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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2시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제18대 대선 부정선거 서울1차 심포지엄’이 열렸다. ⓒ에큐메니안 | 28일 오후2시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독교 목회자 모임, 제19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지키는 사람들, 1219부정선거 진상규명 시민모임>이 공동주최하는 ‘제18대 대선 부정선거 서울1차 심포지엄’이 열렸다.
정병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오강남 교수(캐나다 리자이나 대학 명예교수)의 격려사와 한 웅 변호사(한웅법률사무소)의 ‘부정선거 의혹의 내용들이 위반된 법률 제시’, 김후용 목사와 한영수 위원장(전 선관위 노조위원장)의 ‘부정선거 현황 보고’가 발표됐으며, 그 외에도 투표지 분류기의 문제점, 사법부의 부조리에 대해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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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 의혹의 내용들에 법률 제시하는 한웅 변호사(왼쪽)와 격려사를 전하는 오강남 교수(캐나다 리자이나 대학 명예교수, 오른쪽). ⓒ에큐메니안 | 격려사를 전한 오강남 교수(캐나다 리자이나 대학 명예교수)는 “공자님은 일을 위해 사는 사람들을 소인배라고 했고, 의를 위해 사는 사람들을 군자라고 애기했다. 어려운 일이지만 의를 위해 일을 하는 여러분이 군자이다. 힘들겠지만 계속 힘써 주시고 우리 사회에서 무엇인가 어려운 일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주최측에서는 부정선거 4가지 쟁점으로 국정원개입, 새누리당의 유사기관 설치, 개표부정, 방송사와 선관위의 엇갈린 개표현황 발표. 임을 주장하면서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부정은 더 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전자개표기로 개표한 것은 공직선거법(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 /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 위반임을 주장했으며, 부정선거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하여 18대 대선의 재검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진상을 소상히 알아야 할 것이고 부정선거에 빼앗긴 민주주의를 탈환하기 위하여 굳게 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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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메니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