률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성실, 신뢰와 정직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의뢰인을 위해 최상의 법률서비를 제공하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함평이씨 종친 어르신 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도, 축복 덕분으로 재주나 인품에 비해 과분하게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어르신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제가 변호사로서 본분을 잘 할 것을 다짐합니다   어르신 여러분, 내내 평안하시고 건승하십시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제대로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 개최되는 함평 시제에서 뵙겠습니다.   서울에서 건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