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국대전산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권형준대표(VSU 해외유학과정)

[동국대전산원]

<VSU 해외유학과정센터의 권형준 대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올해 미국 VSU 해외유학과정이 처음 개설되었다. 혜화별관 3층 VSU(Valdosta State University) 해외유학과정센터의 권형준 대표를 만나 VSU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미국 VSU 해외유학과정이 출범한지 두 달이 지나가는 데 소감은 어떠세요?

미국 VSU 해외유학과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꿈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1기 학생들과 MT를 다녀왔어요. 학생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천하장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전동훈 학생이 기억이 남아요. 모든 일에 적극적이어서 나중에 미국유학생활도 아주 잘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하하.

▣ 맡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미국 VSU에 입학하기 위한 토플(TOEFL) 교육과 대학영어를 학생들이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VSU와의 행정적 다리 역할도 하고, 학생들의 진로상담과 편입에 관한 정보제공도 합니다. 미국 VSU 편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방문하세요.

▣ 앞으로의 계획은?

당연히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줘야겠죠. 저희들의 노력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저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공부와 더불어 글로벌문화를 잘 이해해서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편입 준비과정 속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래도 자신의 꿈을 잃지 말고 즐거운 VSU의 학교생활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1기 학생들이 어느 대학의 학생들보다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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