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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지구촌 대 특종
고린도전서 강해 (11)
83편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지혜롭고
고린도 전서 4장 (본문:9절∽21절)
오늘은 고린도전서 4장 9절-21절의 말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 9절의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게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절에
고린도전서 4: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절에
고린도전서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절에
고린도전서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절에
고린도전서 4: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이렇게 사도 바울이 9절에서 13절까지
요렇게 말씀을 전했어요. 자, 이 말씀의 참 이 뜻을 사도 바울이
증거 한 말씀이 상당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요 말씀은
지금 생명나무에서 열두 가지에서 실과가 맺혀지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열매와 또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에 잎사귀로 연합을 이루는 종들을
낳은 그 지금 비밀을 사도 바울이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도 바울은 지금 자신이 이 복음을 전하는데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고린도전서 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게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를 사도로 불러 놓고는 아주 죽이기로 작정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해서 미말에 두셨으니 우리는 세계 곧
모든 만물 간운데서 천사라든지, 사람, 이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거예요. 구경거리... 구경거리가 되었다하는 것은
그야말로 미련해 보이기도 하고 조롱도 받고 이런... 하나님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는데 그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거예요.
조롱거리가...
자,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다윗도 다윗이 왕으로 세워지기까지는
정말 조롱거리가 되었어요. 조롱거리... 그 적들의 나라(블레셋)에
가서 그 곳에 가서도 이 정말 다윗은 거지같은 생활을 하면서 그들의
앞에서 병신흉내를 내면서까지 목숨을 연맹하고 살았어요. 다윗도...
그리고 하나님이 택한 자들 보면 그 사망의 골짜기에 들어가서
죽기까지 믿음의 훈련을 시켜버려요. 그것은 그 사도로 부름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의 연합을 이루는 열두 가지에요. 그래서
생명나무 예수님과 직접 연합을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받은 그 고난을 함께 받아야 하는 그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도로 부름을 받은 바울도 지금 자기 심정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 심정은 바로 그리스도의 마음이에요. 그리스도의 마음...
그런데 뭐라고 전하냐면
고린도전서 4: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다... 자, 이 얘기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이에요.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로운데 사도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약하다는 거예요. 너희는 강한고 존귀한데
우리는 비천하다는 거예요.
고린도전서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그리고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를 맞고
정처가 없이
고린도전서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그 이런 후욕을 당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인내하고 이런 것들을
고린도전서 4: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지금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자, 이 얘기가 뭡니까?
고린도전서 4: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러면 복음 안에서... 율법이 아니고 복음 안에서...
우리가 전하는데 너희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데 너희는 지혜롭고,
너희는 강해보이고 존귀해 보인다는 거예요. 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은 세례를 받지 않아서 그래요. 성령의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복음 안에서도
자기들이 아직 온전한 아들의 열매가 되어 있지 못한 거예요. 이
하나님의 자녀의 열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그 훈련의
강도가 갈수록 그 인내의 열매가 맺혀질수록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거예요. 내 심령을 통해서 나는 죽고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살아나야 되는데 내가 강해지고 내가 자랑해지고
내가 존귀해지고 내가 지혜롭게 생각한다는 것은 내가 아직 육적
아래 잡혀 있는 자라는 거예요. 지금 사도 바울은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얘기에서 사도 바울이 이렇게 얘기를 해요.
고린도전서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자기가 복음을 전하는데도 후욕을 당한다는 거예요. 욕을 먹고
꾸지람을 듣고 이런 일을 당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14절부터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고린도전서 4: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고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부끄럽게 하려고 이렇게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절에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 말씀이 굉장히 어려운 말입니다. 14절과
15절의 말은 아들과 종의 열매를 모르면 이 뜻이 풀어지지가
않은 거예요.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지금 얘기를 하는 것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고 내가 복음을 통해서
이 영원한 복음을 전할 때 너희를 낳았다. 라는 것은 열두 가지에
그 안에서 생명나무의 잎사귀... 율법 아래에서 종들을 구속해
주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요한계시록 22:2-3절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종들을 지금 낳은 것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는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이름이에요. 그런데 그 열두
가지에 맺혀지는 아들인 실과는 본질이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됩니까?
이들은 마치 후욕을 당하고 이들은 십자가와 함께 고난을 받게
되는 거예요. 아들들은... 그래서 내가 아들은 하나님이 징계 받지
않은 자는 사생아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데 복음을
전해도 그 안에서 내가 높아지고 아직 내가 살아있는 자들은 아들의
열매가 아니에요. 그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내가 너를 낳았다.
하는 얘기는 열두 가지에서 너희는 율법 아래에 있는 그 여자의 자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자손인데 너희들이 이 복음을 통해서... 내가
전하는 이 복음을 통해서 그물에 걸린 물고기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내가 너를 낳았다. 하는 것은 열두 가지의 한 가지... 이방
가지로 부른 나를 통해서 생명나무의 잎사귀로 너희가 죽은 무화과
잎사귀에서 생명나무 잎사귀로 회복시켜 주었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굉장히 어려운 말입니다. 이 말이... 그냥 읽어가지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지금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그런데 여기서 보면 너희를 낳았음이라.
이 말은 이것이 끝나고 정리해 드릴 거예요. 여기서 또 뭐라고
또 얘기를 하냐면 16절에
고린도전서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7절에
고린도전서 4:17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다... 자, 여기서 지금 디모데는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라고 얘기를 해요. 이 신실한 아들은
뭘 하냐면 17절 후 반절에
고린도전서 4:17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저가 이 디모데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해 준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뭐냐면 이 디모데는 생명나무 열두 가지에서
실과 아들의 열매라는 거예요. 아들의 열매... 그래서 이 디모데는
주 안에서 신실한 사랑하는 아들인데 이 디모데는 너희에게 내가
전하는 이 복음을 전해준다는 거예요. 너희들한테... 자, 그 얘기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 디모데는 종의 신분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의 성령의 기름부음이
똑같이 있는 거예요. 그 디모데에게도... 그래서 디모데는 사도
바울이 각 교회에 가서 가르치고 행사하고 가르쳤던 것을 그
디모데가 가서 전해 줄 때 내가 가르친 것이 생각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예요? 복음의 일꾼이라는 거예요. 새 언약의
일꾼이라는 거예요. 디모데는... 너희들은 아직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이라는 거예요. 너희들은 지금... 사도 바울의 증거 하는 말을
잘 우리가 영적인 눈으로 잘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18절에
고린도전서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
하여졌으나... 19절에
고린도전서 4:19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사도 바울이... 잘 들으셔야 돼요.
고린도전서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자, 어떤 이들은... 자 어떤 이들은 교만한데 그들이 지금 그
자기들이 교만한 말을 하고 자기는 그리스도를 알고 자기가
복음을 안다고 하는데 내가 그 교만한 자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그에게서 나가는 성령의 능력을 알아보겠다는 거예요.
그 능력은 뭐냐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느냐? 안 나타나느냐?
그가 전하는 것이 진리냐? 아니냐? 이것을 분별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뭐 나는 그리스도를 다 알고 바울과 같이 나도
다 가르치고 뭐 디모데가 와서 가르치는 것을 나도 다 알아...
다 알고 너희들을 다 가르칠 수 있어” 이렇게 교만하게 말을
하는데 그 말하는 자의 말을 들어 볼 것이 아니고 그에게 나타나는
능력을 본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은 아들과 종과 타락한 죄의 종을
분별하는 영이 임해있는 거예요. 자, 이것이 바로 분별의 영이에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영적인 예배자라는
거예요. 그의 심령이 교회라는 거예요. 교회... 예수님과 함께 연합을
이루는 교회라는 거예요. 이게 교회지... 건물이 교회가 아닙니다.
지금... 예수회, 장로회 이런 게 교회가 아니에요. 우리가 잘
알아야 돼요. 자, 그래서 지금 사도 바울은 그 얘기를 하면서
20절에 뭐라고 하냐면
고린도전서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오직 능력에
있다는 거예요. 너희가 아무리 멋지게 건물을 세워놓고 무슨
교단이라고 해놓고 옆에 신학을 하고 다∽ 갖춘 것처럼 다
가졌다고 해도 너희들이 말하는 전하는 말이 성령이 나타나느냐?
나타나지 않느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가 말하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는 거예요. 능력에... 자,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
굉장히 어려운 말이에요. 이것을 모르니까 그냥 우리가 전하면 뭐...
배워 가지고 전하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이렇게 한다는 것인 줄 알아요. 그런데 그것이 결국은 마지막에 씨를
뿌렸는데 선교지는 다 썩은 열매가 나오는 거예요. 교회는 지금 다∽
썩어져 있어요. 교회는 지금 귀신의 처소로 가득 차 있어요. 왜?
WEA, WCC도 분별하지 못하고 다 거기에 가입해서 가고 있어요.
그것은 아무리 그들이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의 그 복음을
전한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능력은
이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못하는 밭이 되어버렸어요. 그들은
뭐예요? 세상의 것을 쫓아가게 되어 있어요. 세상의 것을...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그러면서 21절에
고린도전서 4: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라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라 |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그런데 지금 너희가 원하는 것이 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아니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이렇게 얘기를 해요. 사도 바울이...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서 너희를 쳐서라도 너희들에게 이 진리를
깨닫게 해 주랴... 아니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너희에게 이
말씀을 전해서 이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겠느냐? 그 교만에서
너희들이 벗어날 수 있겠느냐? 사도 바울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자, 먼저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를 낳았다. 라는
의미를 우리가 오늘 알아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하나님이 예수님을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를 오늘 낳았도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하나님이...
그러면 이 예수님의 머리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왜냐하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낳았다고 했으니까...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낳았다. 그 복음이 우리를 낳았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었다. 그러면 우리는 남자의 머리되시는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가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런데 복음의 새 언약의 일꾼이 낳았다. 하는 것은
여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여자... 왜냐하면 여자의 머리가 남자가
되니까... 이 여자는 바로 율법 아래에 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는 그 이스라엘 12지파 자손 가운데 복음을 듣고 굵은
베옷을 입고 묵은 곡식을 다∽ 버리고 그들이 회개하며 구원의
표를 받고 그들이 성결의 표를 받고 이제 복음 앞에서 그들이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고 그들이 흰 옷으로 갈아입은 자...
그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하늘나라로 추수되는 자예요. 그러니까
그 종들은 어디에 붙어야 되냐면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의 실과에
생명나무 잎사귀로 연합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도
바울이 전하는 이 말씀 안에는 아들과 종에 대한 열매... 이 땅의
교회(제단)과 하늘나라의 하늘에 속한 교회를 지금 두 부류를
얘기하면서 이 사도 바울이 낳은 열매는 사도 바울이 천국 복음의
그물을 던졌을 때 세상인 바다에서 그물에 잡히는 물고기를
얘기하는 거예요. 물고기... 그 물고기는 사람의 형체를 가진 종의
형체... 그러니까 피조물이다. 이 말이에요.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는 뭐예요? 로마서 8장 19절에서 23절에
로마서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이 땅이 뭐예요? 흙으로 지은 종의 형체인
사람... 첫 아담의 계보에서 나오는 흙에 속한 자들을 얘기해요.
그런데 그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
원한다고 그래요. 하나님의 아들들... 아들들 그러면 이 아들들은
하늘에 속한 자를 얘기를 해요. 하늘에 속한 자... 그니까 이 하늘에
속한 자들이라는 것은 이 아들들이야 말로 복음의 빛을 증거하는
빛의 자녀들이에요. 그리고 그들의 안에는 예수님의 그 진리의
빛이 거했기 때문에 그들의 몸은 성전인 자들이에요. 성전인 자...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요. 그 교회에서 진리를
비추기 때문에 이 땅의 피조물들도 구원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이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20절에
로마서 8: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대로
말미암음이라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라는 거예요.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는 것은 이 땅의 육의 소욕을 쫓아
흙에 속한 자들은 자기들이 이제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가
없이 이 세상 임금 아래 종노릇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뜻이 아니에요. 왜? 세상 가운데 죄 가운데 가두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은 이 복음의 아들들이 와서 진리를 전해주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굴복케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이 땅의 인류를 죄 가운데 가둬 놓으세요.
가둬놓고 진리의 빛을 증거 했을 때 그 빛을 깨닫은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추수하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된다는 거예요.
썩어짐의 종노릇한다는 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 매어서 죄의
종노릇하니까 결국은 이들은 멸망당하게 되는 거예요. 21절에
로마서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그 종노릇 하다보니까 그 종노릇하는 것이 누구에요? 초등학문
아래에서 종노릇 하는 자들이에요. 세상의 종교 철학이나 세상
지식을 따르는 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율법 아래에 있었지만 아들의 영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그들은 이 땅에
매어있는 종의 신분에서 아들의 신분으로 되었는데 이 종들도
하나님의 자녀들과 같이 그 속박 된데서 구원함을 받기 원한다는
거예요. 구원함을 받기 원한다... 그래서 이 땅에는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 하나님의 아들들의 본향은 하늘나라에요.
하늘나라의 시민권 자예요. 그런데 이 땅에 그 율법 아래에 있는
그 흙에 속한 자들은 이 땅의 시민권 자예요. 이 땅의 시민권 자...
그래서 그들은 첫 아담의 계보에서 나오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마지막 아담의 계보에서 나오는 그 아들과 종의
열매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2편 6절에서 12절의
말씀을 보면
시편 2편:6절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나의 왕...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만왕의 왕...
하늘나라의 통치권자로 세우셨어요. 하나님이... 그래서 그
왕을 거룩한 산, 시온에 세우는데... 7절에
시편 2편:7절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자, 영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을 얘기하는 거예요.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이 땅에... 예수님
메시야가 오시는 그 예수님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그래서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고 성령의 세례를 받을 때 하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이 이는 내 기뻐하고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직접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예수님을 아들이라고 칭했어요. 자,
그래서 그 분을 낳은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예수님의 머리는
하나님이 되시는 거예요. 8절에
시편 2편: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는데 9절에
시편 2편:9절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자,
철장권세를 가져요. 아들들은... 예수님도 철장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후사들도 철장권세를 갖은 거예요. 그것이 예수님의
권세를 갖은 거예요.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만왕의 왕이에요. 그 분의 몸 된 그 지체이기 때문에 그분이
받은 예수님의 권세도 우리가 받게 되는 거예요. 그런즉 10절에
시편 2편:10절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 지어다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 지어다... 11절에
시편 2편:11절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절에
시편 2편:12절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어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라... 자 그 아들에게 입을 맞추라. 하는 것은 그
아들에게 뽀뽀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그 아들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 그 열매를 먹으라는 얘기에요. 열매... 예수님의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 그 말씀을 받으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말씀을 받지 않게 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라...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다. 자,
이렇게 지금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을 잠깐 봅니다. 자, 이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야가 탄생하시는 것을 얘기하시는데
1-2절에
누가복음 2:1-2절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한 것이라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한 것이라.
3-4절에
누가복음 2:3-4절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 .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 얘기는 뭐냐면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예수님이
잉태되어 있어요. 지금... 잉태되어 있는데 이 마리아는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살고 있었어요.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이 예수님이... 메시야는 다윗의 왕의 위로 온다고
약속을 하셨어요. 유다 지파를 통해서... 그래서 다윗 왕의 위로
와야 되는데 그 다윗의 계보의 족속이 마리아... 동정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이 다윗의 그 집 족속이에요. 그래서 갈릴리 나사렛
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지금 하나님이 그 때 당시에
로마에 통치아래 있던 그 때에 그 명을 내려가지고 그 있는
사람들이 다 고향으로 내려가서 호적을 다 하게 하는 거예요.
호적을 만들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호적을 하려면 이 갈릴리
나사렛에서 요셉의 그 고양인 베들레헴이에요. 다윗의 족속이니까...
그러니까 말하자면 본향이죠. 본향... 그니까 호적을 하러 가는 거예요.
호적... 호적을 만들러... 그러니까 거기서부터 요셉이 아내인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 가는
중에 이 마리아의 몸에는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님이 지금 잉태되어
있는데 거의 산달이 다 되었단 말이에요. 산달이... 이제 예수님이
오늘 내일 오늘 낼... 이 땅에 탄생하실 때가 되었는데... 하나님은
이렇게 정확하신 분이 뭐냐면 그 베들레헴으로 호적을 하러 갈 때
뭐 한달 기간에 가있는 게 아니고 호적만 하면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곳에 갔을 때 아무리 길어도 일주일 정도가 되면
거기서 호적을 하고 뭐 그 곳에 있는 집안 식구들 만나보고
그러면 또 다시 일주일 정도 되면 돌아왔을 거예요. 그런데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상태에서 그냥 갔다가 한 일주일
지나고 와 버리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는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지 못해요. 그러니까 참 이게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잉태해서 오늘, 낼 오늘 낼... 하는데 이 지금 마리아가
그 곳까지 걸어서 먼 길을 베들레헴에 도착할 때까지 천사가
그 마리아의 배를 붙잡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곳에 도착한
날이 되었을 때에 호적하러 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많다 보니까 그 여인숙이라든지 그 묵을 만한 집이 없는 거예요.
거기에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그러니까 결국 얻은 거라곤
마구간에서 하룻밤 묵게 되는 거예요. 마구간... 묵을 곳이
없어서 마구간을 간 거예요. 그 여관이 없어서... 그래서 거기에
갔는데 5절에
누가복음 2: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는데... 6-7절에
누가복음 2:6-7절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라... 이
마리아가 사관, 어디 여관에 가 있을 때가 없었다는 거예요.
없어 가지고 그 마구간에서 그날 밤에 아기를 낳아 버린 거예요.
예수님이 탄생하신 거예요. 탄생시켜 가지고 강보에 싸서 구유에
그 말이 먹은 밥그릇 통에다 이렇게 예수님을 눕혀 놓았어요.
자, 예수님도 하나님의 창조주이신데 이 땅의 육의 몸을 입고
오실 때... 이 땅에 탄생할 때 뭐 거대한 왕족의 집안에 뭐
거대한 왕궁에서 탄생하신 것이 아니고 낳을 곳이 없어서
마구간 가서 낳았어요. 마구간... 그러니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겠어요? 초림에 오실 때는 예수님은 구원자로 오셨지
만왕의 왕의 신분으로 오시기 않은 거예요. 만약에 만왕의
왕의 신분으로 오셨다고 하면 이렇게 예수님이 탄생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스라엘에 로마가 아닌 어떤 강대국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임재 해 사시면서 모든 게 멸망당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구속사가 일어날 수가 없죠.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는 초림에 오셨을 때에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볼 때에
어떻게 하나님의 메시야가 저런데서 나실 수 있고 어떻게
저렇게 천박한 가난한 동네 나사렛에서 나올 수 있고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 아무리 예수님을 흠모하려고 해도
흠모할 곳이 하나도 없게 만드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요 그 믿음의
열매는요 사람의 지식과 생각으로 절대 믿을 수 없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예요. 만약에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서 이 멋진
왕복을 입고 왔으면요. 안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다∽
믿어버려요. 아이쿠, 이 만왕의 왕으로 하나님의 왕으로
보내시는데 이 엄청난 권세를 가지고 오셨는데 거기 가서
경배를 안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재림 때는
만왕의 왕으로 오시니까 다∽ 경배해야 되는데 지금은 안 믿어요.
예수님을... 왜 안 믿냐면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가셨기 때문에... 사람들이 흠모할 것이
없어요. 지금... 그냥 다∽ 예수 믿고 구원 받는다. 하니까 그냥
너도 나도 예수만 믿으면 된다... 이렇게 편안하게 믿고 그냥
세상 안에 종교인의 삶을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의
진짜 재림 때는 천하가 다∽ 그 앞에 다 경배해야 되는 그런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오시리라고 믿을
만한 근거를 하나도 안 남기고 가셨어요. 말씀만 주고 가셨지...
말씀도요 책으로 기록해 놓은 것도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말씀
전한 것 성령이 택한 열두 제자들에게 기름 부어서 그들이
적게 한 것이지... 예수님은 이 땅에 옷 하나 남기지 않았어요.
흔적 하나 남기지 않았어요. 그러니 믿음 없이는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음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믿을 재주가 없는 거예요. 아무리 믿으려고 한다고 해서...
천만에 당신이 지금 예수님의 진리를 모르고 예수님을
믿은다고 그렇습니까? 그럼 당신은 지금 속고 있는 거예요.
당신은 지금 죄의 종노릇하고 있는 거예요. 죄의 종노릇...
거짓 영에 속아 있다는 거예요. 거짓 영에... 그러니까 하나님이다
그러면서 재물... 금신상을 가리키면서 이게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아이구 하나님은 저렇게 멋있지... 금으로... 정금과 같은 곳에
사시고... 이 얼마나 그냥 화려하시고 이러는데... 저 분이
하나님이지 하고 거기에 가서 경배하고 있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이렇게 거짓 영에
속아 있다. 이 말이에요. 이제 그들은 앞전에 사도 바울이
얘기했죠. 다 멸망당한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참으로 정말 구원은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10절에 보니까 이제 예수님을 딱 낳고는 마리아와
요셉도 얼마나 참 혼란하겠어요. 그죠... 사람의 입장에서는
마리아가 그 천사가 얘기해 주고 성령으로 잉태한 것을 알지만...
그리고 요셉 입장에서도 그 사실은 아내(wife)가 나랑
동침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자녀를 낳고... 이렇게... 이것이
참 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이에요. 그런데 천사가
10절에 또 이렇게 얘기를 해요.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와
요셉에게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누가복음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절에
누가복음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렇게 천사가 와서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이 분이 그리스도고 주라는 거예요. 그러니 생각을
해 보세요.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쁜 소식인데 사람의 육적인
눈으로 보면 뭐가 이렇게 기쁜 소식이에요? 잠을 잘데도 없는
마구간에서 낳아 가지고 그 핏덩어리 그 아이를 강보로 쌌는데
이분이 구주고 이 분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라면
육적으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얘기를
할 때 12절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누가복음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15절에
누가복음 2:13-15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사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하고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하고...
누가복음 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자, 지금 요셉하고 마리아하고 아기 예수, 이분들만 있는 그
자리에 천군 천사가 나타나서 보여요. 그러면 이 천군 천사를
온 인류에 보여줬으면 좋은데 그들에게만 딱 보여줬단 말이에요.
그러니 누가 믿을 수 있어요? 이분들이 나가서 나 천사를 봤다.
천군 천사를 봤다 그러면 믿을 사람이 누가 있냐는 거예요.
그런데 마지막에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서 이 나팔 소리를 부르면서 온다는 거예요. 자, 참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성경 안에서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이 땅에 오는 자체도 믿을 수 없는 그런 환경 가운데서 태어나시고
예수를 믿는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한 자에게 주는 그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를 주라고 믿을 자가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그냥 믿어 보자는 거지... 뭐 믿었을 때 어느 신을
믿어야 우리도 복을 받고 또 우리가 또 병도 낫고 또 이 땅에서
사는데 물질의 축복을 받고... 이게 신앙이에요. 신앙... 그런데
예수님은 신앙이 아니고 생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생명... 이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말씀이라는 말이에요.
살리는 말씀... 신앙이 아니에요. 신앙이... 요한복음 19장 21절과
27절에 이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마지막의 삶을
마감하시고 하늘 보좌로 가실 때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요한복음 19: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 모친은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얘기해요. 그 다음에 사랑하는 제자 사도 요한을 얘기해요. 그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하루 직전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 마리아에게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자, 이것은 뭐냐면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탄생시킨 거룩한 밭이라는 거예요. 당신이...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제자인 사도 요한에게 27절에
요한복음 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그 제자인 사도 요한에게 나를 낳아준 어머니가 네 어머니라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그 얘기는 뭐예요? 너도 나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음을 받았다는 거예요. 동정녀 마리아는
모든 산자의 어미를 예표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예수님을
낳았지만 사도 요한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서 낳은 것이 아니고
그 낳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해서 오실 수 있는
밭으로 마리아를 통해서 낳았는데 그 나온 예수님의 입에서
그 말씀이 하나님의 천국의 말씀, 천국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들의 씨앗들이 뿌려진다는 거예요. 이 땅에... 뿌려져서
그 씨앗이 사도 요한의 심령에 임하기 때문에 그 씨앗이 그
밭 안에서 좋은 땅에 임해서 30배, 60배, 100배의 하나님의
의의 열매가 맺히기 때문에 너도 나와 같이 하나님이 낳은
너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마리아를 통해서
내가 이 땅에서 나오지 못했다면 너도 아들의 열매로 맺혀지지
못했다는 거예요. 왜? 이 예수님의 새 언약의 말씀을 들어야
아들의 열매가 맺혀지는데 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지 못했다면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가 있겠어요? 이 땅에... 그래서 그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이 땅에 삶을 살 때 그 주시는 예수님에게 임했던
모든 능력이 다 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 우리도 함께 앉는다는 거예요. 그
영광보좌 우편 영광보좌라는 것은 아들의 영광보좌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들의 영광보좌... 그런데 그 예수님이 이 땅에서 우리를
새롭고 산길로 인도해서 그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보좌에 앉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그의 몸의 지체이기 때문에 그와 함께
열두 영광보좌에 앉게 된다는 거예요. 이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그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과 함께
우편 열두보좌에서 연합을 이루는 것이 바로 공중 혼인잔치에서
이루어지는 역사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말씀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또 하나님의 종의
열매가 무엇인지? 아들의 열매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전하는 고린도전서나 로마서나 모든 그 신약
복음서에는 지금 이 아들과 종에 대한... 율법과 복음의 열매들을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이것이 아직까지 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다∽ 예수만 믿으면 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우리가 예수만 믿으면 다 구원 받는다. 자, 요한계시록
22장 1절과 4절의 말씀을 보시면 예수님이 공중과 지상재림
이후에 새 예루살렘성이 완성된 것을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요한계시록 22: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 나라죠. 이제는... 예수님이 계시는 새
예루살렘성이에요. 그 성을 보니까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것이 보여요. 그리고 이렇게 보니까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이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그 생명수가...
그것은 뭐예요? 하나님과 어린 양은 지성소의 영역인 우편보좌에
있는 보좌를 얘기를 하는데 그 우편보좌는 하나님의 생명수의
말씀이 나오는 근원지라는 거예요. 근원지... 그러니까 거기로부터
말미암아 진리의 빛이 나오는 거예요. 이게 생명수의 강... 하면
물이라는 뜻이 아니고 진리의 말씀을 얘기하는 거예요. 진리의
말씀... 말씀이 흐르는 거예요. 이 땅의 최초의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운 에덴동산도 에덴에 있는 강이 발원해서 동서남북으로
흘러간다. 네 곳으로 흘러간다고... 동서남북으로 흐른다는 것은
그 진원지 강이 흘러나오는 그 진원지가 바로 하나님이 계신
생명나무가 있는 우편보좌, 지성소의 영역을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완성된 새 예루살렘성에도 생명수가 흐르는데 2절에
요한계시록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생명수 강이 그 길 가운데로 이렇게 흐르는데 강 좌우편에 이렇게
보니까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강 주위의
생명나무에 열두 가지의 실과들도 무성히 맺히지만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한다. 만국을 소성한다는 것은 열국의 회복을 얘기해요.
열방을 회복... 이것은 바로 물고기... 종들이 회복되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소성하는데 3절에
요한계시록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종들의 이마에는 보니까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는데 그의 종들... 그러니까 하나님과 어린 양의
우편 열두 보좌로 섬기는 종들을 보니까 4절에
요한계시록 22: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또 어린 양
예수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인 쳐진 거예요. 이것을 계시록14장1절에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시온 산에 섰을 때 십사만 사천,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 받은 자,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는 그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
예수의 이름이 인쳐져 있다고 얘기를 해요. 그 얘기는 뭐냐면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구약과 신약 안에 하나님의 종으로
택한 자들이 다 구약시대에 그러면 모세나 엘리야나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도 보기 전에 그러면 구원의 표를 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 구원 받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여호와의 이름, 그 이름을
성결의 표로 대제사장 아론의 이마에 그 흉패를 달게 해서 그
이마에 붙이고 지성소에 짐승의 피를 잡아서 1년에 한번 씩
들어가게 했어요. 그 이마에 성결의 표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죄 사함의 약속을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도 내가 다른 양, 내 우리에 있지 않은 다른 양도 내게
있어서 데려간다는 것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종으로 인침
받은 자들도 예수님이 구속해서 성결의 표를 받은 그들에게도
구원해 주시는 것을 약속해 주시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시온
산에 임하는 거예요. 그런데 계시록 22장 18절과 19절에
이렇게 얘기를 하죠.
요한계시록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이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들에게 증거하는데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인데 만일 19절에
요한계시록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린다. 이것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들의 후사가 되는 왕들의 열매, 아들들의 열매와 제사장,
종들의 열매가 있는데 그들이 이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의
실과와 생명나무의 잎사귀로 연합을 이루어서 생명나무를
완성하는데 그 완성을 하려면 새 예루살렘성안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와 잎사귀로 온전히 연합을 이루어야
되는데 그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참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뭡니까? 이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임하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있느냐? 없느냐? 우리가 예수님이 전하신 이 진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까지는 아직 거룩한 성에
참예하지 못하는 자들이 되는 거예요. 또 우리가 모르고 증거하고
모르고 예언을 풀고 이렇게 하는 것들은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그들이 받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 마음대로 우리
생각대로 우리 지식으로 푸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기름이
부어져서 성령께서 예수님이 전한 그 모든 비유의 말씀, 천국의
비밀들을 풀어줄 때 예수님이 하신 그 모든 말씀들이 풀어져
나갈 때 그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말씀인 것을
우리가 다 깨달아야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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