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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성지순례 이벤트 자료 |
대구시청 기독선교회
성지순례 이벤트 자료
o 조직에서 가장 무섭과 골치 아픈 사람
1. 무식한 사람 2. 무식한 사람이 소신 있는 사람 3. 무식한 사람이 소신있고, 부지런한 사람
4. 무식한 사람이 소신있고, 부지런하고,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초보 공무원>>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동사무소를 지키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왔다.
아주머니 : 저기 사망신고하러 왔는데요.
초보 공무원 : (처음 대하는 고객이라 긴장하여) 본인이세요?
아주머니 : (조금 당황하며 잠시 생각하더니) 본인이 와야 하나요?
o 연령별 잠자리 모습
- 20대 : 겹쳐서 잔다
- 30대 : 껴안고 잔다
- 40대 : 천장 보고 잔다
- 50 대 : 등 돌리고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든 상관 없다
ㅇ 종간나
- 종일 집안에서 뒹굴면서
- 간식까지 챙겨 달라며
- 나를 괴롭히는 남자
ꊳ 국어 테스트
평소 짜장면을 즐겨먹는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가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썻길래 틀렸니?
“곱배기”요
ꊴ 친구의 의리
남편이 매일 늦어져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친구
다섯명을 골라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어제 남편이 외박을 했는데 함께 계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즉시 회신해 주세요“
채 5분도 지나기 전에 5통의 문자메시지가 부인 핸드폰에
도착했다. 내용은 모두 똑같았다.
“지금 저하고 함께 있어요”
ꊵ 대구에서 1등 신부감이 다니는 학교가 어딘지?
초등학교 는 아양초등 : 아양과 애교를 잘 부리고
고교는 신명여고 : 신명을 낼 줄 알고
대학은 옛 효성대학 : 효성이 지극하기 때문임
ꊶ 결혼식때 예식장 고루기
신랑이 대접받기 위해서는 황제예식장
신부가 왕비나 공주 대접받기 위해서는 궁전예식장
가문의 명성을 위해서는 명성예식장
하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귀빈예식장
예식장 고르기가 아리송할 때는 앙리앙스 예식장
ꊷ 혼수나 물건을 사려 갈때는
홀로 갈 때는 원마트
둘이 갈 때는 이마트
셋이 갈 때는 삼성 홈플러스
넷이 갈 때는 디마트
다섯이 갈 때는 오케이마트
ꊸ 장 보러가는 시장
두루두루 살 때는 두류시장
한 종류를 많이 살 때는 원대로 주는 곳은 원대시장
소원을 빌려면 칠성시장
출세하려면 관문시장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평화시장
물건 파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시장은 다사시장
ꊹ 학교는
학생 손님을 맞을 때는 의자가 없이 서서 공부하는 학교는
→ 입석중학교
영어 잘하는 학교는 혜화여고
중국어를 잘하는 학교는 오성고교
청소를 잘하는 학교 정화여고
애국가를 잘 부르는 학교는 남산고교
서쪽에 교문을 두고 동문서답하는 학교는 동문고교
[10] 아파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파트는 만평아파트
밤낮으로 벗고 지내는 아파트는 에덴아파트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은 안심주공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아파트는 효성타운
신랑과 신부가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는 잉꼬맨션
처녀와 총각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호반맨션
노처녀와 노총각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까치아파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대공원아파트
고시생들이 많이 찾는 아파트는 장원맨션
[11] 여리고성을 무가 무너뜨렸나?
어떤 교회 주일학교에 전도사님 대신에 목사님이 설교를 담당하게 되었다.
목사님은 주일학교 학생들의 성경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했어 퀴즈 문제를 내었다
학생들 여리고성은 무가 무너뜨렸지?
학생들 여기 저기서 우리는 안무너 뜨렸어요 우리는 아닙니다.
목사님은 어의가 없어서 다음 주일 제직회에서 이 사실을 말하기로 하고 제직회 때 현 실정을 말했습니다.
주일학교에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렸나 퀴즈를 내니까 학생들 모두 다 내가 안 무너뜨렸다고 답을 했어요
그러니까 제직 중 모 집사님이 아이들 모두가 안 무너뜨렸다면 분명히 우리교회 아이들은 아닌 것 같아요
더 이상 문제 삼지 말고 담장 수리비가 얼마인지 견적을 받아서 교회 제정으로 수리 해 줍시다 라고 말했답니다.
[12] 인감도장
동사무소에 할머니 한분이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으러 오셨어요
동직원 할머니 어떻게 오셨어요
할머니 인감증명서 발급 받으려 왔어요
동직원 그럼 인감도장을 가지고 오셨는지요
할머니 아 참 인감도장을 집에 두고 왔어요
동직원 할머니 그렇다면 지장은 갖고 왔어요
할머니 아이고 지장도 인감도장과 함께 집에 두고 왔네요
[13] 똑똑한건지
선생님 : 철수야, 숫자 8을 반으로 나누면 뭐가 되지?
철 수 : 가로로 말인가요? 세로로 말인가요?
선생님 : 가로세로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
철 수 : 세로로 나누면 3이 되고, 가로로 나누면 0이 되잖아요
[14] 피장파장
40대 : 많이 배운년이나 못 배운년이나
50대 : 예쁜년이나 미운년이나
60대 : 자식 잘둔년이나 자식 못둔년이나
70대 : 남편이 있는년이나 남편이 없는년이나
80대 : 돈이 있는년이나 돈이 없는년이나
90대 : 산에 누운년이나 집에 누운년이나
[15] 웃기는 남자
50대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16] 부부의 동거 형태
10대 : 서로 뭣 모르고 산다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17] 모자의 특별용도
어떤 아줌마는 항상 현관에 모자를 두고 초인종이 울리기만
하면 현관에 가서 그 모자를 쓴다.
찾아온 사람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외출했다가 지금 막
돌아왔으니 참 시간을 잘 맞춰서 왔다며 반색을 한다.
그런데 찾아온 게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며
지금 막 외출하려는 참이니 이걸 어쩌나 하면서
미안한 표정을 짓는다.
[18] 그런데 그 여자가 누구였는지
목사님들의 세미나에서 한 연사가
“나는 최고의 시절을 아내가 아닌
여자의 품에서 보냈습니다“라고 말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여자는 바로 어머님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가 말을 잇자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로부터 약 1주일 지나
세미나에 갔던
한 목사님이 설교 때
그 농담을 이용하기로 했다.
“나는 최고의 시절을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품에서 보냈습니다!“
라고 그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성도들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목사님은 그 다음 내용을 잊어 버렸습니다.
몽롱해진 농담의 후반부를 생각해 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10초 가까이 시간이 흐른 끝에
그는 불쑥 한마디 했다.
“․․․ 그런데 그 여자가 누구였는지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20] 부부의 외출
부부가 외출을 하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급한 마음에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보고 건네!“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불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아아요?
[21] 애처가 도둑
판사가 절도 용의자에게 물었다.
3일 연속으로 한 상점에 무단 침입했다는 점을
인정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판사님
왜 그랬죠?
제 아내가 옷 한 벌을 갖고 싶어 했거든요
판사가 용의자의 기록을 살펴보더니 말했다.
하지만 3일이나 무단 침입했다고 기록됐는데!
맞습니다. 아내가 두 번이나 교환을 요구했거든요
[22] 여자를 낚시하는 법
남 : 동전 좀 빌려 주실래요?
여 : 뭐하시게요?
남 :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남 : 응급처치 할줄 아세요?
여 : 왜요?
남 :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 어디요?
남 :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남 : 당신이 내 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꺼여???
여 : 가우뚱 가우뚱
남 : 당신을 잃을까 두려 우니까요
남 : 당신에게 지금 입고 있는 셔츠 상표 봐도 되냐고 묻자
여 : 왜요?
남 : 천사표 인가 볼려 고요
남 :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 하시겠네요
여 : 왜요?
남 : 하루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만약 내가 알파벳을 다시 만든다면
당신의(U)와 나의(I)를 함께 놓겠어요
[23] 제2 외국어
생쥐 가족이 큰 고양이를 보고 당황했다.
아버지 생쥐가 뛰어올라 “멍멍”이라고 외쳤더니
고양이가 도망갔다.
아기 생쥐가 “아버지 그 말이 뭐였어요?”
라고 물었다. 아버지가 답했다.
“아들아, 이게 바로 제 2외국어를 배워 두는게
중요한 이유란다“
[24] 거짓말
어떤 교회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다음주 예배시간까지
마가복음 17장을 읽어 오세요 라고 숙제를 냈다.
주일날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성도들이 숙제를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마가복음 17장을 읽어 오신 분 손 드세요
처음에는 한 사람도 손을 들지 않더니 서로 눈치는 보면서
한 사람씩 손을 들기 시작하면서 전부 다 손을 들었다.
목사님 왈 전부 거짓말 하네요.
마가복음은 16장이 끝이라 17장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25] 큰일났다
아내 :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남편 : 그야 물로 당신이지
아내 : 그 다음은 누가 좋아?
남편 : 우리 예쁜 아들이지
아내 : 그럼 세 번째는 ?
남편 :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아내 : 그럼 네 번째는?
남편 : 음, 우리집 애견 멍멍이지
아내 : 그럼 다섯 번째는?
남편 : 당근, 우리 엄마
문밖에서 우연히 들은 시어마니가 다음날 나가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26]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 ~~~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s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 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27] 골프와 주일예배
어떤 남자가 일요일에 친구와 함께 골프를 치러가기로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남자는 화가 나서 친구에게 말했다.
왜 이렇게 늦은 거야?
사실은 주일예배를 빠진다는 게 너무 부담되는 거야
그래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교회를 가고,
뒷면이 나오면 골프를 치기로 했지, 그래서 늦은 거야
결국 뒷면이 나왔다는 이거군?
아냐, 계속 앞면이 나오기에 뒷면이 나올 때까지 던졌지!
[28] 글로벌시대 영어는 필수
육갑떨고 있네 → 식스식스 바르르
신 한국 창조 → 뉴 코리아 만지작만지작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 슬쩍맨 비컴 음매 슬쩍맨
장인, 장모 → 롱맨, 롱마더
돌고도는 세상 → 트위스트 트위스트 월드
학교종이 땡땡땡 → 스쿨 벨 띠용띠용띠용
토함산 → 오바이트 마운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읇는다 → 스쿨 도그 쓰리 이어 풍월 사운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고스트 씻나락 오픈 짭짭 사운드
개천에 용났다 → 도그 스카이에 드래곤 응애
계란값 주세요 → 기브미 에그머니!!!
3,1운동 → 쓰리원 스포츠
일리가 있는 말씀 → 완투 해브 스토리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우먼치킨 꼬끼오 하우스 폭삭
아~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 → 아→ 하우마치 땡큐 아이 돈 노우!
[29] 외가, 친정, 처가
사업에 실패하여 부도가 난 한 가장이
더 이상 살림을 꾸려가기가 어려워
침울한 표정으로 가족회를 합니다.
먼저 남편이 아내에게 말합니다.
당분간 어쩔 수 없이
우리 가족이 떨어져 지내야 겠구려
아이들은 잠시 외가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소
그러자 아이들이 걱정 어린 표정으로 물었다.
그럼 엄마는요?
너무 걱정마라
엄마는 잠시 친정에 가 있으면 된다.
그러자 아내가 한 숨을 쉬며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은 어디에 가 계시려구요?
난 당분간 처가댁에 가 있을터니
내 걱정은 말구려
[30] 애인 있어요
30대에 애인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 없으면 : 2급 장애자
50대에 애인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 있으면 : 신의 은총
[31] 9988234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
최근 이삼일 않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된 새 버전이 회자되고 있다.
-5등급(횡사) :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
-4등급(객사) :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
-3등급(과도사) :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
-2등급(안락사) :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
- 1등급(순직) : 조강지처와 화락하다가 복상사 하는 것
[32] 백수 서품
백수가 된 지 1년 : 집사(직장만 사랑하다 집도 사랑하게 된 사람)
백수가 된 지 2년 : 장노(장기간 노는 사람)
백수가 된지 3년 : 목사(목적 없이 사는 사람)
[33] 가장 행복한 여자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는 누구일까요?
두 사람만 들어 보세요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목사님이 말했다
이브와 성모 마리아입니다.
이브는 시어머니를 모신 적이 없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57] 공주병의 다섯가지 스타일
이순신 스타일 : 나의 미모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안중근 스타일 : 하루라도 예쁜 척하지 않으면 온 몸에 닭살이 돋는다
매아더 스타일 : 공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나폴레옹 스타일 : 내 사전에는 추녀는 없다.
갈릴레이 스타일 : 그래도 나는 예쁘다.
최용문 스타일 : 세상에서 현주가 최고로 예쁘다
[58] 동문서답
절 좋아하세요? -------------------------------- 저는 교회를 좋아해요
니가 정말 원한다면 ------------------------- 난 네모할게
내 삶은? --------------------------------------- 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 ------------------------- 난 내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 -------- 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 --- 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 ------------------ 삽 줘
교회 좋아하세요? ------------------------------ 그럼, 신현교회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 ---- 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 --------------------------- 얼룩말, 조랑말
저 아기가졌어요 ----------------------------- 그럼 저 엄마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 ----------------- 누구를 바늘을
이젠 말 할게 ----------------------------- 넌 소나 돼지 해
너 죽을 준비해 ------------------------- 난 밥을 준비할테니
넌 이쁜 천사! --------------------------- 난 재봉틀하고 실 살게
넌 정말 재수 없어 --------------------- 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 ----------- 뒤로 만나자
날 생각하지마 -------------------------- 날개도 없으면서
나 미칠 것 같아 ----------------------- 넌 파와 솔을 쳐
너무해!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 게
나 말리지마 ----------------------------- 나 건조한거 싫어
헉.. 헉.. 헉~.. 나 흥분대 ----------- 놀부어딨죠?
그게 무슨 말이야 --------------------- 그 말은 얼룩말이야
[60] 시어머니의 거짓말
5위 : 좀 더 자거라 ......... 아침은 내가 할 터니
4위 :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위 : 내가 얼른 죽어야지..... 니들이 편할 텐데
2위 :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구나
1위 : 아가야! 난 널 항상 내 딸처럼 생각한 단다!
[64] 아들 시리즈 1
자녀들을 모두 출가 시키고 나면
- 아들은 큰 도둑
- 며느리는 좀 도둑
- 딸은 예쁜 도둑
내 아들은?
- 잘 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 빚진 아들은 내 아들
[65] 아들 시리즈 2
아들은
-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 낳으면 1촌
- 대학에 가면 4촌
- 군대에 다녀오면 8촌
- 장가가면 사돈의 8촌
- 애를 낳으면 동포
- 이민가면 해외동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67] 변태선생과 변태 여학생
한 여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 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은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말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사다보니 처녀 젓도 먹어보네 : 이러면 재미 없겠지
신선한게 맛있겠는데 : 이것도 별로 겠다.
여기에 이상한거 넣었지 : 이건 말도 안돼고
비린내 나서 못먹겠다 :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 선생님은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을 한 후
말한 엽기적인 한마디
난 젖병채로 먹고 싶어.......
[81] 흰머리가 생긴 이유
유치원에 다니는 똘이가 엄마에게 질문...
엄마, 왜 엄마 머리에 흰머리가 있어?
엄마는 똘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건.... 네가 엄마의 속을 썩이거나 하면
엄마 머리카락이 하나씩 하나씩 하얗게 되는 거란다.
그러자 똘이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슬픈 목소리로,
엄마 우리 외할머니가 너무 불쌍해......
[82] 철없는 며느리
갓 시집온 새댁이 부엌에서 지글지글 생선을 굽고 있었다.
근데 냄새가 이상해 넌지시 부엌을 들여다본 시아버지가
한쪽만 계속 태우는 것을 보다 못하여 한마디 했다.
애야 한쪽만 그렇게 태우면 어떻하느냐?
아버님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눕겠죠~
[84] 전봇대
미국 우주항공사 나사에서는 그동안 사람들만 달나라에
보내서 연구하도록 했어요
그래서 동물들도 달나라에 가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강아지 한마를 우주선에 실고 달나라로 보냈어요
달나라에 도착한 강아지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뛰고 놀았는데
얼마후 그만 배가 터져서 죽었어요
그래서 박사들이 강아지가 왜 배가 터져 죽었는지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사망의 원인은 달나라에 전봇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85] 순종
극동방송 김장환사장님이 미국인 여자와 결혼을 했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이 결혼하여 또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그 집안의 학렬이 “순”자 돌림
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순종이라고 지었는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큰 뜻을 갖고 있어요
아들은 순종이를 안고 어머니 한테 가셔 어머니 손자 이름을
순종이라고 지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어머니께서 한창 생각하다가 왜 순종인냐 잡종이지
[88] 물망초의 사랑
나를 가시로 찔러도 좋아요
부디 날 잊지 말아주세요
나를 꺾고 베어도 좋아요
제발 버리지만 말아주세요
나를 밟고 비벼도 좋아요
꼭 날 떠나지만 말아주세요
당신이 찌르고 밟고 비벼도
내가 또 피고 피면 되잖아요
주님이 내곁에 있는 한
나는 여전히 물방초
주님이 내곁에 있는 한
나는 여전히 물방초
내 삶이 하나이듯이 내 사랑도 하나
물망초 오직 주님을 사랑할 뿐입니다.
[89] 원수를 사랑하라
부부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집안 일을 전혀 도와 주지 않은 자였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부흥집회에 다녀 온다면서 집을 나갔어요
저녁에 되어 부흥집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이
갑자기 집안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청소, 설거지, 빨래 등
이 모습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던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말
여보! 오늘 부흥집회에 갔어 무슨 설교를 들었는지요
잠시 하던 일을 멈추면서 남편이 하는 말
오늘 설교 제목은 원수를 사랑하라 였습니다.
[90] 이젠 다 죽었어
어느 성당에서 신부님의 강론 중
우리는 누구든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지금 현재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은 손들어 보세요
한참 있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신부님은 감격해서 물었다.
할아버지 어떻게 하면 그러실 수 있는지 말씀 좀
해주시지 않겠어요
많았는데 이젠 다 죽었어
[94] 영어시험
모 중학교 영어 시험시간이였다
시험문제는 be for 였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앞에 있는 학생한테 be for 가 뭐지
“전”이다, 그래서 이 학생은 앞에 친구와 똑같이 쓰면
선생님이 컨닝구 했다 할테니가
나는 조금 다르게 답을 적어야 하겠다 란 생각에
“부친게” 라고 적었다
[96] 오대양 육대주
초등학교 일학년에게 학교에서 숙제를 냈는데
5대양 6대주를 써오랬다고 집에 와서 걱정이 태산인데
마침 시골 올라온 할아버지 말씀이 아가야 그게 뭐그리 힘드노
이 할배가 알려 주꾸마
오대양은 김양, 박양, 윤양, 이양, 최양이라 쓰면되고
육대주는 맥주, 소주, 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리고 막걸리 아이가?
그 다음날 그 아이가 학교 담임선생한테 엄청 혼나고
집에 왔드랬는데
할아버지 왈! 아참 내가 깜박하고 탁주를 막걸리로 잘못 썻구나
탁주로 고쳐 주꾸마
[97] 거짓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자주하는 거짓말>
1위 : 어머님 몇칠더 계시다 가세요
2위 :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다음에 더 많이 드릴께요
3위 :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젤 맛있어요
4위 : 전화 드렸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자주하는 거짓말>
1위 : 널 딸처럼 생각한다. 며느리도 같은 자식인데
2위 : 생일상은 뭘... 대충 먹자
3위 : 내가 얼마나 더 살겠냐
4위 : 좀더 자거라... 아침은 내가 할게
[103] 야채인간
믿음 좋은 집사님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목사님이 병원 심방을 위해 교인들을
연락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고 단, 나이든 권사님과 병원에 심방이 가능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권사님은 아이고 집사님 어찌하나
아이고 집사님 어찌하나 하면서 병원에 도착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응급실로 먼저 찾아간 권사님
아이고 집사님 어째 야채인간이 되었는지요?
[104] 하나님 전화
설교시간에 휴대폰의 전원을 차단하라고 그렇게 광고했지만
설교시간에 어디선가 휴대폰 벨이 울리고 있었다.
목사님과 교인들이 누가 휴대폰을 끄지 않는가 사방을 살피고 있었지만 벨은 계속 울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벨의 진원지는 교인이 아니라 설교하시는 목사님 양복 안 주머니에서 울리고 있었다.
목사님과 교인들은 눈치를 차렸다. 목사님은 침착하게 당황하지 않고 센스를 발휘하면서 휴대폰을 양복주머니에서 꺼내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예 하나님 저입니다
왜 전화를 늦게 받는냐고요 네, 지금 설교 중입니다.
설교를 빨리 끝내라고요 네, 빨리 끝내겠습니다.
하나님 설교가 끝나는데로 제가 다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들어가세요 라고 전화를 받으면서 그 위기를 넘겼다.
[110] 사람에게는 3가지 양식
건강한 몸을 위한 “육체의 양식”
건강한 마음을 위한 “혼의 양식”
건강한 영을 위한 “영의 양식”
[122] 남대문
한 여고에서 선생님이 바지 지퍼가 내려간 줄도 모르고
교실에 들어갔다.
여학생들은 키득거리며 웃다가 말했다.
선생님 문 열렸어요
그러자 선생님 왈!
어이 맨 뒤에 삼순이 어서 나와서 문 닫어
[123] 이브의 의처증
이브의 의처증으로 아담과 이브가 부부싸움을 했다.
아니, 당신말고 세상에 여자가 어딨다고 그래
아담이 화를 내며 잠이 들었는데 이브가 귀신처럼 내려다보며
아담의 옆구리를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 지,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이브 왈
당신의 갈비뼈 숫자를 확인하는 중이에요
[125]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 : 왈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126] 조심하세요
어떤 부부 중에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장래를 치르는데 관을 밖으로 옴기다가
관을 모서리 기둥에 크게 부딪쳤습니다
그러자 관 안에 있던 부인 살아나서 10년을 더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먼저 죽어서 장래를 치르는데 관을 옴기다가
10년전에 부딪쳤던 그 모서리에 가까이 왔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큰 소리를 외쳤습니다
조심하세요 관이 모서리 기둥에 부딪치지 않게 하세요
[127] 맛으로 승부하세요
어떤 종가집에 아들이 장가 갔어 손자를 낳았습니다
손이 귀한 집이라 이 손자를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며느리가 이상한 관경을 보았습니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할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먹을 수 있는가?
그래서 화가 나고 참을 수가 없어서 상담원한테 상담을 하면서
분풀이를 다했습니다.
끝까지 경청을 하던 상담원이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했습니다
그럼 할머니랑 맛으로 승부하세요!
[128] 연예인의 유머
우리나라에서 제일 잠이 많은 연예인은 : 이 미 자
어부들이 제일 싫어하는 가수는 : 배 철 수
스캔들 없이 사생활이 제일 깨끗한 가수는 : 노 사연
너는 시골에 산다를 세 글자로 한다면 : 유 인 촌
투수가 싫어하는 연예인은 : 강 타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은 : 설 운 도
청바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 소 유 진
[129] 나라 유머
세계에서 굶은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 헝가리
바느질을 제일 잘하는 나라는 : 가봉
국민들이 가장 거만한 나라는 : 오만
국민들이 가장 꾀가 많은 나라는 : 수단
세계에서 가장 큰 코쟁이들이 사는 나라는 : 멕시코
가장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 칠레
애주가가 가장 많은 나라는 : 호주
[132] 사랑의 유형
어떤 커플의 경우 남자는 잘 생겼는데 여자가 못 생겼을 경우
➡ “저 여자 돈이 많은가봐?”
여자는 엄청 미인인데 남자는 아주 못났을 경우
➡ “저 남자 능력있네”
남자도 잘생겼고 여자도 상당한 미인 경우
➡ “으 음 천생배필이네”
남자도 못생겼고 여자도 못생겼을 경우
➡ “저 두 사람 정말 서로 사랑하나봐!”
[134] 수리부엉이와 쥐
수리부엉이가 쥐를 발견하자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었다.
그때 쥐가 옆에 있던 연탄재 위에서 마구 뒹구는 것이었다.
수리부엉이가 의아해 하며 쥐에게 무었다.
쥐야 너 왜 그러니?
쥐가 대답했다.
다된 밥에 재 뿌리려고 그런다 왜?
[136] 다 알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맹구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에요?”
당황한 엄마, “으응... 그건.. 하느님이 만들어 주시는 거란다”
고개를 가우뚱 거리던 맹구가 아빠가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자
엄마에게 소리쳤다.
“엄마! 지금 하느님이 오셨어요!”
[138] 눈이 방티된 경노당의 3노인
경노당에 70대, 80대, 90대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3노인 눈이 방티가 되어 경노당에 도착했다
형님, 아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말해 보라
막내둥이 70대 : 난 오늘 아침 아내가 외출하기에 따라 나섰다가
중간 80대 : 난 오늘 아침 밥 먹다가 국이 짜다고 한마디 했다가
큰형님 90대 : 난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떳다가 그만
[139] 낮일과 밤일
부부싸움에서 아내가 말하는 4가지 유형
첫째, 낮일고 잘하고 밤일도 잘하는 남편 : 그래 니 잘났다
둘째, 낮일은 잘하고 밤일 잘 못하는 남편 : 돈이면 다가 다가
셋째, 낮일은 못하고 밤일은 잘하는 남편 : 니가 인간이니 짐승이지
넷째, 낮일도 밤일도 못하는 남편 : 니가 지금까지 내한테 해준게 뭐 있나 뭐있나
[141] 까불지마, 웃기지마
아내가 외출을 하면 냉장고에다 “까불지마”를 써서 붙여 놓았다
그 내용을 해석하면
까 : 가스불 조심하고, 불 : 불조심하고, 지 : 지퍼를 마음데로 내리지 말고, 마 : 마누라한테 전화 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은 즉시 “웃기지마”로 바꾸어 붙어 놓았다.
그 내용을 해석하면
웃 : 웃음이 절로 나온다, 기 : 기분이 매우 좋다, 지 : 지퍼를 맘음대로 내릴 수 있어 좋다, 마 : 마누라한테 전화할 시간조차 없다
[142] 그 스승과 그 제자
어느 여학교 어느 반에 교탁위에 우유 한컵을 올려 놓았다
총각 선생님이 들어와서 우유컵을 보시면서 이것이 무엇인냐
학생들이 다 같이 우리 반 전체 학생들이
조금씩 짜서 모았으니 사양치 말고 마시세요
선생님 잠시 당황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 보네
신선한 것을 먹이니까 맛 있네
젖 비린내가 나서 더 이상 못 먹겠다라고 하면 잼이 없겠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한 마디 했다.
나는 젖통 채로 먹고 싶어!
[143] 목사님의 말씀
결혼 20년차인 여자가 남편의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남편에게 교구 목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라고 독촉했다.
남편은 그 말을 따랐고, 집으로 돌아오더니 아내를 번쩍 안아 들고
집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놀란 여자는 “목사님이 도대체 뭐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당신이 바로 내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라고 하시더군”
<인생에 있어서>
노사연의 “만남”처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였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라 후회하지 말라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인생에는 4가지 만남>
첫째, 생선같은 만남 : 가씨에 찔리고 냄새나는 만남
둘째, 꽃다발같은 만남 : 만남의 순간을 즐겁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시들어가는 결국 잊어 버리는 만남
셋째, 지우개같은 만남 : 좋을때는 기억하고 나쁠때는 지워버리는 즉,
자기의 필요에 따라 만나는 만남
넷째, 손수건같은 만남 : 기쁠때나 슬플때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사시 사철 변함없이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항상 변함없는 만남
<사랑의 4가지 종류>
첫째, 스톨게 사랑 : 본능적인 사랑(인간이나 짐승 등 본능적 사랑)
둘째, 펠레오 사랑 : 친구간의 우정적 사랑
셋째, 에로스 사랑 : 남녀간의 이성적 사랑
넷째, 아가페 사랑 : 헌신적․희생적 사랑, 어머니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7언>
제1언 : 인류 구원을 위한 중보자로서 기도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제2언 : 돌아온 한 죄인을 영접하시는 은혜의 말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제3언 :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배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제4언 :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5언 : 육체적 고통의 표현
내가 목마르다
제6언 : 구속의 완성의 선언 = 사명완수의 선언
다 이루었다
제7언 : 성부 하나님에 대한 신뢰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사람을 평가하는 6Q>
① IQ(지능지수) ② EQ(감성지수)
③ SQ(사회지수) ④ MQ(도덕지수)
⑤ GQ(세계화지수) ⑥ CQ(변화지수)
(7) AQ(Adversity Quotient)역경지수
(8) JQ (잔대가리 지수)
⇒ 이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CQ(변화지수)이다
성지순례 소개 |
≪배론성지≫
□ 2001년 3월 2일 충청북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
□ 재단법인 천주교원주교구에서 소유 관리
□ 배론은 치악산 동남 기슭에 우뚝 솟아 있는 구학산(985m)과 백운산(1,087m)의 연봉이 둘러 싼 험준한 계곡 양쪽의 산골 마을로 골짜기가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고 하여 배론이라 불리어졌습니다.
□ 천주교 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조선 후기 천주교도 황사영(1775-1801)이 머무르며 백서를 썼던 토굴과 최양업(1821-1861)신부의 묘가 있으며, 성 요셉 신학교가 세워진 곳이다
□ 1866년 병인박해 전에 배론은 6개 마을로, 즉 아랫배론, 중땀배론, 옷배론, 점촌배론, 박달나무골, 비득제마을 있으면 70여호
≪청 령 포≫
□ 1971년 강원도 기념물 제5호로 지정, 단종의 유배지
□ 조선 제6대 왕인 17세의 단종이 세조 3년(1457년)에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
□ 유적지 : 단종어가(단종 머물던 본체, 궁녀, 관노가 머물던 사랑채) 금표비(단종 거닐수 있는 행동반경 표시), 망한탑(단종 유배생활을 할때 자신의 앞날과 한양에 두고 왕비를 생각하면서 쌓아 올린 돌탑), 관음송(단종 설화를 간직한 소나무, 단종이 자주 놀던 곳), 청령포 수림지, 육육봉(6개의 작은 봉), 낙산대(단종이 부인을 그리워하던 곳)
≪장 릉≫
□ 조선 6대 왕 단종의 무덤으로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6호 지정
□ 노산군으로 영월에서 죽음을 당한 후 동강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을 영월의 호장 엄흥도가 몰래 수습하여 동을지산 자락에 암장
≪고씨동굴≫
□ 강원도 영월군이 고씨동굴은 총 길이가 6.3㎞의 석회동굴
□ 동굴 전체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아 실제 동굴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임
□ 이 고씨동굴은 원래 노리곡석굴이란 이름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고씨 일가의 이 동굴에 숨어 난을 피했다고 전해지면서 고씨동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실제로 동굴 속에는 당시 고씨 일가가 불을 피웠던 흔적이나 솥을 걸었던 자리가 있다고 한다.
□ 고씨동굴은 내부가 넓은 편이며,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 돌기둥 등을 볼 수 있으며
□ 굴 내부에 호수가 4개, 폭포가 3개 그리고 광장이 6개나 있다.
□ 동굴 내부는 조명 장치와 관람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힘들지 않고 동굴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오묘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