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연도: 1927년 "가와이악기연구소" 설립, 1929년 "가와이악기제작소"로 개칭, 1951년 "주식회사 가와이악기제작소"로 개조
"일본의 악기왕"으로 불리는 창업자인 가와이 오치는 창업 후에도 18건의 특허, 10개의 실용신안을 획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1926년 "가와이악기연구소"를 설립. 1928년에는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 제 1호를 완성했다.
29년에는 "가와이악기 제작소"로 개칭, 1930년에는 오르간부를 신설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후 공장 전체가 파손되고, 1951년에는 본사 공장에서 화재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재개 1956년 "가와이 음악교실"을 개설했다. 1989년에는 가와이 히로타카가 새로이 사장에 취임했다. 지난해에는 새롭게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개시했다.
<설계>
제1회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쿨에서 모델 SK-EX가 공식 피아노로 국제 데뷔했다.1981년 발매한 EX, 99년 발매한 SK시리즈는 그랜드피아노 전문 공장인 류요공장에서 생산된다.공장 내부에는 "원기공정"을 구비한 연구소가 있다.
SK-EX시리즈의 놀라운 점은 향판 재료인데 천연 건조한 가문비나무를 사용해 향판재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한편 피아노의 심장부인 액션에는 EX 개발시부터 최첨단 화학재료를 반영해, ABS수지 등의 각종 수지에 유리수지를 혼합하는 등 신소재를 채택, "울트라 레스펀시프 액션"을 개발했다.
가와이악기 제작소에서는 재료.설계.가공에 이어 기술의 성숙도 중시한다. 89년부터 해외기술연수제도를 통해 선진 기술을 습득, 피아노 제작에 반영해왔다.
piano49님의 싸이홈피에서 퍼온 것입니다.
예전 입시 선생님의 피아노가 가와이고, 현재 저희집의 연습용
업라이트가 가와이지요.
소리에 있어서 딱히 매력은 못 느꼈지만, 건반 느낌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마하에 비해서 약간 묵직한 느낌도 드는 피아노.
이름에서부터 차이라서 그런가봐요.^^;;
1대 창업주가 K. Kawai(고이치 가와이) - 그 아들이 S. Kawai(시게루 가와이) - 현제 시게루 가와이의 아들 H. Kawai(히로타카 가와이 CEO) 이렇게 3대째 내려오는 패밀리가 떴다?가 아닌 패밀리 기업인거 같내요~ 정보수정 차원에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시게루 가와이는 자기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새로운 수제 피아노 클래스인 Shigeru Kawai 를 1999년 선보였지요~
첫댓글 가와이...귀엽단 뜻이죠^^..일어로..
스고이/....가와이../
쓰바라시는?
멋지다~ 끝내준다~ 이 정도요? ^^;
1대 창업주가 K. Kawai(고이치 가와이) - 그 아들이 S. Kawai(시게루 가와이) - 현제 시게루 가와이의 아들 H. Kawai(히로타카 가와이 CEO) 이렇게 3대째 내려오는 패밀리가 떴다?가 아닌 패밀리 기업인거 같내요~ 정보수정 차원에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시게루 가와이는 자기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새로운 수제 피아노 클래스인 Shigeru Kawai 를 1999년 선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