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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공주통나무학교
 
 
 
카페 게시글
♧ ***통나무 에세이 남도 맛집 여행 "여수 태백산맥"
마루 추천 0 조회 354 12.04.06 21: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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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7 06:32

    첫댓글 밥 맛인지..
    분위기 맛인지 입 맛이 혼란스러울 듯 합니다만...
    기 중....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맨 첫번째 사진의 간접 조명입니다.
    한지로 창을 발랐을 수도
    혹은 유리로 대신했을 수도 있겠으나
    실내의 가라앉은 분위기를 우아하게....만들어 주는 것이 창으로 비취는 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시...지나가는 순간 포착하신 마루님의 탁월한 '촉'에도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ㅎ

  • 작성자 12.04.08 20:39

    촉이 괜찮다하시니 최고의 찬사로 받아드립니다.ㅋㅋ
    전 말은 안 했지만 "태백산맥"이란 이름이 맘에 듭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지었는지 통하기때문에 더욱...
    음식도 아주 좋고요.
    우리민속 문화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게 또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해를 걸러 한번씩 가는 제게 밥값 술값 아무것도
    안 받는게 마음에 쏘옥 듭니다.ㅋㅋ

  • 12.04.09 14:43

    태백산맥의 분위기가 예전하고 많이 바뀌었네요^^밝아지고 ~`~다시한번 가봐야 할까여?근데 누구하고?같이 가실분 모집^^

  • 작성자 12.04.09 18:15

    홀 바닥에 멍석 깔고, 멧돌을 징금다리처럼 밟고 다니게 한 적이있었는데요. ㅋㅋ
    사오 년 전 쯤에 가 보신 것 같군요.
    마타리님을 아시는 분들은 번호표 빨리 뽑으려고 난리를 칠 것 같습니다. ㅎㅎ

  • 12.04.13 15:46

    태백산맥
    여수를 가본 것이 1982년
    오동도 나들이가 전부인데......
    역시 태백산맥
    조정래 작품처럼 멋있는 곳이군요.
    선운사에 오시거든 거먹고무신에 가보세요.
    태맥산맥이 으뜸이라면
    거먹고무신은 버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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