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를 병풍삼아 색색의 가을 국화가 흐드러 지게 핀
수피아 카페의 정원이 아름답다.
정성희 처
허영호, 김욱환, 윤인섭
윤인섭 처, 이시환 처
앙증맞은 꽃사과가 주렁주렁
윤인섭 부부와 이시환 처
권태환, 깅영엽, 김귀배, 장성환, 임경현, 노완희, 곽중석, 이시환, 박정묵
수피아 카페 매장 건물
주차장도 넓었고 정원도 넓은 '수피아 카페 ' 매장이다.
커피향 가득한 매장에 들어서니
메뉴도 많고 고소 해 보이는 빵도 많았다.
김영엽, 김귀배, 임경현, 곽중석, 노완희, 장성환, 이시환, 박정묵,
권태환
꽃사과
이번 포항에서의 여정도 끝이 보인다.
묶어두고 싶었던 시간 이지만,
어느덧 시간이 빠르게 흘러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 정성희가 부르면 무조건 달려 갑시다.
2023년 11월 12일 (일) 다시 포항역이다.
포항에 와서 비록 죽도시장, 양일만 호미곳은 못 봤지만
포항역에서 KTX 열차는 타 봤다...ㅎ
김영엽, 윤인섭, 정성희, 이시환
보면서 느끼면서 즐겁게 보낸 시간이 이제는 아쉽지만
추억으로 묻어두고 다시 헤어진다.
짧은 추억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
정성희 사모님
포항역 대합실
서울로 가는 열차에 몸을 맏기고
이제는 꿈나라로 여행하는 시간이다...
짧았지만 서로의 추억을 소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내년엔 모두들 군산에서 더 많은 동기들과 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안 녕~~~!!!
첫댓글 나만 빼고?
다들 노인들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