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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d Sale, Hamburger이야기와 여선회사 탐방
중고품 매매를 위한 Yard Sale 풍경. 점심으로 먹는 Hamburger 이야기. 여선의 회사(HC Park & Associates, PLC)탐방 River bend Park 관광, 지난 12일 들렸던 꽃게집에서 300불 할머니가 쏘는 저녘식사. 지난 번에 들렸던 한인이 운영하는 슈퍼에 들려 도마도. 상치 등 모종과 LA갈비, 소꼬리 등 구입 귀가.
[Yard Sale] 자기 집 앞에 자기가 쓰던 물건들을 펼쳐 놓고 싼값에 판매하는 모습이 새로운 풍경이다. 그 거리 입구에는 작은 간판에 [Yard Sale]이라고 쓰여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열린단다. 우리나라의 중고품 시장과 같은건데 각각의 자기 집앞에서 열리는 것이 조금 다르다.
Hamburger 이야기 Tha Counter라고 간판이 되어있는 Hamburger가게 빵과 그 안에 들어가는 종류와 량을 주문받아 그대로 만들어 주는 식당. 아래 그림은 식당 내부이고 그 아래 음식은 나와 은지가 주문한 Hamburger이다.
여선의 회사 HC Park & Associates, PLC라는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명함에는 Counselors at LAW라고 적혀있다. 겉에서 보기에는 단층으로 단순 해 보이는데 내부에 들어가니 모두가 자동시설로 알뜰하게 꾸며 져 이었다. 50여명의 직원들이 있다고 한다.
두개의 큰 모니터가 있는 아빠의 방에 딸이 앉아 폼을 잡는다.
River bend공원 늙어버린 덩치 큰 나무 한그루가 유유히 흐르는 강에 비스듬히 누워있다.
공원 숲속에 조금 색다른 꽃이 있어 한장 찍었다.
지난 12일 들렸던 PELLS선장이 운영 한다는 꽃게집 지난번에 다른일로 불참했던 은지가 먹고싶다 하여 오늘은 할머니가 거금 300불, 꽃게값 지불했다. 더 맛있었다고 이구동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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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amburger 가 먹음직 스러워요.
나도 가끔 먹는데 고기가 마음에 걸려요.
미국 햄버거는 믿을수 있겠지요?
River bend공원이 넓고 쾌적한가봐요.
강길 따라 걸으면 좋겠어요.
만나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자기가 쓰던 물건을 자기집 앞에 펼쳐놓고 싸게 팔고 있는 Yard Sale 풍경이 이색적이군요
우리나라에서 가끔 먹는 햄버거가 아닌 미국의 햄버거를 직접 먹어보고 싶네요 하하......
손녀와 맛있는 것 많이 잡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하늘님, 아리나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공원 강에서 낙시도 하고 숲길도 걸어보았습니다. 나무들이 원시림이예요.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의물건 잘못쓰면 동티난다고 잘 안쓰는데요. 여기는 전혀 그런생각없이 잘 사갔습니다
이점이 조금 다르지요! 우리도 몇가지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