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환 선생님의 조언 꼭 읽어보세요...

<A name="[문서의 처음]"></A> 청화배 준비 이 글을 모든 회원님들이 계실 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금번의 대회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경기사랑리그 직장부 본선리그가 있으며, 환경미화원으로 참여하는 유일한 팀이기도 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배려,관심가져주셔서 이번 청화배대회를 계기로 보답하고자 했는데 아쉽고... (회장님,고문님들,집행부께 죄송) 미화원생활하면서 많이 힘듭니다. 많이 참여(운동)못해 또한 죄송합니다. 아래와 같은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기는 경기만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 1안은(30대5명,40대5명,50대1명)          정우 : 이제는 하산해도 됩니다. 용진 민재 두섭 유샘(수비에 나서는 분들에게): 항상반대편공격수확인,언어(말을많이),협력,위험상황만들지않기 페인팅조심(슛할때절대 등보이지않기),희생정신,운동량이없어도 수비는 본능적으로 상대방을 이길려는 의욕적/적극적활동을해야함 힘들다고 절대 오프사이드를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기타 여러분이 생각하는 내용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영 민영 (미드필더 나서는 분들에게): 민영 재영이의 뒤에서 전체적으로 컨트롤해야함 특히 수비시에 침투하는 미드필더를 잡아야함 핵심임 수비는 정지된 공격수를 잡지만 미드필더는 항상 움직이는 공격수를 잡아야 하기에 항상 주위을 살피고 전체를 보아야함 중요해요, 또한 민재 두섭 민영의 간격을 항상 5미터를 유지 삼각형 대형을 이루도록 해야함 물론 패스연결도 중요 재영이는 전체의 리더임 패스 연결과 횡패스가 아닌 무조건 종패스위주로 연결하도록 해야함 볼도 가장 많이 만질수 있도록 해야하며 공격 80% 수비 20%의 배분으로 공격적으로 해야함 특히 우리의 강점은 무엇이며 약점은 무엇인지 꼭 해야함 지선은 순간 스피드가 좋으나 패스의 연결이 부정확하여 나와서 하는 플레이보다는 빈 몸으로 상대방을 대각선 움직임을 많이 하게 만들어야함 그래서 윙쪽으로 배치 나와서 플레이보다는 경쟁 및 대각선 상대방 뒤통수를 노릴수 있도록,성샘/권샘은 특히 성샘은 컨트롤면이 좋으나 기동력저하 그러면 우선 성샘에게 패스연결 리턴 및 월 패스를 받아서 결정을 권샘이 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야함 역으로 권샘이 나오고 성샘이 달리게 만든다면 전체 밸런스가 깨짐 볼은 성샘에게 스피드는 권샘에게. 명지도 마찬가지로 경쟁 및 상대방 뒤 통수를 노릴 수 있도록 패스를 연결해야함 여기까지 미드필더였고 많지만 한도끝도 없어요 조바심이 나네요 공격수가 수비에 안내려오면 막 뭐라고 하세요 술 한잔 먹으면서 풀면 되니까요 공격이 수비안해주면 수비와 미드필더는 죽습니다. 힘들어서요 지선 권샘 성샘(재훈) 명지: 공격수는 반드시 골을 넣어야 하는 사명감이 있어야함 특히 볼 처리에 힘을 쓰세요 힘들게 공을 연결해서 공격수에주면 쉽게 빼앗기는 경우가 있음 축구는 공을 뺏고 빼앗기는 경기이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것을 어떻게 취급하는가입니다. 빼앗기고 그냥 서있는 경우 아님 빼앗기고 나서 빼앗으려는 적극적 행동 어떤것이 팀에 도움이 될까요? 믿습니다. 공격수 반드시 이번경기에 최소 6골이상 넣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체적으로 윤산일선생이 나오면 전체적으로 컨트롤하겠지만 안오시는 것으로 가정하면 경기는 선수가 하지만 대회는 팀이 치루는 것이며, 화합과 팀웍으로 이번 청화배대회에 좋은 성적을 바랍니다. 회장님과 고문단, 그리고 집행부에게 정말 다시한번 죄송/미안합니다. 참여할수 있는 모든 방법 수단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이기기위해서 작성한것임으로 호명되지 않으신 분들은 죄송함니다.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경기에 참여를 하던 관중석에 계시던 한마음 한뜻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두서없이 애절한 맘으로 현장에 있으면 좀더 세세한 부분을 조정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네요 매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