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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패키지) |
내용량 |
소매가격 |
상품사이즈(m/m) |
용도 | |
채소보존용 지퍼봉지L |
2매 |
472엔 |
400×300 |
양배추, 배추, 상추, 무, 대파, 시금치, arugula, 브로콜리 등 | |
채소보존용 지퍼봉지M |
3매 |
472엔 |
295×220 |
오이, 토마토, 당근, 초록 강낭콩, 파, 아스파라거스, 콩나물, 새송이 버섯, 시메지, 팽이 버섯, 파슬리, 파프리카 등 | |
채소보존용 지퍼봉지S |
5매 |
472엔 |
220×180 |
강낭콩, 레몬 등 | |
채소보존용 지퍼봉지 (세트) |
L, M, S 각각 1매 |
472엔 |
L 40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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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95×220 | |||||
S 220×180 |
자료원 : http://www.sumibe.co.jp/p-plus
가정용 p-플러스
자료원 : http://www.sumibe.co.jp/p-plus
□ 가장 낭비가 심한 식품은 채소
○ 농림수산성의 2007년도 식품로스 통계 조사에 의하면, 가정에서 낭비되는 식품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채소류로 43.2%를 차지함.
- 이중 브로콜리와 녹황색 채소가 식품 로스에 포함된 이유는 신선도가 떨어지고 부패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이른바 ‘직접 처리’가 약 10%, 독신 세대에서 약 30%를 차지한 것 때문임.
- 어떤 보존 봉지라도 반복해서 재사용할 수 있음. 잘 활용하면 쓸모 없는 채소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함.
□ 택배 서비스도 순풍
○ 유기농, 저농약 채소를 택배 서비스로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채소 보존 봉지 활용이 유용함. 유기농, 저농약 채소를 판매하는 라데있슈보야(도쿄도 미나토구)에서는 회원 10만 가구에 채소 보존 봉지 P-플러스를 연간 20만 패키지에 판매함.
- 이 회사의 디자인 과장은 잎사귀 채소는 도착 즉시 데쳐서 보존하면 되지만,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그런 수고를 할 수 없게 된 시대상을 반영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함.
○ 유기농 채소의 택배 서비스는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용이 늘어남. 마케팅 전문 조사 회사인 후지 경제에 따르면, 올해 유기농 채소와 특별 재배 채소 택배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8% 증가한 448억 엔이 될 전망임. 그러나 이러한 택배 채소는 1주일에 1번, 채소가 골판지 상자로 가정에 도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채소의 유통기한이 지나도 보존할 수 있는지가 향후 과제임.
□ 사용자 의견
○ 대지를 지키는 모임에 채소 택배를 이용하는 도쿄도 어느 소비자는 이전에는 모처럼 키운 채소가 색상이 변해 버린 적도 있다고 하면서, 보존 봉지를 사용함으로써 음식을 더욱 소중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함.
□ 시사점
○ 불경기로 오래 쓸 수 있는 비닐봉지 제품이 인기를 끎. 이 제품은 채소 가격의 상승에 따라 내수성 있는 보존 비닐봉지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의 대일 수출전망을 밝게 함.
첫댓글 역시 한발 앞선 나라의 발상이군요. 우리 나라에서도 쓰이면 참 좋겠어요.
제가 수입해서 판매 해 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