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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설악산~미시령 손원균산행기 미시령에서 백담사 까지 마지막 백두대간 산행 이다
바랑산. 추천 0 조회 152 22.08.21 18: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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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1 19:12

    첫댓글 아따...!! 멋쩌부러...
    할배, 손자 모두 부럽습니다.
    그리고 진짜 대간 졸업 축하 드립니다.

  • 22.08.21 20:35

    드디어 길고 긴 백두대간을 감격의 눈물로 끝냈구나.
    축하하고 덕유산, 지리산, 설악산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
    원균이 덕분에 난 무박산행, 야간산행, 우중산행, 비탐산행의 힘든 경험을 미리 해놔서 앞으로 별로 겁날 것이 없구나. ㅎㅎ
    다이어트 성공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줄기를 누비고 다니기 바란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또 다른 산을 향하여. 화이팅!

  • 22.08.21 21:52

    어머나~~드디어 해냈구나.
    장하다 대한건아 원균!

  • 22.08.22 19:42

    손원균 - 최고👍

    그동안 많은 어려운 점 있었을텐데
    그 모든 과정 이겨냈으니 수고했고 대단하구나!
    눈물이 울컥한 우리 원균이 마음이 전해져 나도 뭉클하구나.

    우리 원균이의 대장정이 완결되기까지
    물심양면 준비하고 챙겨주신 할머님과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해주신 할아버님!!!
    두 분의 원균일 향한 그 넓고도 깊은 사랑을
    마음 깊이 간직하렴.
    세상 누구보다도 귀한 손자로
    언제나 네 편으로 존재하는 두분이 계시니
    어떤 난관을 만나더라도 용기있게 헤쳐나가거라.

    응원함산을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구나.
    그래도 봉화동천부부께서 함께 해주셨으니 감사하네.

    원균이 할아버지 할머님 정말 수고하셨고
    멋진 손자를 두었습니다.

    봉화동천 내외분께도 감사드리고요.
    두분의 함산하며 쏟아주신 사랑과 격려가 원균이에겐 큰 위안과 힘이 되는 기억으로 함께 할 겁니다.

    우리 원균이 다음 산행은 또 어디가 될지 궁금하지만
    이젠 학업에도 더 관심을 가질 때가 가까워지는구나.

    겨우니형은 호남 반절을 지나 지난 주(8/20) 장대비를 뚫고 개기재까지 도착했는데 학업에 시간을 더 투자할 시기라 언제까지 정맥을 탈지 고민이란다.

    원균아 Good job! 👏👏👏
    💐💐💐

  • 22.08.23 09:59

    대단하십니다.
    가시덤불 속 길도 사라져 가는 호남정맥 길을 빗속에 진행하다니요. ^^
    개기재 쪽 화순이양택시, 장흥 들어서면 장평택시, 제암산 지나면 장동택시 이용하시면 되구요.
    제암산은 무등산에서 조계산, 백운산까지 호남정맥 뿐만 아니라 월출산 쪽 땅끝기맥 까지 최고의 남도 조망처이니 꼭 날이 좋을 때 가시기 바랍니다.
    곰재 전후로 진드기가 많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장흥 곰재를 끊을 경우 네비에서 곰재를 치면 보성 웅치면 곰재로 가는 수가 있으니 꼭 주소 확인 하세요.
    싸목 싸목 안산 즐산 하세요.

  • 22.08.23 22:36

    지난번 답글에서 주신 정보 덕에 이양면 택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남은 구간 픽업중 쓸 요긴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호남정맥이 험해
    이번 여름 산행 애환이 많았는데
    계속될 것 같은 여름 폭염도 물러나는듯 하네요.

    두분의 행복한 산행
    항상 안전과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기도드립니다.

  • 22.08.23 09:59

    원균아 백두대간 졸업을 축하한다.
    미답구간이었던 미시령~마등령 구간을 이제야 마무리했네.
    이번 구간 황철봉, 저항령 너덜지대를 지나느라 수고많았네.
    마등령에서 백담사까지도 먼 거리인데 오늘 대단한 걸음을 했구만...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어.
    원균이 화이팅!

  • 22.08.23 11:22

    원균아!
    백두대간 졸업을 축하한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원균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 주셨구나!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감동적이다.
    그간 많이 힘들었구, 또 백두대간을 해냈다는 감동에 감정이 복받쳤구나!!^^
    함산해주신 봉화동천 부부선배님도 수고 많으셨고,
    그간 물심양면 손자 뒷바라지에 애쓰신 바랑산선배님, 사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22.08.23 12:00

    원균이의 백두대간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원균이 할배. 할매의 손자에게 선물이 이만한게 또 있을까.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22.08.23 21:28

    긴시간고생했고.축하한다. 고생한많큼 추억거리 애깃거리많이챙겼겠지. 원균아! 해냈다는성취감 맘껐누리기바란다.
    할아버지.할머니 이젠걱정않해도될많큼성숙했네요 안전졸업축하합니다.항상건강하십시요.

  • 22.08.24 11:05

    원균이의 백두대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헌신적인 도움과 원균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한 결과물이기에 더욱 큰 희열이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멋진 산사나이로 오랫동안 즐기는 산행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람니다.

  • 22.08.26 19:03

    원균이가 드디여 백두대간을 졸업했구나
    사진으로 바도 무시무시한 황철봉 너덜길도 무사히 잘 통과했고 할머니의 반짝 아이디어로 국립공원에 요청도해서 그먼 백답사 탈출을 쉽게 내려선것도 아무나할 수 있는게 아니란다.
    빽두대간 졸업 축하한다.

  • 22.09.29 11:31

    손원균 군의 백두대간 종주 축하합니다.
    대단한 정신력과 의지, 투지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건강한 어른들도 힘든데
    초딩 학생이 종주를 성공하는 어마 무시한 일을 해낸 것입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앞날에도 원균이가
    잘 헤쳐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뒷바라지한 할아버지 할머니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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