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둘로 나뉜다’는 거대 오해, 간극 본능(크릭) <== 여기에서
설명 하듯이 사람은 간극본능이 있어 착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
약을 먹는다, 안먹는다.
야채를 먹는다, 안먹는다.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극과 극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약을 먹으면 죽을때 까지 먹어야 하고
안먹으면 시작부터 먹지 말아야 된다는 이야기도 된다.
현미잡곡밥에 생 야채를 먹어야 된다는 말의 뜻을
깔깔한 현미에 콩 몇개 얻힌 밥과 생야채 이외에는
다른 먹는것은 아무것도 먹으면 안된다는 말로 이해하는
간극본능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식이요법은 절대 할 수 없으며
생야채만을 먹고 사느니 죽는 그날까지
먹고 싶은것 맛나게 먹다가 죽는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식이요법을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실천은 커녕 애시당초 부터 생각조차 하기 싫다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서 비만병까지 완치할 수 있는 식이요법이
먹기 싫은것, 맛없는것, 토할것 같은 음식을 억지로 먹어야 하며
먹고 싶은 음식을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는 조건으로
실행 해야 된다는 말이 아님을 먼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년동안 변함없이 실천하여
만병통치를 이룩한 기적같은 식이요법이 특별한 식단은 아니었습니다.
1. 사람이 먹는 음식중
많이 먹어서 좋은 음식없고, 먹어서 안되는 나쁜 음식없습니다.
2. 몸이 요구하는 필요 이상의 음식(영양분)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리 몸이 요구하는 필요한 영양분은 골고루 적당량을 꼭 섭취해야 합니다.
4. 현미 잡곡밥에 생야채를 기본으로 10가지 이상 반찬을 준비하여
우화하게 즐기면서 먹습니다. (가공음식, 정제음식 제외)
5. 몸에 좋다는 음식및 영양제 장기복용은 우리 몸을 바보로 만듭니다.
음식을 먹은 후 혈액 속으로 소화흡수되는 시간을 이해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