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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이라는거 제가 전공을 하게 될줄을 꿈에도 몰랏습니다,
그냥 노래가 좋아서 동요가 좋아서 불럿고, 친구를 만나기위해 합창단을 했었는데 ㅠ
수능 끝나고 부랴부랴 한달 반만에 준비해서 운이 좋게 학교에 붙게 되었어요
입시 준비할때도 그렇고 입학해서도 그렇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정보도 없고, 너무 너무 무서웠었지요ㅠ
내게 무언가가 필요할때 가입하고 필요한것 만찾고, 잊어버리고
아니면 탈퇴해버리는것이 카페였는데 ㅠ내앞길을 위해
내가 필요한 것을 위해, 그것들이 다른 사람이 해주는 활동이었어요....
그걸 모르고 난 바라기만 했었죠ㅋㅋㅋ제가 필요해서 들어오는 것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름 자주온다고 생각해요^^
계속 와서 내가 필요한 것이 없을 수록 , 남기는 글이 많아졌고
댓글이 많아졌어요, 나처럼 나의 작은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거니까요
앞으로도 성악을 그만 두지 않는한 계속 이곳은 거쳐갈 것 같아요
앞으로 성악을 하면서는 도움을 받고 정보를 받는 것 보다
제가 겪은 거 알고 있는거 더 남기고 주고 가는 것이 더 많겟지요..?? ㅋㅋㅋ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 하겟습니당^^
여러분도 더더욱 많이많이 공유하자구용ㅋㅋㅋ
우리는 성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깐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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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취미로 성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전공하고 싶을 만큼... 님이 정말 부럽군요~^^
진짜짱이에욮\ㅠㅠㅠㅠㅠㅠㅠ
응원할께요^^
난 성악은 못해도 듣는건 좋아하는데ㅠ.ㅠ
부럽습니다..저도 성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응원할께요^^
동감입니다!저도 많이 공유하고싶어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서양음악연구소에 입학하여 늦게 성악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교수님이 내주신 숙제,
악보를 찾다가 나사성 성악전문 카페를 알게되어 아주 기뻐요^^
한달반으로..정말 알차게 하셨나봐요ㅎㅎㅎ
멋져요
저는 이번에 실기시험 본 학생인데
부럽네요ㅠㅜㅜ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