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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알리미가 게시한 글입니다.
성균관대 의대에 관심이 있는 분은 http://www.skkumed.ac.kr 에 가셔서 "입학안내 - 질의응답"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성대 의대 알리미 또는 행정실 직원이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친절히 답변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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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명예홍보위원 “알리미” 입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학교 “성균관 의과대학” 에 대한 잘못된 소문들이 수험생 여러분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철저하게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학교를 소개해 드리고자 홍보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우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가진 특징을 간단하게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부동의 전국 최고의 장학금 제도!
- 우리 의과대학에서는 입학생 전원이 6년간 12학기의 삼성장학금을 전액 지원을 보장받습니다.
장학금 유지조건은 전학기 평점평균 “2.8”입니다. 한학기 의과대학 등록금이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에 이른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12학기동안 돈을 전혀 내지않고 삼성의료원의 의사가 된다는 사실은 누가봐도 매력적인 우리학교만의 장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다른 의과대학들보다 월등히 우수한 장학금 수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학년 정원 40명중, 평균 90%~95% !!!!!!!!!!!! 에 해당하는 36명 정도가 2.8을 넘어 100%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공부를 포기하지만 않는 다면 12학기 동안 장학금을 내내 보장 받으면서 다닐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매 학기초에 1학기에 “7천원”이 찍혀있는 학비 지로종이를 은행에 내러 간답니다^^
(7천원은 학교 소식지에 대한 비용입니다 ^^)
- 정확한 data를 아래에 소개해 드려봅니다 [자료 : 2009년 기준]
M1 : 전액장학생 18명/ 총18명 (장학금 총액 116,118,000)
M2 : 전액장학생 19명/ 총19명 (장학금 총액 104,785,000)
M3 : 전액장학생 40명/ 총40명 (장학금 총액 178,490,000)
M4 : 전액장학생 35명/ 총42명 (장학금 총액 196,595,000)
M5 : 전액장학생 38명/ 총45명 (장학금 총액 216,446,000)
M6 : 전액장학생 37명/ 총39명 (장학금 총액 207,829,000)
전체 : 전액장학생 187명 / 203명 (장학금 수혜율 92.12%!!!!!!!!!!!!!!!!!!!!!!!!!!!!!)
- 전국 의대 장학금 총액 순위 [출처 : medigatenews.com]
1.성균관의대 14억 6337만원
2.고려의대 12억 3316만원
3.가톨릭의대 11억 9132만원
4.연세의대 11억 8611만원
-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
1.포천중문의대 979만원
2.성균관의대 914만원
3.가톨릭의대 696만원
4.울산의대 480만원
2. 삼성서울병원으로의 압도적인 진출 현황
(1) 삼성병원에 인턴(레지던트) 합격률이 낮다????
- 이 부분이 가장 관심이 많이 가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최근에 우리학교에 대한 과다한 관심들과 함께 터무니 없는 소문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는데요^^ 저희 재학생들은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지만, 수험생 여러분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것이 걱정되서 결과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심지어, “성균관 의대 졸업생은 50%만 삼성병원에 남는다더라” 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황당합니다. 또한 인터넷에 떠도는 "행정 실장의 글"도 행정실에 확인 결과 거짓이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는 전체 졸업생중 평균 80% 이상이 삼성서울병원 인턴 의사로 취직 하는 결과를 최근 수년간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병원, 그리고 전국에서도 여러 대학의 높은 성적의 의대생들이 지원하는 삼성의료원에서 다른 의과대학의 수석 졸업생들과 경쟁하여, 매년 졸업생의 80% - 90% 이상이 인턴으로 선발되는 것은 굉장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수치는 다른 의과대학들의 모 병원 인턴 수용률과 비교했을 때에도 실제 대학 재단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들보다도 떨어지는 수치가 아닙니다^^. 다른 의과대학에 다니시는 친척이나/ 형/누나가 있으면 한번 여쭤보세요^^
게다가 나머지 20%도 개인적인 이유 (USMLE 등)로 공중보건의 지원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최근 3개년간의 정확한 자료 (출처 : 삼성의료원 교육수련부) 를 아래 함께 실어 보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2008년도 인턴 합격현황 : 02학번 총 졸업생 48명
삼성서울병원 41명 (약 85%)
2008년도 레지던트 합격현황 : 01학번 총 졸업생 36명
삼성서울병원 32명 (약 89%)
2009년도 인턴 합격현황 : 03학번 총 졸업생 34명
삼성서울병원 30명 (약 88%)
2009년도 레지던트 합격현황 : 02학번 총 졸업생 48명
삼성서울병원 43명 (약 90%)
2010년도 인턴 합격현황 : 04학번 총 졸업생 40명 - 공중보건의로 7명 자원, 33명만이 실질적 인턴지원
삼성서울병원 30명 (약 75% - 공보의 진출 감안한다면 실제 합격률은 90% 이상)
(2) 삼성서울병원 마이너과는 성대출신을 뽑지 않는다?
-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마이너 과에서 우리학교출신을 많이 뽑아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_-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자랑으로 생각해서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우리 의대에서는 의학 각분야 전반에 걸쳐 골고루 진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에 의해, 마이너과에 지원/ 합격하는 것이 객관적 실적이나 성공의 기준, 혹은 그 병원에서 얼마나 입지를 차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과에 지원/합격 하는 것이 무조건 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도 아닙니다.
2009년도 성균관의대 졸업생 삼성의료원 레지던트 전형결과 (출처 : 삼성서울병원 교육수련부 홈페이지)
(괄호 안에 있는 숫자는 병원 전체 선발 인원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8) 1
내과(18) 6
마취통증의학과(9) 4
병리과(4) 3
비뇨기과(3) 1
산부인과(10) 1
성형외과(3) 1
소아청소년과(9) 3
신경과(3) 2
안과 (3) 2
영상의학과(6) 2
외과 (14) 1
이비인후과 (4) 3
재활의학과 (4) 3
정신과 (4) 2
정형외과(5) 4
진단검사의학과(5) 1
피부과(2) 2
■ 강북삼성병원
안과(2) 1
최종합격자 총 43명
소위 인기과로 불리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합격자만 13명입니다.
성균관의대 졸업생이 삼성의료원 내 인기과 경쟁에서 서울의대 출신에게 밀린다는 이야기는 이미 부정확한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오히려 성대 출신 역차별이라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공정 경쟁의 결과로 위와같은 성적을 얻은 것입니다^^). 현재 2009년 자료만 올렸지만 그전 결과들도 보면 이와 대동소이한 결과를 보입니다.
(3) 성대 의대생은 Fellow, 교수가 되기 힘들다(?)
성대 의대는 1997년에 개교를 해서, 현재 1회 졸업생이 대학에 입학한지 14년이 되었습니다. 남자의 경우 의대는 예과2년, 본과 4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여기에 군의관 3년 약간 넘는 기간을 더하면 14년 남짓 되야 Fellow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자 선배님들 중에서는 다른병원에 staff 으로 계시는 분들이 있지만, 당연히 1회 졸업생분들 중에 남자 선배 분들께서 이제야 군대에서 컴백할 연차가 되셨습니다. 의과대학 교수님들 중에 14년 만에 직행으로 교수가 되신 분은 어느 학교든 전국적으로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임상강사 (fellow) 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교수가 되기 직전 단계에 계신 분도 많습니다. 수업도 가끔 들어오시곤 합니다. ^^ 교수님들께서도 당신들이 직접 가르치신 성대 의대 학생들이 많이 학교에 남으시길 희망하고 계시니 앞으로 저희 학교 출신 교수가 삼성병원에 늘어나는 건 자명한 결과 겠지요. ^^
실제로 수업시간마다 교수님들이 이제 곧 성대출신 (선배님들) 교수님들한테 수업을 듣게 될거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1-2기 선배님들이 얼마나 훌륭한 결과를 내고 있으신지 알수 있습니다 ^^ 또, 그럴때마다 얼마나 교수님들이 저희를 아껴주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3. 최고수준의 의과대학 교육 환경
(1) 부속병원 문제 일타 해결! -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기사 참고하세요 ^^
“마산삼성병원, 성균관 의과대학 부속병원 전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30865
작년까지만 해도 부속병원 문제로 학교 측에서 속을 썩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측에서 마산삼성병원("성균관 의대 삼성 창원병원"으로 개명) 성균관 대학교 재단 측으로 마산 삼성병원을 증여함으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사실 병원 하나를 다른 재단에 넘기는 것, 또 제반하는 엄청난 세금/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성균관대학교도 삼성 그룹 소속이기 때문에 이런 무상 증여가 가능 했던 것입니다. 이문제로 인해 그동안 저희 의과대학에 대해 인원감축 등의 어떠한 불이익도 없었고, 또한 앞으로는 지금까지 있었던 부속병원 문제로 인한 각종 거짓정보들이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것 또 한가지는 마산에 성균관 의대 부속병원이 생겼지만, 실제 임상실습/교육의 99%이상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삼성서울병원에서 그대로 지속됩니다.
(2) 교육병원 = “삼성서울병원” , 별개가 아닌 하나의 가족
성대가 부속병원이 없다는 말과 함께, 심지어, 삼성서울병원과 성대는 별개라는 터무니 없는 얘기도 돌아다니는데요.
종합병원의 가장 큰 목표는 임상/연구/교육입니다. 병원경영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지요. 이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게 된다면, 사실 그 종합병원은 별볼일 없는 병원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만큼 교육의 위치는 중요한데요, 삼성의료원이 성균관의대와 더욱 밀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대외 활동이나 연구를 하실 때도 모두 성균관의대 이름으로 하게 되있으니,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겠죠. 현재 위의 상황들을 보면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 의대는 재단은 다르지만, 부속병원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긴밀한 협조를 하기 위해 삼성의료원이 하나로 묶어서 작년부터 새 출발을 했습니다. 기사를 참고해주십시오.
“삼성의료원 체제 본격가동..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 삼성생명과학연구소 등 6개 기관 총괄”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61334
(3) 교육 환경의 우수성 - 우수한 교수진, 학생/교수 비율, 임상실습 track의 차별화, 효과적인 PBL 진행, Elective 실습지원!
“삼성의료원 7년연속 1위 종합병원 - 201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21691
이렇게 아예 한가족이 되어버린 성균관 의대와 삼성병원은 교육환경도 차별화 되어 있답니다^^ 다음은 “삼성서울병원-성균관의대” 가 가지고 있는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요약한 것입니다!^^
- 삼성 서울 병원의 장점
교수님들께서 수업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병원은 너무나 다양한 환자분들이 오셔서, 너희들은 어떻게 보면 축복받은 거다. 라고 하십니다. 삼성병원은 특히 다양한 지역에서 환자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몇 명 밖에 없는 case도 접할 수 있습니다. 학생 입장으로선 엄청난 혜택이 아닐 수 없지요. 책에서만 case를 본 사람과 임상에서 실제 case를 접해본 사람은 달라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현재 삼성서울 병원이 외국인 진료소와 연구동 신축 계획을 진행중인데요, 이 것이 완성되면 일원동에 거대한 메디클러스터가 형성됩니다. 또한 삼성그룹에서 바이오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이오 산업을 하기에는 병원이 필수 적이죠. 벌써 어느 정도 일도 시작하고 있구요. 그만큼 삼성서울병원은 발전하고 있는 병원있고, 앞으로도 전국에서 손꼽는 병원의 위치를 고수할 것입니다.
- 강북 삼성병원과 삼성창원병원(옛 마산 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이외에도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이 성균관 의대에 속해 있어 의대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일부 실습을 이들 병원에 나가기도 하므로써 지역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질환도 폭넓게 볼 수 있고, 훗날 인턴/레지던트 선택에도 더 넓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참고
http://www.medigatenews.com/Users/News/newsView.html?subMenu=news&subNum=2&ID=93632
- 우수한 교수진
우리병원의 교수님들은 각 분야에서 그 분야를 이끌어가는 분들입니다. 그나마 논문실적이 객관적이라 아래와 같이 실어봅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도 명의중에 명의로 소문이 나신 교수님들이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이 계십니다. 실제로 우리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려고 전국 멀리서 오시는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
또한 교수님들의 연구력도 대단하셔서, 국내에서 매년 2,3위를 다툴 정도로 많은 논문을 내고 있습니다. 앞으론 임상의사도 연구하지 않으면 대학 병원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들 많이 하는데요, 연구하시는 교수님 밑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SCI 논문 서울의대, 연세의대, 성균관의대 최다”
http://www.medigatenews.com/Users/News/newsView.html?send=mail&subMenu=news&subNum=2&ID=85710
- 월등한 학생 : 교수비 (실제로 학생 1명당 교수 숫자가 2.2명입니다. ^^)
: 학생개인이 1:1 배정받은 지도교수님, 그리고 미처 학생과 matching 되지 못하신 교수님들 까지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십니다. PBL tutorial 및 강의, 실습 시간에 만나뵐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
- 전국 최장의 임상실습기간
: 우리는 본과 2학년까지 임상 전트랙에 관한 블록 강의를 마치고, 본과 3, 4 학년에는 실습을 위주로 교육받게 됩니다. 본과 3-4학년 때에 강의부담이 적고, 임상 전반에 걸친 모든 과에 대한 실습을 경험을 해볼수 있다는 것은 우리학교 만의 장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 우수한 선진 PBL 교육과정을 실제로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학교 !
PBL (problem- based learning) 이란 문제중심학습으로, 실제 임상에서 보는 환자의 증례에 대한 토의가 생물학적, 임상적, 사회적, 행동학적, 인구학적 측면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 지게 되는 토론형태의 학습입니다. 이를 통해 의대생들은 clinical reasoning 및 비판적사고, 협동과정을 배울수 있게 됩니다. 본교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된 PBL 교육은 예비 의료인의 임상적 상황에서의 사고능력, 대처능력, 협동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희 선배 의사님들의 실력으로 이러한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으십니다^^
매주 1개의 증례에 대한 토론, 발표 형식의 수업이 “약 6명의 학생 + 1분의 교수님“ 이 한조가 되어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교수님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feedback 으로, 본교의 tutorial 과정은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 다른 외국 의대에서 벤치마킹하러 오기도 하고, PBL 관련 학회에서 우리학교만의 노하우를 궁금해 하기도 한답니다. ^^
- 해외 elective 실습 적극 지원
본과 4학년때 해외 각지의 우수한 병원에 1달이상 실습을 다녀오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왕복 항공료 등을 포함한 전폭적인 실습비 지원이 이루어 집니다. 현재 타임스 선정 세계 30위권 대학이고 아시아 최고 랭킹 대학인 NUS(싱가포르 대학)에 실습을 "신청"만 하면 선택 실습을 1달 정도 할 수 있게 되 있구요, 그 밖의 대학병원도 컨택을 해서 간다면 어디든지, 비행기 왕복 비용은 지원해주니 엄청난 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 학생 연구 적극 장려
학생 수가 적은 만큼 교수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커리큘럼 상 모든 학생들에게 주고 있고, 열심히 한 학생들은 아래 기사와 같이 SCI 논문에 이름을 등재하기도 합니다.
참고
http://www.skkumed.ac.kr/news_view.asp?bcode=news&number=73
4. 학생 생활
- 서울 기숙사 신축
당장 2011년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옆쪽에 서울 기숙사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일원동)과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별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지방에 계신 학우들이 많은 불편을 덜을 걸로 생각됩니다. 또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조금만 가면, 교대역, 강남역도 있고 일원동 근처에 5분 이내에 코엑스도 있으니 정말 교통이 편리한 노른자 중에 노른자 위치에 세워지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발전하고 있는 성균관 대학교
현재 성대 의대는 예과 과정(1~2학년)을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보내고 본과 과정(3~6학년)을 삼성서울병원(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서 진행합니다. 수원이라 아쉽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수원 중에서도 가장 북쪽이라 강남에선 30-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실제로 예과 때는 강남에 있는 영어 학원도 다니고, 충분히 서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성균관 대학교는 현재 발전하고 있는 대학으로써 몇 년 사이에 국내외 대학랭킹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많은 시설을 수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중앙도서관도 지어져 있고, 그 중 의학관은 연면적 만평이 넘는 큰 건물로, 기초의학 교수님들께서 연구를 하고 계시고, 일부 수업을 그곳에서 받습니다. 또한 종합대학으로써 장점이 일부 의대가 떨어져 있는 대학과 달리 예과 때 많은 수업을 접해볼 수 있고, 많은 친구들과 사귈 수 있으며 대학 생활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선후배 관계
다른 학교는 다니지 않아봐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참 유합니다. 서로 친구같이 지내기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적절히 하며 친밀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의대라서 선후배 관계가 빡세서, 힘들지 않을까? 이런 말은 저희 학교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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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요약!
1. 국내 최고의 압도적 전액 장학금 (100%) 제도
성대의대 입학시, 대부분의 학생이 6년 (12학기) 동안 한푼도 돈을 내지 않고 졸업합니다.
2. 삼성서울병원으로의 진출이 가능한 가장 확실한 길! (전체 졸업생의 80~90% - 입증된 자료)
최근 몇 년간의 인턴/레지던트 전형 결과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3. 아시아 최고수준의 의과대학 교육환경!
부속병원문제 해결!
삼성의료원에서의 최장기간 임상실습 + 우수한 의료진 + 해외진출 적극장려
4.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는 학생생활!
예과 2년의 수원생활 (서울 접근성 매우 우수함) + 강남구 (병원) 및 서초구 (기숙사) 황금 지리의 활동반경
5.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
우수한 삼성의료원 fellow 진출현황
수년내 삼성의료원 staff 배출에 대한 의료계의 압도적 전망
이렇게 요약해볼수 있겠습니다. ^^
아시아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의료원, 그것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 우리 성균관 의과대학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학생들도 세계적인 그룹, 삼성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세계 수준을 지향하는 의학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교 학생들은 정말 우리 성균관대에 재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성균관 의과대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은
http://www.skkumed.ac.kr/ ---> 이 홈페이지에 가셔서 입학안내 카테고리의 질의응답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저희 알리미 회원들이 친절하게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나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성균관 의과대학이 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