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화폐가치??? 이상해용 ㅡ.ㅡ

[Happy!!]

제가 겪었던 일이거든요 태국의 화폐가치는 도통 종잡을수가 없네요
제가 있는곳에서는 보통 일하는 사람 하루 일당이 150~200바트(6천원 정도)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음식값도 4명이서 많이 먹어도 300~400바트 안짝이거든요
근데요 방콕에 "왇프라깨우 사원"(이름이 맞나?태국말 어렵다ㅡㅡ;;) 에 구경갔는데 그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더라구요 날씨도 덥구 해서 일행과 같이 3개를 사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가격이 360바트(1만원이 좀 넘죠)하더라구요 ㅠ.ㅠ 것두 그 꼬깔콘에 아이스크림 한덩어리 올려주는 가격입니다 한덩어리 더 올리면 한개에 200바트
아무리 방콕이 물가가 비싸다지만 이건 도데체가 어찌된 계산법인지ㅠ.ㅠ 참 어처구니 없더만요.........
그래서 형과 저는 개인적으로 방콕에 나갈일이 생기면 음식점은 일본식음식점 "MK""오이소"같은 곳을 이용합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거든요 태국음식은 유명한 식당보다는 일반 적인 곳을 이용하구요 사실 제 개인적인 입맛일런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곳이 더 맛있더라구요 푸짐하구 ㅡㅡ;; 파타야는 더 심하더군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비싼거 같아요 ...ㅡㅡ;;

[타이앤]

허걱.....아닌데요....아마도 해피님께서 바가지를 쓰신듯하군요...아이스크림 20밧정도면 먹는데요...먹기전에 가격을 항상 물어봐야합니다...만약 님께서 먼저 드시고서 가격을 물어보면 백% 바가지 씁니다....가격을 미리 확인하는것은 좋은 술집에서든...아주 싼 가계에서든 마찬가지입니다...외국인에겐 항상 그런것

[타이앤]

같아요....파타야는 오히려 방콕보다 더 싼것 같아요...모든 물가들이....차를 타던,,,음식을 먹던,,,술을 마시던,,,모든 돈이 결부된 행위에 있어서는 미리 미리 확인하고 흥정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하다못해 공항 면세점과 백화점에서도 조금씩은 깎아줍니다....정찰제인데도요....(그런적 있었습니다)

[Happy!!]

그 사원안에서는 그 가격에 판다네요 현지인이 사도 그가격에 판데요 그 사원 안에서만..... 참고로 왇프라깨우 사원안에서 아이스크림은 절대 사먹지 마세요........ㅜ.ㅜ

[영원이]

그런일이 있다니...사원안에서 음료를 사먹은 적이 있는데..그리 차이가 없었는데..믿을수 없는 이야기군요

[마야]

음 ...그게 아니라 왓 프라깨우는 사원입니다 거기서 얻어지는 이익금은 모두 좋은일에 쓰이거든 여.. 그냥 보시 하셧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좀 비싼 가격에 사먹어줬어도 나보다 가난하고 이런 아이들과 사람들의 밥이 해결된다면 어쩌다 한번 그런 금액의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지 않을까요...다 부처님의 뜻...

[타이앤]

마야님의 말씀이 젤 설득력이 있군요...마야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오늘도 변함없이 또 한가지 배웠군요...감사*^^*

[janya0117]

맞아요...외국사람 때문이죠..항상조심하세요..좋은사람도있지만요....나쁜사람도 많아요..*^^*

[sookida]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해피님 앞으로는 가격 먼저 물어보세요. 그리고 몇몇의 백화점은 여권잇으면 5%로 할인해줘요.스쿰빗 로빈산등...

[노아]

얼마냐고 물어보시고 사시면 아무 문제 없읍니다 ^^

[삐오삐오]

난 파타야에서 100미터 거리를 삥글삥글 돌고 오토바이요금 200바트 준적있는데..하하

[Mee 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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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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