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고학생인지라..
피자헛, 미스터피자를 지나..
피자에땅에 들어섰는데..
헉~!
'손님 죄송한데 자리가 엄서요~'...ㅠㅠ
방황을 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이곳!!
피자나모라고 하네요^^
KTF회원님들은 할인까지~
메뉴를 보니..
뭐가 많이 있네요~
저렴한 것을 계속 찾아봅니다..^^;
마침내 선택한 것은!
행사중인 장작구이포테이토피자(6900)와 오븐스파케티+콜라(2900)~
만원냈는데 200원이나 거슬러 주네요~ㅋ
파마산치즈가루와 타바스코가 있네요~
장작구이라더니..
진짜 장작이 한쪽에 쌓여있네요~
신기~신기~
치즈오븐스파게티입니다~
맛이 가벼운거 같은데..
2900에 콜라까지면 가격대비 맛있습니다~^^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도우가 얇고 기름기가 엄서요~
그리고 달거나 짜거나 하지도 않답니다..
한마디로 굳~~
이것이 6900원 이라니..^^
물론 맛은 피자헛이나 미스터, 도미노가 낫죠~
여긴 가격대비 정말 괜찮아요~^^
첫댓글 저도 여기 정말 좋아해요 저는 피자헛보다 더 좋아요~ 기름이 없어서,ㅋㅋ
맛있겠네요... 햏자님이 요즘 뜸하다 했더니... 융단폭격을~ 헉!
또 여친과 데이트? ㅋㅋㅋ ^^ 오븐 스파게티는 치즈가 덜 퍼진걸 보니.. 조금만 더 약한불로 익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가격대비.... 늘 그냥 지나쳤는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예전에 호프 소주 팔때는 자주 갔는데...
기름기는 진짜 없습니다~^^그냥 어찌하다보니 외식을 많이 해서요~ㅋ
ㅋㅋ요즘은 시내를 통 안나가다보니... 시내에도 먹을 만한 곳이 많네요..
여기 정말 최강!!
피자나모 피자 저도 좋아해요~ 피자헛피자는 개인적으로 안먹거든요~ 너무 느끼해서~ 근데 우연히 여기서 피자먹어본 이후로 자주 찾게되더라고요~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랍니다~ 닭가슴살 들어간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도 맛있어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나도 여기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