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과 소금

나무아미타불 소변은 건강체크의 척도입니다. 보통 몸이 아파 병원에 갔을때도 소변검사를 많이 합니다. 그런것처럼 가정에서도 소변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소변의 염도를 분석해보면 건강의 척도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속 혈중의 정상적인 염도는 0.9%이고 이러한 이유로 병원에서 맞는 수액 링겔의 염도 또한 0.9%입니다. 우리 몸속의 염도가 중요한 이유는 소금이 우리 몸속의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해내주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물, 콧물, 땀, 소변, 대변 등 모든 체액에는 소금이 포함되어 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변을 통해 나오는 염도는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정상적으로 건강한 소변은 1.2~1.8%의 염도를 포함한 소변입니다. 나이가 들어 자다가 수시로 잠을 깨어 소변을 본다면 염도를 체크해볼때 비정상적으로 염도가 낮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평소 피로감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속에 염증이 높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소변염도가 낮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소변 염도를 체크하면서 자신에 맞게 토판염이나 죽염, 그리고 음식을 섭취하면 짜게 먹어야하는지 싱겁게 먹어야하는지 바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소변을 체크하면 소금이 몸에 좋다거나 나쁘다는 세간의 시비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게 소금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소금의 과잉섭취나 소금부족을 스스로 확인하여 적당량을 먹으면서 건강을 지킬수 있게 됩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Wdm/4a5d64be2f2a2c840cf05d162cb6eee4a97160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Wdm/4a5d64be2f2a2c840cf05d162cb6eee4a9716044" data-origin-width="838" data-origin-height="976"></div> 시중에 의료기기 상회나 또는 인터넷으로 디지털 염도 측정기를 구입하여 최소 아침에 1회 정도 소변을 받아 염도를 측정하여 기록하면서 소변 염도와 자신의 몸 상태를 비교하면 소금섭취량을 스스로 조절할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중 염도가 1%이하이면 염분 부족으로 각종 병이 잠재되어 병 체질이 될 조건을 갖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왜냐하면 1%이하로 나온다는 것은 혈액 속에서 염분 역할을 다한 오염된 소금과 새로 섭취한 깨끗한 소금이 충분히 교환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이상 1.2%~1.8%의 염분이 소변으로 나올때 혈액 속의 염분이 0.9% 이상 나온다는 의미이므로, 몸속에서 또는 혈액 속에 소금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하여 오염된 소금을 다 몸 밖으로 내보내고 현재 혈액 속에는 깨끗한 새 소금이 생명 활동인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있다는 확실한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혈액속에 염도가 0.9%가 안된다면, 이것은 우리가 먹는 식품을 완전히 소화하여 기화(氣化)시키어 몸에 필요한 각종 에너지와 필수영양소를 합성할 수 있는 원소를 만들 수 없다는 조건임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한 혈액속에 각종 오염물을 배출할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뿐 아니다. 세균을 죽일 수도 없고, 몸속에 전류를 흐르게 할 수도 없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운동을 약화시키고, 또한 36.5도라는 체온을 유지시킬 수 없으며, 또 세포 속에 존재하는 DNA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야 생기는 자연치유력도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부작용을 막으려면, 0.9%이상 염분을 유지시켜야 하고, 항상 깨끗한 염분으로 수시로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링거수액도 0.9%의 소금물입니다. 깨끗한 염분이 지속적으로 교환이 되는지, 더러운 염분이 계속 몸 속에 남아 있는지 반드시 알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매일 보는 소변의 염분을 정확하게 측정하므로써 병원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건강여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소변에 염도가 최소1.2%의 염분이 나와야 하는 이유는 혈액 속에 0.9%의 염분이 생명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소변에 0.9% 이하의 염분이 나온다면 그것은 곧 혈액 속에 있는 염분이 깨끗한 염분으로 충분히 교환되지 못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소변 염도가 적어도 1.2%정도는 나와야 몸속에서 염분 역할을 충분히 하고나서 소변으로 나온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약간의 개인차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변에 염분이 몇 % 나올 때, 가장 몸 상태가 좋은지 매일 기록하여 각자 자신에게 맞는 염도를 찾아서 부족하면 더 먹고, 지나치면 줄이면 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