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기대하시니 몇자 적어 봅니다. ㅎㅎㅎ
상당히 긍정적이고 진일보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해결할 것들이 있기도 하구요.
내용으로 보면 정규항공기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협약내용에 초경기는 제외라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뱅기들도 갈 수 있다고 봐야겠지요.
정규항공기를 예로보면 김포. 양양. 여수. 울산. 제주. 무안공항을 편안한 마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에...
이외에 민간 여객기가 취항함에도 불구하고 공군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곳이 대구. 청주. 김해. 광주, 진주 이고 해군의 허락을 받아야하는 곳이 포항입니다.
개방을 한다면 아마도 여객기가 취항하지만 허락을 받아야하는 곳이 우선될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이유는 비행기 계류하고 외부 출입과 불특정인의 출입절차가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이라고 언급한 점에서 보면 수원기지가 될듯 합니다. 이곳은 오로지 군용기지입니다.
서울공항이라 부르는 성남기지는 전용기가 있기 때문에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겁니다.
현재 입출항이 가능한 곳외 더 필요성이 있는지.. 이용률이 얼마나 될지를 따지면 긍극적으로 그리 많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이런 류의 개방합의나 협정보다도 더 바람직한 것은 서울기지를 민간에게 개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군 1호기가 있어서 테러와 경호상의 문제로 철벽수비(?)를 하고 있지만 이곳에 비행학교나 자가비행기들을 상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나라 일반항공발전에 엄청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방안입니다.
제가 "code 1'이라면 전용기를 김포의 국제선 청사쪽으로 이동시키고 서울기지를 개방할 겁니다. ㅋㅋㅋㅋ
결론으로 가치창출이 되어야 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의 부족. 광범위한 검토와 분석 등등을 거치지않는 특정인 또는 소수의 단편적인 의견을 듣고 원론적으로..아주 심플하게 체결된..즉 세부적인 것들을 해결하지 않거나 해결방안도 없이 이뤄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이런 말했다고 또 항공회을 폄하내지는 부정적 견해를 주장했다고 제명 당할까 겁나네.ㅋㅋㅋ
날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