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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정[서울 남산 전통 활쏘기 국궁장]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제주여행/제주숙박]낚시랑 해맞이랑[햇살이든]선상호텔-마린리조트
석호정.호미 추천 0 조회 259 10.07.22 12: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주여행/제주숙박]낚시랑 해맞이랑[햇살이든]선상호텔-마린리조트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주최:제주씨월드 협찬: 한국렌트카, 재즈마을, 대포해송횟집, 퍼시픽랜드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카페 회원들과 함께 떠난 제주여행

-http://cafe.naver.com/powerbloggeraliance.cafe -

날짜:2010년 7월 7일~7월 9일

날씨: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좋은 날씨

 


 

2박3일의 제주여행 코스

 

첫날:생각하는 정원-제주씨월드(서커스월드)- 제주씨월드(제주보트. 주상절리대)

- 대포회송횟집-재즈나라(숙박 

둘째날:마린파크(퍼시픽랜드)-제주씨월드(제주보트.파라세일링)-마린리조트(선상호텔)

-성산유람선(우도와 일출봉)-일출봉-마린리조트(밤낚시와 숙박)

 

 세째날:우도잠수함(신비해저체험)-삼나무숲길-제주돔(제주맛집,제주관광협회장 홍명표님인터뷰)

-세오름(1100고지)

 

 

-제주여행 후기모음-

[제주여행2박3일]48살에 떠난 처녀여행, 오감으로 만족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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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여행 여덟 ■ 우도와 성산일출봉 사이 또 하나의 섬 선상호텔

 

제주씨월드-마린리조트 선상호텔(햇살이든)-우도와 성산일출봉 사이 또 하나의 섬호텔

국내 최초 선상 리조트 제주숙박

선상 레스토랑및 선상 낚시체험

http://www.jejumarine.co.kr/

 

해양레포츠(제주제트.파라세일링)를 즐기고 이틀 째 숙소인 선상호텔 바다위 파라다이스

햇살이든(마린리조트)에 들러 점심을 먹고 짐을 푼 뒤 다시 성산포에 가서 성산유람선으로

우도와 일출봉을 휘돌아오는 유람을하고 일출봉을 다녀와 제주의 마지막 밤을 머물 곳

우도와 일출봉 사이 섬처럼 떠있는 마린리조트 햇살이든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묵는다

 

선상호텔이란 말만 들었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했었다

싱싱한 해물탕으로 점심 요기부터 채우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저녁에 다시 돌아와 고등어 구이로 만찬을 즐기고 밤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내다가 마지막 밤을 바다가 흔들어 주는 요람인 선상호텔에서

편히 묵고 나왔다

 

아침일찍 와인과 회를 곁들인 이벤트를 열고 죽을 한 그릇 비우고 잠수함을 타러 떠난다

여행은 특별함이 아니라 늘 일상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제주도 여행은

나에게 있어 일상 중에도 아주 특별함으로 남고도 남을 것이다

 

 추천 꾹

 

 

 

 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는 멋진 장소.

바다위 파라다이스 바로 마린리조트의 햇살이든 선상호텔이다

 마린리조트에서는 레스토랑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밤낚시와 숙박까지 할 수 있는

스페셜 호텔이다

아침이면 창너머로 바다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태양을 맞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라다이스

 

  

 

 

 

점심은 이렇게 갖잡은 생선과 해물로 얼큰하게 끓인 해물탕과

고등어 조림으로 근사하게 한 끼를 해결했다

 

 그럼 햇살이든 마린리조트의 객실 내부를 소개합니다

 

 

 

 

 

 

 선상 호텔이라 당연히 뭔가 다르겠지요

일반 호텔과 비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최고의 시설로 안락함을 즐길 수 있는 해상호텔..

바다 위 침실은 말 그대로

두둥실 출렁이는  물결에

요람이라도 흔들어 주듯이

깊은 잠을 곤히 잘 수 있었답니다 

 

 

1층과 2층 객실로 연결되는 나무 계단이 이렇게 빙그르르

나선형으로 이뤄졌지요

 

 또 하나의 즐거움 바다낚시와 밤낚시

 

 

 이층에서 내려다보니 젊은 여인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단체로 온 고등학교 학생들도 낚시밥을 끼우며 무서워하면서도 낚시를 너무 즐겼지요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낚시의 손맛을 즐기고 

 선상호텔 그곳에서 그냥 먹고 자는 것만이 아니라 낚시를 할 수 있으니 바로 파라다이스 아니겠어요?

 어두운 밤이 되자 검은 바다에 찌를 던지며 고기를 기다립니다

 멀리 우리가 보트를 타고 오던 유람선터미널이 보이네요.. 아득하게 비추고 있는 등대

 

 

 멀리 제주 해안풍경과 선상호텔의 낚시터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점심에도 선상호텔에서 얼큰하고 매콤한 해물탕을 먹었지요

선상유람선을 타고 우도와 일출봉을 휘 돌아 본 뒤

 두 시간의 자유여행 동안 저는 일출봉을 다녀와서인지

정말 배가 고팠답니다

이제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

 

살이 탱탱하게 오른 고등어요리 정말 얼마나 맛있엇는지

혼자서 저 한마리를 다 뜯고 싶을 정도였지요

고등어 구이 해체는 요리전문 블로거이신

권과장님께서 이렇게 수고를 해주셨지요

덕분에 아주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잘 구워진 고등어와 구수한 된장국으로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냈지요

사실 집에 있을 때는 3시 3끼를 다 챙기지 못하는데

오히려 이런 여행에서는 모두 챙겨 먹는데도 배가 고파오데요 ㅎㅎ

아마도 여행의 즐거움으로 소화도 잘 되나 봅니다

 

환상적으로 펼쳐진 바다 야경.. 저 쓰러집니다 ㅎ

결국 깊은 잠으로 이어져 새벽녘에 일어났고

다른 일행들은 맥주파티로 담소를 주고 받으며

밤 낚시의 짜릿함을 즐기느라 제대로 잠도 못주무셨다지요

전 이미 하루 전

재즈마을에서 하얀 밤을 지샜잖아요 ㅎㅎ

일출봉까지 다녀왔으니 휴식이 필요했어요

꿀맛 같은 숙면을 취하고

부시시 눈을 뜨니 뜨억!!!

 

침실에서 맞이하는 바다의 일출

 

 

 

날씨가 좋으면 혹시라도 일출을 볼까하는 기대감으로 잠을 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평상시 같으면 새벽 4시부터 설쳤을 아줌마인데

이날은 아주 곤히 자고 6시경에 눈을 떠서 보니 이렇게 창 넘어로 보이는 바다는

붉은 빛깔로 수를 놓고 있었어요..

 

우도와 일출 그리고 바다.............뭐 말이 필요하겠어요

 

 

 이른 아침부터 작은배들은 조업을 마치고 귀가 하는 건지 나가는 건지

아침윤슬을 스쳐가는 멋진 풍경을 만드네요

 이렇게 마린리조트의 선상호텔 햇살이든에서 정말 햇살이 든 방에 머물렀던 것입니다

 모닝커피를 마시려 1층으로 내려와 가지런히 정리된 낚씨대를 담아 봅니다

 아침 일정을 맞추려 부랴 부랴 준비를 하고 우리는 멋진 또 하나의 낭만을 즐깁니다

 빨간 자두와 노란 참외와 그리고 투명한 와인잔

 와인을 곁들인 아침 이벤트는 정말 더욱 근사했답니다

 두 개의 와인잔에 와인을 따라 놓고

 손이 이쁜 선남선녀를 모델로 이렇게 컨셉 사진을 ㅎㅎ

 쨍하고 부딪는 소리와 창너머 아침햇살의 화사함이 눈 부시기만 합니다

 

 

 

 

과일과 와인만 있었다면 섭하지요

바로 싱싱한 회 한사라도 장식을 해주었답니다

저의 처녀여행 제주는 이렇게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들로 쌓여지고 있네요

벌써 이틀밤을 묵고 마지막날 일정을 향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내어 온 아침 식단입니다

간단히 전복죽으로 요기로 에너지를 보충시켰지요

 

 아름다운 선상 호텔 햇살이든 마린리조트에서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짐을 다 챙기고 우리를 싣고갈 보트를 기다리며 잠시 바다를 보며 회상에 잠겨봅니다

중앙일보 조인스의 냅튠님을 모델로 찰칵

 

 

 정말 정말 아름다운 하룻밤을 보내며 어디보다 편안했고 낚시와 일출 그리고 야경까지 즐기면서

맛있는 먹거리로 제주의 마지막 밤을 보낸 마린 리조트를 떠납니다.

다음 일정은 심해바다의 신비의 세계로 떠날 우도잠수함 해저관광 코스랍니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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