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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최종민의 국악세상
 
 
 
카페 게시글
최종민의 국악칼럼 대마도 여행기
풍강 추천 0 조회 114 09.02.14 21: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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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5 23:29

    첫댓글 유익한 시간 보내셨군요 양수길박사님은 김영삼 정부 시절에 금융실명제를 담당하신분이죠 kdi계실때몇번 자문을 받았습니다. 강경식 전 장관님도 잘 지내시는지요 대단한 일벌레에 자존심이 강한 분이시죠 귀한 여행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2.19 19:32

    양수길은 OECD 초대 한국대사를 한 바 있고 경제학자로 국제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강경식씨는 "기업은 기업진단을 받아 경영쇠신을 하는데 국가경영에는 왜 지도그룹이 없는가?"하는 생각으로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주 건강하고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이 와서 국가브랜드와 관련되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최종민

  • 09.02.19 21:04

    유익한 시간이셨군요 안동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늘 안동 오천 군자리 광산김씨 집성촌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준식 안동문화원장님과는 인연이 있어 전통 차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소개를 할려구요 그러고보니 저도 안동과 인연이 많습니다. 퇴계 주손, 하회의 유영하 선생님, 안동예총.... 등 올 5월에도 준비하는 행사가 있는데 구체화 되면 연락 올리죠

  • 작성자 09.02.25 19:49

    안동은 내가 중학교 사범학교를 나온 곳이고 20대 젊은 나이로 안동교육대학 교수가 되어 많은 제자를 양성하면서 안동의 청년들을 모아 '60년대에 엄청난 사회운동을 했던 곳입니다. 안동을 가면 나와 친분이 많은 지례예술촌 아니면 안동병원에 잡니다. 그 만큼 그 곳의 60대 이상에게는 내가 대단히 잘 알려진 사람이랍니다. 07년에는 고택음악회를 수회했는데 요즘은 기회를 못 만들고 있습니다. 고택음악회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도 안동에서이지요. 최종민

  • 09.02.26 09:34

    네 최선생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안동과 관련된 일이 있으면 많은 자문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09.02.27 23:44

    대마도 가서 공부를 많이 했네! 6.25직후 1953년 일본은 야비하게도 우리나라가 폐허와 상처로 정신을 못차리던 틈을 타 우리 땅을 빼앗아갔고 미국은 일본 편을 들어주어.. 지금은 또 우리 관광객이 대부분인 대마도에서 최고의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으니 참 억울하도다! 어렸을때 부산 해운대에서 날씨 좋은 날에 보면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였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 거리로 보나 역사로 보나 어찌 대마도가 일본 땅일수가 있는고.. 역사에 보면 조선의 수많은 귀양객들이 대마도로 보내졌었다는 기록이 있건만..나도 한번 꼭 가봐야겠네. 자세하고 많은 자료를 올려주어 잘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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