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본 설악산 대청봉] 및 준비물 참조

[박동원(다니엘)]

매호성당 설악산 가족가을산행 [오색-대청봉-설악동/무박2일]

- 준 비 물(야간산행포함)

1. 첫째,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합니다.

- 10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 최소 1.5리터 정도가 필요합니다.

2. 둘째, 충분한 열량입니다. 등산할때 철칙이 배고프기전에 먹어라입니다

그래서 등산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장거리 산행때 걸으면서 고열량을 보충할 수있도록 행동식을 준비.

- 초콜렛, 말린 과일류, 바나나 등

등산 초심자라면 아마도 4시간 이후 부터는 " 먹은만큼 걷는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알게될 꺼예요.

그만큼 충분한 열량 보충이 중요합니다.

[당일 근교 / 야간 산행_준비물]

1. 필수 등산 장비

. 등산화 . 등산복 상하 . 방풍의(자켓) . 배낭 우의 (판초우의) . 헤드랜턴

. 등산장갑 . 모자(비니) . 비상약 (밴드,물파스,진통제,피로회복제) <-- 집행부준비

2. 필수 식량/소모품

. 식수(0.5리터 이상) . 모자 . 카메라 . 행동식(빵, 초콜릿 등)

3. 선택 준비물

. 비닐봉지(2개) . 화장지 . 수건 . 수저세트

. 물컵 . 무릎보호대 . 스틱 . 스카프 . 양말(여벌)

. 다용도칼 . 썬글라스 . 썬크림 . 등산의자 . 기능성 속옷 등.

가을이면 한번쯤 다녀오고 싶은 곳!

한국 최고의 명산, 설악산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맘때 쯤이면 뉴스에서 첫단풍에 대한 소식이 나오고,

'설악산에 언제가 단풍 절정이다' 이런 소식들이 들려오는데요.

단풍구경도 가고, 대청봉까지 등산도 한 번 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2012년 9월21-22일 매호성당 가족등산 무박2일 예상일정

설악산을 오르는 수많은 코스들이 있지만

매호성당 가족등산을 할곳은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종주할 수 있는

오색-대청봉-설악동 코스입니다

아래는 설악의 단풍입니다.

▲ 설악산 등산로

산행시간은 오색 (←4시간→) 대청봉 (←5시간 30분→) 설악동까지

약 9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대청봉에서본 설악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내려오면서 천불동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다 보면

실제 하산 시간은 한 두시간 정도 더 걸리기도 하고요.

국립공원 홈페이지(http://knps.or.kr/)에 소개된 공식 산행시간은 10시간 20분 이네요.

위 사진은 2007년 10월에 사진입니다.

오색에서 입산이 3시에 가능하더군요.

참고로 설악동은 밤새 아무때나 오를 수 있지만

신흥사 문화재 관람료(설악산 문화재구역 입장료) 명목으로 지금도 입장료를?

위사진은 2007년 친구와 함께 대청봉 인증샷을 담았습니다.

오색-대청봉 코스는 대청봉으로 가는 최단 코스.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면 3시간 남짓이면 대청봉 등정이 가능 합니다.

위 사진은 2007년 대청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본 중청대피소와 멀리 소청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은 대청봉 산행한 다음 중청 대피소에서 아침먹을 예정입니다

초가을이라도 정상쪽의 날씨는 꽤 추웠습니다.

대청봉을 다녀오실 분들이라면 이 맘때부터는 반드시 겨울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이 중청휴계소 전경입니다

아침을 해결하고..본격적으로 하산을 시작~

끝청에서 우리들은 희운각휴계소로 갑니다.

공룡능선을 타거는분들이 주로 여기서 묵으시죠.

▲위 사진은 2007년 공룡능선 등산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일명 염소바위입니다. 염소같이 생겻죠?

▲ 저 멀리 울산바위입니다.

위코스는 공룡능선 2007년도 배경으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