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기본 룰 및 에티켓
골프 룰 이것만은 알자 골프는 스스로가 심판이 되는 신사적 게임이다. 남이 보든 안보든 정확하게 룰을 지켜야한다. 룰에서 허용하지 않는데 자기에게 이롭게 하면 안된다. 반면에 룰에서 허용하는데도 그것을 모르면 손해를 보게 된다. 룰을 잘 알아서 그대로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자기에게 이롭게 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골프룰의 기본 정신은 첫째, 코스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 한다는 것이고 둘째, 볼이 놓여진 그 상태로 플레이 하라는 것이며 셋째, 페어플레이를 하라는 것이다.
▷ 공은 있는 그대로 쳐야 한다. 골프의 대원칙은 공을 있는 상태 그대로 치는 것이다. 룰에서 특별히 구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을 움직여도 안되고 주위 상태도 있는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공 뒤를 발로 밟거나 채로 두들겨서 라이를 개선하는 행위(티 샷 때는 제외)는 2벌타. 스윙에 방해된다고 나뭇가지나 긴 풀을 꺾어도 2벌타다. 그러나 실제 스윙할 때 나뭇가지가 꺾어지는 것은 벌타가 없다. 연습 스윙 때 꺾어지는 것은 벌타다.
▷ 공을 드롭하는 방법 공을 드롭할 때는 먼저 떨어뜨릴 장소를 정하고 팔을 쭉 편 채 어깨높이로 올려서 공을 떨어뜨려야 한다. 떨어뜨릴 장소 결정은 홀에 가깝지 않으면서 칠 수 있는 곳 중 원지점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을 기점으로 먼저 정해야 한다. 이 기점으로부터 프리드롭일 때는 한 클럽 길이 이내에, 페널티를 먹은 드롭일 때는 두 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할 수 있다. 길이를 잴 때는 제일 긴 드라이버를 써도 좋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다시 드롭해야 한다.
- 그린이나 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드롭한 공이 그린이나 해저드로 굴러들어 갔을 때.
- 해저드에서 드롭한 공이 해저드 밖으로 나갔을 때.
- 드롭한 공이 처음 떨어진 곳에서 두 클럽 길이 이상 굴러갔을 때. 이런 경우 다시 드롭해야 하고 두 번째에도 마찬가지면 땅에 떨어진 지점에 놓아야 한다. 만약 경사가 심해서 가만히 놓아도 서있지 않을 때는 멈춰 설 수 있는 곳으로서 그린에 가깝지 않은 다른 곳에 놓을 수 있다.
드롭 지점 선정 예 (그림 1) 배수구가 스탠스에 방해돼 구제 받을 때
공이 있는 지점 X는 스탠스가 배수구에 닿게 되므로 프리드롭할 수 있다. 먼저 배수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칠 수 있으므로 홀에 가깝지 않고 X에서 가장 가까은 지점 A를 정해 마크한다. A 로부터 한 클럽 길이가 되는 B를 정해 마크한다. A와B사이에 공을 드롭한다. 드롭 방법을 잘 모르고 X를 기점으로 한 클럽 길이에 드롭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드롭 지점 선정 예 (그림 2) 다른 그린이나 그라운드 언더 리페어에 들어가 옮겨야 할 때 (프리드롭)
공이 있는 지점 X는 다른 홀의 그린이므로 옮기고 쳐야 한다. 옮겨서 드롭해야 할 지점은 그린에서 가깝지 않은 칠 수 있는 장소 중 X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A를 정해 마크하고 A 로부터 한 클럽 길이인 B를 정해 A와B 사이에 드롭한다. X2에 공이 있을 때는 가장 가까운 지점이 뒤쪽 A2 이므로 여기서 한 클럽 길이의 B2를 정하고 A2와 B2 사이에 드롭해야 한다. 그린으로부터 같은 거리라고 해서 A2 보다 먼 C에 드롭하는 것은 위반이다.
드롭 지점 선정 예 (그림 3) 보호막대기가 있는 나무 밑에 들어가 구제 받을 때 (프리드롭)
공이 놓여있는 지점 X는 그린 쪽으로 향해서 나무의 오른쪽에 치우쳐 있으나 오른손 잡이 플레이어가 칠 수 있는 지점은 A가 A2 보다 원지점에서 가까으므로 A를 기점으로 선정해야 하고 A에서 한 클럽 길이인 B를 정해 A와 B 사이에 드롭해야 한다.
연습 스윙하다 실수로 공을 맞췄으면 티잉 에어리어가 아닌 곳에서는 연습 스윙이든 무엇을 하든 공을 의도하지 않고 건드려도 1벌타를 먹게 된다. 만약 연습스윙을 하다 공을 잘못 맞췄으면 1벌타를 가산하고 제자리에 도로 갖다 놓은 뒤 쳐야한다. 제자리에 갖다 놓지않고 움직여 진 자리에서 치면 2벌타가 가해진다.
공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노란색 말뚝 또는 선)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을 때는 1. 해저드 내에서 벌타없이 있는 그대로 치거나 2. 공이 해저드로 들어간 육지의 경계지점과 깃대를 연결한 연장선상 해저드 뒤에서 1벌타를 먹고 치거나 3. 해저드에 들어가기 전 먼저 쳤던 지점으로 돌아가 1벌타를 가산하고 칠 수 있다.
워터해저드에 들어간 경우 (그림 4)
T 에서 친 공이 해저드 내의 X에 떨어졌으면 해저드 경계선과 마지막 육지를 통과한 지점 A를 기점으로 깃대와 A를 직선으로 뒤로 연결한 AC 선상 아무데나 (뒤로는 얼마든지 갈 수 있음)드롭하거나 원래 쳤던 T로 돌아가 쳐야 한다.
워터해저드에 들어간 경우 (그림 5)
T 에서 친 공이 해저드 건너쪽 육지 A에 떨어졌다가 경사 때문에 되돌아 해저드 X에 빠졌을 경우 처음 공중으로 통과한 지점 D1과 D2는 아무 의미가 없고 마지막으로 통과한 지점 B와 깃대를 연결한 직선 BC 선상에서 드롭하거나 원래 쳤던 T 에서 다시 칠 수 있다. B 근처에서 치는 것은 잘못.
래터럴 워터 해저드 (빨간색 말뚝 또는 선) 래터럴 워터해저드는 페어웨이 또는 그린과 평행으로 되어 있으며 해저드에서 할 수 있는 옵션 외에 경계지점을 기점으로 1벌점을 가하고 두 클럽 길이 내에 그린에 가깝지 않게 래터럴 워터해저드의 양 쪽에 드롭할 수 있다.
래터럴 워터해저드에서의 옵션 (그림 6)
T 에서 친 공이 래터럴 워터해저드 내 X에 떨어졌으면 마지막 통과 지점 A 에서 두 클럽 길이의 B 이내에 드롭하거나 해저드 건너편 같은 거리인 A2 에서 두 클럽 길이의 B2 이내에서 칠 수 있고 또는 A와 깃대를 연결한 AC 선상에 드롭할 수 있다. 그린으로부터 X와 같은 거리 부근에서 치는 것은 잘못.
래터럴 워터해저드 (그림 7)
Dog Leg Right 홀에서 오른쪽의 래터럴 워터해저드에 들어 갔을 때 T 에서 친 공이 슬라이스가 되면서 X에 떨어졌으면 마지막 통과지점 A 에서 두 클럽 길이의 B 이내에 드롭할 수 있으나 T 에서 친 공이 슬라이스가 아니고 똑바로 X2에 떨어졌으면 날아간 거리와는 관계없이 마지막 육지 통과 지점인 A2를 기점으로 B2 이내에 드롭해야 한다.
언플레이어블 선언 공이 도저히 칠 수 없는 상황에 있을 때 플레이어는 1벌타를 가산하고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다. 도저히 칠 수 없는 상황이란 판단은 주관적 이므로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플레이어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다. 벙커샷이 정말 자신 없는 사람이라면 벙커에 들어갔을 때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먼저 쳤던 곳에서 1벌타를 더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했을 때 공을 드롭할 수 있는 방법은
- 공이 있던 지점에서 그린에 가깝지 않고 두 클럽 길이 내에 공을 떨어뜨리거나 - 깃대로부터 원지점을 연결하는 후방 선상 아무 곳이나(길이 제한 없음)드롭. - 언플레이어블이 되기 전 샷 했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치는 것이다. 원래 쳤던 곳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드롭할 경우 해저드에서의 언플레이어블 볼은 해저드 내에 드롭해야 한다. 공이 숲 속에 들어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했을 경우 두 클럽 길이 내에 안전한 곳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먼저 쳤던 곳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두 클럽 길이가 더 되는데도 숲의 경계선 밖까지 끄집어 내는 것은 룰에 없는 방법이다. 나무 위에 걸려서 떨어지지않고 있는 공은 수직 아래 땅을 기점으로 삼는다.
언플레이어블 드롭 (그림 8)
공이 키가 작은 나무 밑 지점 X 지점에 숨어 도저히 안전지대로 쳐낼 수 없을 때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먹은 후 안전지대에 드롭할 수 있다. X를 기점으로 그링에 가깝지 않은 두 클럽 길이 지점 A와 A2 사이에 드롭하거나 X와 깃대를 직선으로 연결한 후방 XB 선상 아무 곳이나 선택하거나 원래 쳤던 C 지점으로 되돌아가 칠 수 있다.
남의 공을 쳤을 때 자기 공이 아닌 공을 치면 2벌타를 먹게 된다. 남의 공으로 모르고 홀을 끝냈을 경우 다음 티 샷을 하기 전에 시정을 해야 하며 만약 하지 않으면 실격이 된다. 남의 공으로 한번 이상 쳤더라도 벌점은 2벌타 뿐이다. 벙커에서 남의 공을 친 것 자체는 벌점이 없다. 그러나 벙커에서 남의 공을 쳐서 나온 다음 그 후에 친 것은 벌점을 받게 된다.
포장도로 (Cart Path)에 공이 있을 때 어느쪽으로 드롭하나 포장도로에 공이 있거나 포장도로에 스탠스가 방해될 때는 프리드롭 할 수 있다. 드롭방법은 먼저 포장도로에 방해 받지 않고 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점을 기점으로 정하고 이 기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내에 드롭 할 수 있다.
포장도로는 보통 한 쪽 끝에 있기 때문에 공을 어느 쪽으로 드롭하는냐에 따라 다음 샷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드롭을 할 때는 먼저 포장도로에 영향을 받지않고 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점을 기점으로 정해야 한다.
공이 정지해 있는 X 지점이 만약 포장도로의 중간보다 오른쪽에 치우쳐 있다고 하더라도 오른손잡이가 칠 수 있는 지점이 왼쪽에서는 A 지점이고 오른쪽에서는 A2 지점이라고 할 때 A가 A2 보다 X 에서 가깝다면 A를 기점으로 정해야 한다.
만약 왼손잡이라면 도로 오른쪽을 무조건 기점으로 정해야 한다. 드롭은 이 기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 AB에 드롭하면 된다. 드롭한 공이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두 클럽 길이 이내에 정지하면 되므로 실제 치는 지점이 A2 보다 X 로부터 더 멀어질수도 있으나 그것은 관계없다. 또 기점A를 정할 때 실제로는 피칭웨지로 칠 계획이라도 더 긴 클럽을 사용해 칠 수 있는 지점을 선택해도 관계없다.
깃대는 언제 뺄 수 있나 깃대는 공이 그린 위에 있거나 밖에 있거나 언제든지 뺄 수 있다. 공이 그린 바로 옆 프린지에 있을 때 퍼터로 치더라도 깃대를 꽂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공이 그린 위에 있을 때는 반드시 깃대를 스트로크전에 빼거나 아니면 동반자나 캐디가 붙잡고 있게 하다가 공이 홀 근처에 오기 전에 빼야 한다. 그린 위에서 친 공이 깃대를 맞으면 2벌타를 먹게 된다. 그린 밖에서 친 공은 깃대를 맞아도 벌점이 없다. 단 깃대를 붙잡고 있을 때 맞으면 벌점이다.
남의 공을 맞혔을 때 그린에 올라가기 전 스루 더 그린에서 남의 공을 맞히는 것은 아무 관계가 없다. 그린 밖에서 친 공이 그린 위의 공을 맞혔을 때는 벌점이 없다. 이때는 맞힌 공은 멈춘 곳에 그대로 둬야 하고 움직인 공은 먼저 있던 곳으로 갖다 놓아야 (Replace)한다. 그린 위에서 친 공이 그린 위의 다른 공을 맞히면 2벌타를 먹게 된다.
페널티의 종류 페널티에는 1벌타, 2벌타, 실격의 세가지가 있다. 해저드에 들어갔을 때, 또는 우연한 실수를 했을 때는 1벌타, 부주의에 의한 위반이나 금지사항을 위반했을 때는 2벌타, 그리고 골프 경기의 기본원칙을 무시했을 때는 실격이 된다.
중요 벌칙 사항과 벌점
퍼트 중 공이 깃대나 캐디를 맞혔을 때 / 2벌점 스코어 카드에 점수 기록을 잘못했을 때 / 실격 / 점수를 낮게 기재하면 실격. 더 높은 기록시 무벌타 장애물을 모자나 타월 등을 이용해 움직였을 때 / 2벌점 / 손, 클럽 이용은 괜찮다. 다른 골퍼의 퍼트 라인에 서있거나 왔다갔다 하는 경우 / 2벌점 다른 골퍼의 볼을 건드렸을 경우 / 2벌점 다른 골퍼의 볼을 치고 홀 아웃했을 경우 / 2벌점 / 원래 위치로 돌아와서 다시 친다. 우산이나 바람막이 같은 물리적인 도움을 받았을 경우 / 2벌점 볼이 모래에 묻혔을 경우 손으로 집어내면 / 1벌점 / 볼의 정확한 위치확인을 위해 약간 파내도 된다. 인공 장애물(담배꽁초 등)이 아닌 자연 장애물(나뭇가지,돌 등)을 움직였을 때 / 2벌점 볼이 자신의 몸에 맞았을 때 / 2벌점 볼이 나무 위로 올라가거나 물속 깊이 빠지는 등 플레이가 불가능한 경우 / 1벌점 경기중 다른사람에게 클럽사용 및 거리에 대한 조언을 받거나 주었을 때 / 2벌점 /캐디,같은 팀원무방 벌칙을 봐주고 넘어갔을 때 / 실격 클럽을 14개 이상 가지고 경기를 하는 경우 / 2벌점 경기가 끝나기 전 허락없이 그룹을 빠져나왔을 때 / 실격 한 명 이상의 캐디를 코스에 데리고 나왔을 경우 / 2벌점 경기를 심하게 느리게 진행시키고 그룹을 기다리게 할 때 / 2벌점 경기 전이나 경기 도중 연습할 때 / 실격 어떤 물건을 이용해 티잉 그라운드를 높일 때 / 실격 캐디나 그룹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청할 때 / 2벌점 실수로 다른 골퍼의 볼을 쳤을 때 / 2실점 위원회의 허락없이 경기를 멈췄을 때 / 실격 티잉 그라운드 밖에서 티샷을 칠 때 / 2실점 / 티잉 그라운드에서 다시 쳐야 한다 OB 또는 로스트 볼일 경우 / 1벌점 / 친자리에 되돌아 가서 다시 쳐야 한다. 공이 클럽에 두 번 맞으면 / 1벌점 / 친 것까지 두 타째 손이 공으로 잔디를 쓸어 잔디 상태를 테스트하면 / 2벌점 벙커에서 연습 스윙 중 모래를 스쳤다 / 2벌점 어드레스할 때 클럽이 모래에 닿았다 / 2벌점 홀 아웃하지 않았다 / 실격 공을 밟거나 채로 눌렀다 / 2벌점 / 라이를 개선한 행위 중 하나 굴러가는 공을 쳤다 / 2벌점 공을 마크하지 않고 집어들면 / 1벌점 백 스윙 때 모래나 물이 클럽에 닿았다 / 2벌점 다른 골퍼의 클럽을 빌려 사용했다 / 2벌점 덤블 속으로 들어간 볼을 클럽으로 밀어냈다 / 2벌점 급경사 면에 있는 볼을 칠 때 발 밑을 알맞게 파서 스탠스를 취하고 고쳤다 / 2벌점 스탠스 장소를 만들면 / 2벌점 어드레스 후에 공이 움직이면 / 1벌점 / 제자리에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 |
출처: 신바람 원문보기 글쓴이: 신바람
첫댓글 모르는 것도 많네 ~
작년에 한번 심각하게 토론한 바 있는 알쏭달쏭 문제---30미터 퍼팅을 먼저 해야 할까요?? 10미터 이내 어프로치를 먼저 해야 할까요??-----이걸루 엄청 말 씨름 많이 한게 기억이 나네요...온이 안됐기 땜에 어프로치가 먼저다...거리가 머니까 퍼팅이 먼저다...뭐 암튼 pga 아는 프로들은 죄다 물었던 경험이....ㅋ
기본은 홀컵에서 멀리있는 공을 먼저 프레이 해야하고 그린밖의 가까운 공을 먼저 할려면 양해를
얻어야 합니다.핀을 뽑았다 꽂았다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가까운 어프로치를 먼저하는 것은 원칙으로
룰 위반임.
여기에 기술 되지않은 많은 룰의 기본은 전체적으로 실수에 의한 것은 1벌타, 비 신사적인 행위는 2벌타 또는 실격이
되는 것이 기본 정신 입니다. 또 드롭의 경우 무벌타 드롭은 1클럽,벌타 드롭은 2클럽 이내의 홀에 가깝지
않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