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항의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에게 통역 도움을 청해서 물어봤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당신 말대로 도운적이 있느냐? 없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2014년 4월 22일에 베베모는 필리핀으로 들어와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습니다.
화재 이재민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누는 일을 하면서 민들레국수집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6월 9일에 민들레국수집 문을 열어서 민들레 스콜라쉽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피딩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120Km 정도에 있는 누에바 지방의 Guimba(귐바)라는 농촌의 St. John 데이 케어 센터 아이들 장학지원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말라본 시티 똔소야에 천막을 치고 피딩 프로그램을 열었고 곧이어 파라다이스 빌리지의 평화의 성마리아 채플에서 피딩 프로그램을 열었고 동시에 나보타스 시티 수상가옥이 있는 가난한 마을의 산 로꿰 성당 이층에서 피딩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피딩 프로그램을 하면서 계속 민들레 베이커리를 열 장소와 민들레 옷가게를 열 장소를 리노베이션 했습니다.
현재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직원 7명과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공사비와 운영비 등을 결산해 보았습니다. 놀랍습니다. 대책도 없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에 꿈같은 일들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 명단은 제가 씨티은행 통장을 필리핀으로 가져왔기에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씨티은행 통장을 한국으로 보내서 통장 정리를 해야만 도움주신 은인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때 정리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4년 4월-6월 30일까지 도움주신 은인들입니다. 씨티통장이 확인되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초건설/ 강대헌 펠렉스님/ 상1동 성당/ 유미영님/ 정수진님/ 정영선님/ 강은숙님/ 이수진님/ Carmen님/ 김덕철님/ 임채홍님/ 사과치과 조동석님/ 선영님/ 허진님/ 김영희 루치아님/ 별뜻모임/ 남승균님/ 레베카님/ 유스티나님/ 바탕가스 조**님/ 윤병훈신부님/ 익명 자매님/ 구교섭 알베르토님, 정정숙 아녜스님/ 마닐라 한인성당 익명 형제님/ 원영덕님/ 조서윤님/ 정성자님/ 문석준님, 정 세베라님/ 김민규님/ 김현진님/ 심규동 베르나님/ 공광선님/ 강영숙님/ 고희정님/ 오영숙님/ 서영만님/ 나금단님/ 오흥락님/ 변성혁님/ 박정애님/ 채기화님/ 김두완신부님/ 구본호님/ 김인재님/ 김덕철님/ 글로비/ 임채홍님/ 이창수님/ 김이훈님/ 정윤식님/ 정윤희님/ 조서윤님/ 정성자님/ 바이오 트로닉/ 변성혁님/ 김민규님/ 나금단님/ 유선일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김현진님/ 안드레아님/ 문석준님, 정 세베라님/ 강영숙님/ 김명남님/ 서영만님/ 고희정님/ 김두완신부님/ 김인재님/ 이문희님/ 김덕철님/ 심우원님/ 구본호님/ 채기화님/ 채은자님/ 임채홍님/ 최민해님/ 세 번째 방님/ 김이훈님/ 조서윤님/ 이창수님/ 박후청님/ 정성자님/ 강베로니카님/ 서모니카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김성태님/ 유영인님/ 강석원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송재찬님/ 정준길님/ 나정애님/ 하영자님/ 최한순님/ 구정숙님/ 김옥희님/ 박혜정님/ 신소라님/ 심현주님/ 구명수님/ Joohee Lew님/ 조성진님/ 조기동님/ 완두콩재단 유하나님/ 태국 이봉재님/ 박주연 리드비나님/ 공지영님/ 박주영 베드로님, 서봉경님/ 정교화님/ 고맙습니다.
현재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요 것 뿐입니다. 통장 정리 되는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2014년 6월 30일 현재 지출 내역입니다.
(1페소는 25원)
민들레국수집 리노베이션 공사비 : 558,866 페소(13,971,650원)
비품 구입비(냉장고, 식탁 등등) : 414,799 페소(10,369,975원)
피딩 프로그램(4곳, 290명 대상) : 264,706 페소(6,617,650원)
민들레 스콜라 쉽(77명과 유아 60명) : 119,060 페소(2,976,500원)
화재 이재민 지원 : 83,940 페소(2,098,500원)
교도소 지원(교도소 및 유치장): 13,000페소(325,000원)
기타 운영비 : 154,686 페소(3,867,150원)
총계 : 1,609,057 페소(40,226,425원)
고맙습니다. 베로니카께서 중고 차량을 구해주셨습니다. 살라맛 뽀! 고맙습니다.
첫댓글 `살 라맛 사 디오스`
진짜 나눔이 무엇인지 민들레수사님 삶 안에서 배웠습니다.
따뜻한 민들레공동체 나눔이 이제는 필리핀을 강타하고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페북 친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희망을 부르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진심으로 아름답고 멋집니다.
저도 민들레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처럼 가난한 이들과 나누고 베풀며 앞으로 더 뜨겁게 살고 싶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은인들이 이리도 많은지 몰랐습니다.
저는 말로만 왕팬이라 외치고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았네요.
제 안에 사랑없음을 반성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제게 소중한 것을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왜 그 사람들만 도와주느냐? 나도 어렵다. 나도 도와달라고! 공평하게 도와야지.
이렇게 항의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에게 통역 도움을 청해서 물어봤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당신 말대로 도운적이 있느냐? 없답니다.
...
마지막 문장이 참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마음을 울립니다. 저부터 반성하게 됩니다...
필리핀 아이들의 희망적인 앞날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희망과 꿈을 주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참 즐겁게 노네요~~ 어렸을 땐 저런 재밌는 놀이들 많이 해야지요.
민들레 홀씨의 사랑 나눔이 필리핀 가난한 동네에도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다 주네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이 좋습니다.
국적을 떠나 참사랑의 나눔을 민들레 안에서 배우게 됩니다. 보석보다 값진것을 배워나갑니다.
필리핀에 민들레 꽃이 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예쁜 꽃입니다~ ^^
이렇게 좋은일을 많이 하시고,
서로서로 조금씩 도와가면서 살아가는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짠하면서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참 의미있는 민들레 홀씨가 또 한번 필리핀을 향해 날아 갔네요.
눈부실만큼 환하게 필 그 꽃을 생각하니 참 가슴 설레입니다.
베로니카님 외 봉사자분들 참 수고 많으셨네요.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민들레 국수집을 지키며 VIP손님들에게 힘을 주는 수사님의 그 사랑 덕분에 일어설 수 있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필리핀까지 사랑 나눔!! 우와~ 최고이십니다. 힘드시지 않으세요? 힘내세요!
민들레 국수집을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이제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친근함과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필리핀 아이들을 가슴에서 우러나와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저도 울컥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데이케어 센터 사랑나눔은 하늘처럼 맑습니다.
나는 그런 필리핀 민들레 유치원에서 파란 희망을 얻어갑니다.
필리핀의 민들레 홀씨 사랑 나눔의 기적을 믿어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스콜라쉽에 동참합니다.
훈훈한 필리핀 봉사활동 풍경을 보면서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떠한가. 지금까지 나는 제대로 살아왔는가?'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래! 앞으로 남은 내 인생 가난한 이들과 나누며 함께 살자고 다짐합니다 ^^
감동! 민들레 수사님처럼 저 역시 가난한 이웃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겠습니다.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겠습니다.
새로운 감동과 더불어 폐 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이들에게 희망으로 지금보다 더 밝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는게 민들레 국수집의 한결같은 소망입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서 뜨거운 희망을 발견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의 힘이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를 필리핀 아이들을 보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홀씨가 자꾸만 커져서 세상으로 그렇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착한 마음씨 덕분에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이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에 저의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제 이기심을 깨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학교 화이팅!!
필리핀 아이들이 민들레 국수집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필리핀 아이들과 삶을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도와주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아~ 사진 멋집니다.
사랑이 꽃피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가 나눔의 미래를 만듭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위해 우리 가족 모두 묵주기도 100단 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최고!!!!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욕심,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도와주려는 착한 마음씨를 갖게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은 저의 보물 1호입니다!! *^^* 감동!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저는 행복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은
필리핀에서 봉사중이시겠지요.
세분의 땀방울이 필리핀의 많은 힘겨운 분들께
얼마나 큰 희망이 왔는지 감격스럽습니다.
더운데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참으로 훈훈한 이야깁니다. 제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세계 모든곳에 살아서 날아다녔스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법을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배우며 행복해합니다^^
나도 희망의 꽃 한송이 되고 싶다! 많이 더우시죠?
한장한장 훈훈하고 따뜻한 풍경들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
이기적인 생각에 앞서 살았던 저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깨닫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