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을 재활용한 작품
철을 이용해 만든 물건이 많다. 자동차, 오토바이, 산업용 기계 등 여러가지 우리생활에 사용한다 사용후 버려지는 부품으로 만든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에 갔다. 문수실버기자단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용연길 160에서 여러가지 철을 재활용한 작품을 보며 감탄 했다. 넓은 야외 전시장에는 티라노 광장, 쥬라기 월드와 베트맨카 등이 있고 타이거 로봇은 세계 최대로 1.3m나 되는 로봇으로 웅장한 작품을 보았다.
작품은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와 지구에서 놀고 철을 가져가는 스토리로 구성해 외계인 파티장, 외계인 펌, 외계인 전투, 대형드래곤, 영화 캐릭터, 상상의 동물, 외계인 도서관, 루따따 소원나무 등이 있었다. 철로 만든 부품 하나 하나에 특징을 살려 표현한 작품에 상상의 나래를 펴고 넓은 우주에 대한 꿈을 꾸게 했다.
관람을 마치고 체험실에서 철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었다. 볼트와 넛트를 이용해 얼굴을 만들고 팔과 다리를 만드는 로봇을 만들었다. 재활용 철로 다양한 작품속에서 새롭게 살아있는 듯한 생명을 느낄수 있었다. 작품마다 많은 정성과 노력이 엿보였다. 멋진 작품에 실용성을 가미해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