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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밝히는 코치가 싫어서 운동을 그만 둔 야구 천재 노마크(이성재 분),
언제어디서나 꼭 밥먹을 때 조차도 음악을 들어야 소화가 되는 어설픈 락커 딴따라(강성진 분), 전위적인 누드를 즐겨 그리다 정작 자기 인생의
밑그림도 못그려놓은 기이한 화가 뻬인트(유지태 분), 험상궂은 얼굴때문에 여학생의 무거운 짐을 들어줘도 강도(?)로 오인받는 단순무식형
무대포(유오성 분). 야심한 시각, 그런 그들이 편의점에 라면을 먹다 말고 주유소를 습격한다. 이유는 '그냥'. 그들이 습격한 곳 주유소에는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온갖 뺑끼도 마다하지 않는 주유소 사장(박영규 분)과 그 옆에서 눈치로 먹고 사는 잔머리형 주유원 건빵(정준 분). 모든 일에 고지식하고 소심하기까지한 샌님(이정호 분). 건빵과 샌님이 점찍어 둔 깜찍한 여자 주유원 깔치(이요원 분)가 있다. 티격태격 아르바이트 중인 이들은 오히려 습격자들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접하게 되는데. 한편, 주유소를 습격한 이들이 주유소의 기름 레버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사건은 그들의 의도와는 점점 달라진다. 주유하는 방법을 몰라 무조건 만땅을 채우는 습격자들과 그들의 만땅에 대응하다 인질이 되어가는 손님들. 그러나 그들에게도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폭주족을 잡겠다고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 경찰들과, 영업시간 넘어서 짜장면 배달시키는 이유를 항의하다가 실컷 얻어맞고 그 복수를 위해 온 동네 철가방 조합원들(?)을 모으는, 나름대로의 프로정신을 가진 철가방. 주유원 건빵의 삥을 뜯어러 왔다가 되려 두들겨 맞고 인질이 된 고삘이들과 그 고삘이들을 구하러 각목잡고 나타난 동네 양아치들. 그 양아치들을 구하러 온 갖 들고 들어닥친 쌩양아치 조직원들. 과연 이 소란스러운 틈에서 습격자들은 어떻게 주유소를 탈출할 수 있을지. |
첫댓글 드뎌 인철이꺼 올라온겨?? ㅋㅋ 아따 인철이 사진 많네...인철이 홧팅!!
악의 축 대마왕.. 헬보이.. 공부 좀 쉼쉼하고 출석 좀 이제 슬슬 하지 ㅎㅎ 난 이제 곧 휴식기 들어가는데 ... 바통 터치 하자!!!
다양하고 역동적이 사진 멋있네... 코트에서 너의 존재감이란... ㅋㅋ 멋지다... 경찰 되면 더 멋질 것 같아... 화이팅!!!!
최고의 테크니션~~ 기술농구의 대가... 이런 수식어가 어울릴만한 센터... 덩크도 기술적으로 하면서 어리숙한 수많은 양들에게 이상한 환상을 심어주는 최고의 덩커!!!!
덩크슛에 몬가 트릭이 있는게 틀림없어....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예전부터
ㅋㅋㅋ...나도 처음봤을때...중국인 선수인줄 알고....화려하지 않지만 순발력과 탄력으로 넣는 슛감각은 정말이지 베리 굿이다...덩크슛은 요새 안하는거 같은데...시합중에 한 번 봤으면 하는 바램도 섞인다...편안한 마음으로 농구하게끔 어서 시험에 철썩 붙어랏!! 코트에서 보자!(이녀석 여친도 어서 생겨야 할텐데..)
나의 텅크에 함 빠져 보실랍니까?? 그럼 함 빠~져 봅시다~ㅋㅋ 좋은 글 감사~~ 근데 얼굴 나온사진은 빼는게 좋을듯~~^^
berserk... 인철한테 안어울리넹~ ^^ 파란날개의 무게중심에... 동감!!!
아차.....정신없는 사이에 올라왔구나....동철이형님한테 내가 소개글 쓴다 했었는데...미안하다 친구야...철호형이 넘 멋지게 소개해준거 아냐...ㅋㅋ 요즘 레이가 넘 바빠서리...^^;
무섭소~~ / 난 현민..인철.. 이 두넘이 젤 무섭더라구~~~/berserk : 광폭한, 난폭한 (진짜 잘 어울림~~~ㅎㅎㅎ)
헐..멋지다 인철.. 인철 처음 봤을때 속으로 무지 환호하던 나를 보았는지.. ^^ 악의축.. 무개중심.. 다 좋아.. 열심히.. 다치지 말고만 뛰어다오.. ^^
덩크 기술 저도 가르쳐 주셈 ~스승으로 모실터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