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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스크랩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
헬스가이 추천 0 조회 112 08.02.02 23: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
 
* 금새 X -> 금세 O(금시에의 준말임)
* 비로서X -> 비로소O
* 안밖 X -> 안팎O
* 설겆이 X -> 설거지O
* 번번이, 일일이, 샅샅이, 틈틈이, 누누이, 더욱이, 일찍이 / 넉넉히, 꼼꼼히, 마땅히, 당당히
* (입맛을) 돋구다 X -> 돋우다O 기운을/화를/심지를/흥을/목청을 돋우다
 
* 홀홀단신 X -> 혈혈단신O
* 동병상린 X -> 동병상련O
* 녹녹치 않은 X -> 녹록치 않은 O(녹록하지 않은, 만만하지 않은)
* 뇌살적 미소 X -> 뇌쇄적 미소
* 귀절 X -> 구절 O
* 부부간 금슬 X -> 부부간 금실O
 
* 무릎쓰다 X -> 무릅쓰다O
* 늙그막 X -> 늘그막O
* 늑수그레하다 X -> 늙수그레하다O
* 짖굳다, 짖궃다, 짓굳다 X -> 짓궂다O
* 객적은 소리는 하지도 마쇼 X -> 객쩍은 소리는 하지도 마쇼O
* 그러므로(그러니까)/ 그럼으로써(그렇게 함으로써)
* 하지 않았다 / 안 했다.(않했다 X)
 
* 늘리다와 늘이다 : 수출량을 늘렸다(늘였다 X), 수업 시간을 늘렸다,
 / 고무줄 길이를 늘였다 (늘렸다 X), 바지단 좀 늘여줘.
 
*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 자동차가 서로(마주) 부딪쳤다, 눈길이 부딪쳤다 
/ 새가 창문에 부딪혔다, 정책이 난관에 부딪혔다.
 
* 맞히다와 맞추다 : 퀴즈를 낼 테니 맞혀봐(문제를 풀다) / 화살이 과녁 한가운데를 맞췄다.
 
* 띠다와 띄다 :
띠다 : 색깔, 기분, 감정, 성질을 띠다.
예) 초록색을 띤 물방울 무늬 원피스/ 웃음 띤 얼굴
띄다 : 뜨이다(눈에 뜨이다)와 띄우다(띄어쓰기 하다)의 준말로
예) 집을 나서자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노란 풍선이었다.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눈에 띄었다.
 
* 이래야와 이라야 :
이래야(‘이라고 해봤자’의 속뜻으로) : 월급이래야 쥐꼬리만 한데…/가족이래야 엄마밖에 없어요.
이라야(‘이어야 한다’는 속뜻으로) : 제철 과일이라야 몸에 좋지요./온오프라야 읽을 게 있죠.
 
* _든과 _던 : 하든 말든/ 선거야 어쨌든/ 그렇게 그리던 너
 
* 알은체와 아는 체 :
  알은체 : 오늘 시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알은체하더라.
  아는 체 : 그 교수, 책도 별로 안 읽으면서 아는 체는 많이 하네.
 
* 율과 률 : 앞의 말이 ㄴ이나 모음으로 끝나는 말에는 ‘-율’ 그 밖에는 ‘-률’을 씁니다.
 ‘ -율’ : 출산율 국제결혼율 이혼율 감소율 증가율 폐교율 입사율 실패율
 ‘ -률’ : 합격률 퇴직률 진학률/ 위험률 부담률/ 성공률 입양률 고용률
 
* 오랜만과 오랫만 : 정말 오랜만(오래간만)이다 / 오랫동안 연락도 없고 뭐 했니?
 
* 웬과 왠지 : 네가 웬일로 전화를 다 했니/ 왠지(왜 그런지) 자꾸 먹고 싶어.
 
 
 
내 맘대로 정해본 띄어쓰기 원칙
 
*  동사 ‘_이다, _하다’는 무조건 붙입니다.
  예) 이야기이다, 이야기한다, 학수고대했습니다
    단, '하다'가 독립적 뜻을 지닐 땐 띄어줍니다. : 숙제 먼저 하고 놀아라.
 
*  복합명사는 붙인다(원래는 띄는 게 원칙이지만). : 인류역사 / 한국경제 / 금융시장 /
 
*  그래도 너무 심하게 긴 복합명사는 중간에 한번쯤 띄어준다. :
금융시장진출-> 금융시장 진출 /개발상품강화전략 -> 개발상품 강화전략 
행정중심복합도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 환자맞춤형줄기세포 ->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  보조동사는 붙인다(원래는 띄는 게 원칙이지만). : _해주다 / _해보다 / 이겨내다 , 견뎌내다
                     
    단, 중복된 보조동사는 띄어준다. : 떠내려가 버렸다 / 밀어올려 주었다 / 처부수어 버렸다

* 이름과 직함의 경우 : 노무현 대통령(노대통령) / 유시민 장관(유장관) / 황우석 박사(황박사)
 
* 숫자의 경우 : 아라비아 숫자로 드러내되 만단위 이상일 때 : 300만명 /  2,000만원
 
*  _번째는 붙인다 : 첫번째/ 두번째 / 일곱번째
 
*  ‘데’의 사용 : ‘데’ 대신에 ‘것에’를 넣어보아 말이 되면 띄어 줍니다.
   그런데, 내가 나가는데 똥개가 따라오네 / 과학사기극이라는 데 본인도 … /
 
*  ‘게’의 사용 : 그게 뭐에요? / 네가 가는 게 맞다 /
 
* 할 수밖에 없다. 너밖에 없다 / 창 밖에 선 여자, 문 밖에 나가 있어(바깥이라는 뜻에서)
 
*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네 말대로 해, 맘대로 (명사 다음엔 붙이고)
약속한 대로 해, 책에 씌어 있는 대로 요리해, 네가 본 대로 말해봐라.(관형어 다음엔 띄고)
 
* 할 법하다 / 될 성싶다(성부르다) / 올 듯하다
 
* _커녕 _깨나 : 밥은커녕 라면도 못 먹는다 / 힘깨나 쓰는 양반이구만
 
* ‘처럼’: 너처럼 예쁜 애는 처음 봤다/ 달처럼 뽀얗게 / 어찌 그리 소처럼 미련하냐
  ‘같이’ : 비유할 때 : 눈같이 흰 살결 / 매일같이 지각이야
         이러저러한 종류를 말할 때 : 월간 온오프 같은 잡지가 성공해야 할 텐데 /
                                     독자가 모두 편집장 같은 역할을 해야지
 
* 재미있다 멋있다 맛있다 / 살고 있다, 쓰고 있다, 보고 있다
 
 
기호와 부호를 사용할 때
 
* 소제목에는 마침표를 넣지 않는다.
 
* 강조하는 말, 단체명에는 ‘...’(홑따옴표)를 사용한다. : ‘돈’이 웬수지 / 마케터 카페 ‘아지트’
 
* 책이나 잡지제목, 영화제목의 경우: 꺽쇠 괄호 <월간 온오프>를 쓴다.(다른 원칙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부연 설명할 때 -- --는 사용하지 않고,(쉼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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