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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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에버프리 숲,
불가사의한 것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두 포니들의 실루엣이 빈터에서
대결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의 태도와 자세에서 말이다.
명백히 그들의 대화에서
친근하지 않은 한 명이
말했다.
“협상할 시간이라구...”
어두운 형상의 모습들중 하나가
긴장된 정적을 깨면서,
그의 앞에 있는 또 다른 포니가
거론했다.
“생각도 하지마!
난 안해! 안한다고!”
두 번째 포니가 엄청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로
거절했다.
“하라고, 아니면 확!”
첫 번째 목소리가 협박을 했다,
그녀에게 큰 봉투를
보여주면서 말이다.
“난 더 이상 그걸
신경쓰진 않을 거야...”
익숙한 목소리가
으르렁거리면서,
그녀의 날개가
화난 상태로 치솟았다.
“게다가, 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든!”
“뭐?!”
“작별 선물이나 즐기셔!”
그녀는 비웃으면서 재빠르게
전에 숨겨둔 하늘속에 있던
구름을 차면서,
밝은 빛과 깜짝
놀랄만한 번개가
빈터로 내리꽂아
불이 붙었다...
쿠르릉콰쾅!!
삐죽삐죽한 타격이
잠시동안 숲을
번쩍번쩍하게 꾸며놓았고,
청록색 털로 덮이고
무지개색 갈기를 가진
두 번째 포니가
모습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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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우우
처음으로 번역해보는 팬픽이네요
그리고 이거 대부분 여러분들은
다 영상으로 보셨을겁니다.
근데 몇부분은 영상과 좀 다른부분이 있을겁니다.
그 점 이해해주시고요,
많이 기대를 해주십<(해주겠냐 *짝*)에헼!
그림: (http://howxu.deviantart.com/art/Phoenix-Wright-MLP-FIM-turnabout-storm-304455701)
소설: (http://www.fimfiction.net/story/6177/1/phoenix-wright-turnabout-storm/conversation-in-the-forest)
이 팬픽은 원작자분의 허가를 받고 번역하는겁니다.
첫댓글 오오, 기대하고 있을게요!
따...딱히 많은 기대를 하려고 했던건 아니에요!*츤츤*
헐!! 이게 소설로도 있구나!! 기대할게요 번역 감사함다 ㅠㅠ
원작이 소설이었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분께서 역전재판에서는 언제나 역전이라는 제목이 들어가므로 그래서
Turnabout Storm에서 Turnabout의 본래 뜻인 반전대신 역전으로 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