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마을에서 간단한 점심을 마치고
인근 백남준 아트센터로 발걸음을 옮겼었지요.




작품명: 비디오 샹들리에 No. 1

작품명: 닉슨 TV

작품명: 왕관 TV


작품명: Bob Hope

작품명: TV 첼로

작품명: 슈베르트

작품명: 찰리 채플린

작품명: 율곡
아래는 백남준의 활동 연보입니다.
어두운 상황에서 급히 촬영하다보니
난삽하여 보기에 안 좋습니다만,
자료로만 간주해주시길 바랍니다.

1932년 7월 20일 막내로 출생,
1945년 경기보통중학교 입학.










이상이 1층 센터에 전시된 백남준 작품들
아래는 2층에 전시된 백남준 후예들의 이벤트 작품들












작품명: 기억하고 있는 사람

작품명: 노인 병원 - 먹고 있는 사람

안내의 설명을 듣고도 무슨 얘기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고,
너는 알아듣겠느냐고 연신 물어오는 친구가 있었지요.
나는 안내 설명은 아예 포기하고
촬영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난해한 예술 작품 감상을 마치고 인근 카페로!

여기서는 최근 손주를 본 정건작 동기가 기분좋게 쏘면서
당일 생일을 맞은 서방현 동기를 축하하는 등,
다목적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첫댓글 박물관은 물론 백남준 기념관에서도....
당채 느낌이 산만하기도 허고, 눈과 귀에 전해지는 것들 마저 흐릿허기 까지 허고......
그래서 난, "분명이 나이 탓인가 보다" 해 불고는....... 건성 건성 주마관상했는디!!??
다필이 랜즈로 생생하게 담아내 잘 정리한 사진을 보니,
이제사 아~~ 하~~! 그 것이 그 것이었구망..... ㅎㅎㅎㅎ
"노인병원" 작품은 아무래도 동영상으로 잡아야 그 진 맛이 느껴질 것 같제 !?
수고 많았네, 고맙구망 다필.
새삼스레 무슨 말씀?!
그래도 칭찬받으니 좋네.
TV가 포함된 작품들도 모두 동영상으로 잡아야 될 것들인데,
여건이 허락치 않으니 별 수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