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종류에는 '샤부샤부'라는 요리가 있다.
'샤부샤부'라는 이름은 원래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오던 요리 방법과 비슷한데, 전쟁 중 철모에 뜨거운 물을 끓여서 밥이나 국수, 야채 등을 살짝 데워서 먹던 방법으로 '토렴'이라는 게 있었다.
우리나라 음식 연구가들은 그것이 바로 샤부샤부의 원형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고려시대 몽고군(夢古軍)들이 이 토렴법을 배우고 가서 '징기스칸' 요리로 발전 시켰으며, 이후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건너 간 이 토렴법은 오늘날의 '샤부샤부'(しやぶしやぶ) 요리라는 것이죠.
샤부샤부(しやぶしやぶ)는 본래 '살짝살짝 또는 찰랑찰랑'이란 뜻의 의태어라고 합니다.



한국경기시인협회 임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