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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배덕정 작가방 수락산 선셋 음악회(수정중)/수필 8
배덕정 추천 0 조회 26 23.06.29 02: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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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9 21:07

    첫댓글 열정이 가득한 멋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저도 잘 들어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29 23:07

    가끔 콘서트장 혼자 가서
    푸욱 빠져 보곤 합니다
    독특한 창법으로 뽑아낸
    자작곡의 시적인 가사도
    가수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행보여서 콘허트는더 재미를 주곤 하더군요
    젊은 시절에 못 해 봤던 거를 지금 해보는 중입니다
    혼자서 조용히요ㅎ

  • 23.06.30 02:11

    멋진 송향님!
    얼마나 신나고 좋았을지 상상하기 조차 어렵네요.
    '그는 온 몸이 악기이다. 기타와 하모니카, 휘파람 엉거주춤한 온 몸 제스츄어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다른 가수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진한 감동에 빠지게 된다. 한마디로 노래 한 곡 끝날 때마다 한 편의 드라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는 표현까지 썼을까요. 행복한 시간 보내서 잘 했어요.

  • 작성자 23.07.01 20:56

    글감 주우러 간다며
    콘서트 운운하면
    남편은 시간 허투루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못이기는 척
    한번 씩 표를 예매해줍니다
    이도 감사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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