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15회 여주 오곡나루축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CD47527B25F713" class="txc-image" width="9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94" exif="{}" id="A_2160CD47527B25F7139537"/>[제 15회 여주 오곡나루 축제 보도기사]   󰡒천고마비의 계절에 무르익은 오곡백과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로 오세요<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8pt; font-weight: bold;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hansi-font-family: 한양신명조;">󰡓   제 15회 여주 오곡나루 축제 11월 8일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1774A527B269917" class="txc-image" width="4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9" exif="{}" id="A_2151774A527B269917ABEB"/>         -여주 대표 농특산물 오곡장터서 농업인이 직접 판매-장작불에 익어가는 고구마와 여주쌀밥 내음 가득   알차게 익은 오곡별미를 맛 볼 수 있는 여주 오곡 나루 축제가 “쌀!쌀! 할 때는 고구마가 최고야<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2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hansi-font-family: 한양신명조;">∼”라는 주제로 11월 8일에서 11월 11일까지 4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이한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전년도에 여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주제로 진상명품축제와 고구마축제로 각각 개최됐던 두 축제를 통합하여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새로이 시작한다.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고, 관광객은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장 마당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 고구마당에서는 이벤트 MC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놀이마당과 여주 쌀, 고구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쌍방향 마당극 “대왕님도 여주 고구마와 쌀 없이는 못살아!”가 흥겹게 공연되며 개막을 알린다. 한편, 나루마당에서는 화가와 관객들이 함께 커다란 천에 물감을 뿌리고 던지며 그림을 그리는 액션페인팅, 즉흥극으로 각색한 “갑돌이와 갑순이” 공연, 나루터를 주제로 하여 캐리비안 해적처럼 벌어지는 펜싱쇼, 여주와 나루터에 얽힌 이야기를 관객들이 함께 둘러 앉아 들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934E527B26CB21" class="txc-image" width="28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88" exif="{}" id="A_230D934E527B26CB212758"/>     미도리랑(오곡장터와 오곡주막 사이 마당)에서는 초대형 장작불 고구마 통을 활용해 고구마를 구워먹는 행사가 펼쳐진다. 추억이 묻어나는 장작불 냄새 속에서 노랗게 익어가는 달콤한 고구마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옆 마당 오곡주막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여주쌀 비빔밥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대형 가마솥에 밥을 지어 윤기가 자르르 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여주 쌀밥과 나물, 국, 고추장 등을 참가자의 기호에 맞게 제공한다. 갓 지은 밥을 현장에서 시식하기에 여주쌀밥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빔밥 외에도 오방떡국, 국밥, 추어탕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오곡장터에서는 여주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사과, 배 등을 판매하며 다양한 벼 품종, 쌀농사, 고구마 싹 등도 전시된다. 동물마당에서는 아이들이 한우 송아지, 조랑말, 돼지, 토끼 등의 가축과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동물농장’이 설치되고 옆 동물경주장에서는 돼지, 토끼의 동물경주대회도 시행된다. 이 밖에 천하장사 이태현의 씨름 강습과 빠씨름과 띠씨름 시범 그리고 어린이나 가족단위로 겨루는 씨름대회가 이어져 여주를 찾아온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올해 15회를 맞이하여 쌀고구마 축제에서 여주 오곡나루 축제 로 명칭을 변경 하였다. 쌀과 고구마라는 소재를 병기한 축제 명칭 때문에 사람들에게 관심 유발이 어려워 다양한 곡식을 아우르는 오곡과 예전 수운 도시의 명성을 상징화할 수 있도록 오곡나루 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11월은 쌀, 보리, 콩, 조, 기장 가장 알차게 여물어 가고 있어 오곡이란 명칭이 이전 보다 더욱 풍요롭고 따스한 느낌의 축제로 다가온다.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 고구마도 축제 기간에 그 맛이 으뜸이다. 태종이 여주에서 먹었던 쌀밥을 그리워해 여주현감이 여주 쌀과 물을 떠 한양으로 올라가 임금에게 올렸다는 이야기는 여주 대왕님 표 쌀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다. 또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고구마는 노화방지, 암 예방 등 몸에 매우 이롭다 . 지금 여주는 한창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황금고구마, 자색 고구마등 다양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으며 고구마를 활용한 즙, 묵, 막걸리등 고구마 효능을 상품화 하기 위한 노력도 한창이다.   푸르고 높운 하늘 아래 황금빛 햇살이 너울거리는 가운데 오곡이 무르익는 여주를 방문해 먹고 보고 즐겨보자. <자료문의>■ 여주 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회 관광과 (tel:031-887-2832)■ 홍보사 ㈜ 데모스 하현철 대리(tel:02-395-3932/mobile:010-9458-1434) 김유진 대리(tel:02-395-3932/mobile:010-9428-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