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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옹 섭생] 자전거 출-퇴근자의 당뇨병÷뽀개기 (4)
이하 참고자료 인용처 :
“당뇨18년, 기대하지 않던 인슐린펌프를 제거했다” 황성수 의학박사 02-535-7626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171-22. 황성수 힐링스쿨 (진안고유치유숲) 063-433-7626
https://www.youtube.com/watch?v=jAsf3Bvt2_A
“당뇨병 쉽고 확실하게 치료하는 비결” 청솔의원 원장 의학박사 임기동 010-4191-6275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759. (도봉동 617-11.) 전화 02-6221-1700
https://www.youtube.com/watch?v=EomakwdQbg8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 천연건강교육원 이문현 : 010-9892-3004
충남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 433-1. 전화 041-980-1004
https://www.youtube.com/watch?v=OreDDGGLsf8
***** 당뇨병÷뽀개기(3) 에서 계속 ******
사실 말이지만 오랫동안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그동안 좋다는 거 안 해본 게 뭐 있겠으며, 또한 ‘생야채식(生野菜食)’을 하면 좋다는 말 한 두 번 안 들어본 사람 있겠어요? 이렇듯 좋다는 것도 많이 해보고, 좋다는 말도 많이 들어봤겠지요.
저만 하더라도 2003년에 “밥따로 물따로 음양(陰陽)식사법”이 좋다는 말을 듣고서 책도 사서 읽어보고, 2005년에 ‘생야채식’이 좋다는 말을 듣고서 책도 사서 읽어보고.... 하였건만, 제가 직접 절실하게 깨닫지를 못하여 산 책 조차도 그냥 건성으로 휘리릭~ 읽어보고 나서 한 며칠씩 간간이 두어 번 건성으로 실천하는 둥 마는 둥.... 하고나서 그냥 쉽게 병원에 가고... 그러다 보니 책조차 이사를 다니다 없어져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몸이 심각하게 된 후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또 다시 “생야채식이 좋다더라”는 둥, “밥따로 물따로 음양(陰陽)식사법이 좋다더라” 는 둥, “고혈압은 냅 둬버리는 게 좋다”는 둥.... 그런 말을 듣고서, “그런 것쯤 나도 진작에 몇 번씩이나 들어서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드렁하게 건성으로 들어 넘기곤 했었지요.
그러다가 문득 내가 천성적으로 “토끼처럼 ‘순초식성’ 식성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서 갓난아기 때에 ”유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태어나 이렇게 잘 안 낫는지도 모르겠구나- 싶은 깨달음이 퍼득 들어와, 고향 조상님 시제(時祭)때에 새삼스럽게 문중 노인어른들에게 여쭈어보기도 하고, 새삼스럽게 그 책들을 다시 사서, 마치 공자(孔子)님이 주역(周易)책을 하도 여러번에 걸쳐 많이 읽으셔서 책을 엮은 가죽끈이 닳아 끊어져 가죽끈을 두 번이나 교체하셨다고 하듯이, 저도 그 책들을 일부로 거듭거듭 찬찬히 5번을 읽어보았습니다. 2번~3번 읽어볼 때까지는 그저 그런가보다.... 싶게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아서 그냥 건성으로 읽어본 정도였는데, 4번~5번을 읽어보니까 그제서야 책을 쓴 저자(著者)의 진실한 깨달음이 쬐끔씩 저의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항~ 글쿠낭. 공자님께서 같은 하나의 책을, 가죽끈이 닳아 두 번씩이 교체할 만큼 여러번을 거듭거듭 읽으신 뜻이 바로 이러한 것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책을 보면서 그제서야 내 몸에다 직접 실험적으로 끼니때에 일반식사 대신, 생현미쌀과 ‘생야채식’을 많이씩도 먹어보고 적게씩도 먹어보고, 하지감자도 생야채와 함께 썰어서 먹어보고, 고구마도, 사과도, 배도 생야채와 함께 썰어서 먹어보고.... 그렇게 내 몸에 직접 실험을 해 보면서 한 60일~90일 동안을 꼭 실천해 봐야 쓰겠다- 하고 작정하여 맘먹고서, 한 30일 가량 계속 꾸준히, 아주 열심히 ‘생야채식’과 ‘음양식사법’을 동시에 실천했더니만, 세상에나- 식전(食前)에 160이던 당뇨수치가 98로 쑥- 내려가 있고, 고혈압 약을 먹으면서도 165-110이던 혈압이 혈압약 없이 128-75로 쑥- 내려가 있더라구요!
책에 “혈압이 올라가는 이유, 당뇨가 생기는 이유를 자기 자신이 직접 해소하도록 실천하면 될 일이지, 혈압수치는 재서 뭣 하고 당뇨수치는 재서 뭣 하느냐? 혈압수치를 재고 당뇨수치를 재는 일이 혈압 안 올라가게 하는 일, 당뇨 안 생기게 하는 일이 아니잖느냐? 그러니 집에 있는 혈압약도 내버리고 혈압계랑 당뇨계를 다 내버려라” 라고 하였기에 ‘생야채식’을 시작하면서 혈압약은 끊었지만 별 기대도 하지 않았거니와 일일이 혈압과 당뇨를 재 볼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었는데, ‘생야채식’을 시작한지 30여일이 지나서 그냥 심심풀이처럼 한번 재 봤더니, 세상에나- 식전(食前)에 160이던 당뇨수치가 98로 쑥- 내려가 있고, 고혈압 약을 먹으면서도 165-110이던 혈압이 혈압약 없이 128-75로 쑥- 내려가 있더라구요.
오와- 뿐만아니라, 그동안 고혈압약의 부작용 때문이었는지, 머리가 멩-하여 정신이 멍청- 하니 바보... 같아지던 현상이 없어져 머리가 싹- 맑아지는 것 같고, 풍치로 이빨이 온통 들떠서 치과에 다니면서도 아프기만 하던게 저절로 없어지고, 엄지발가락과 손마디에 통풍증세가 와서 병원에 다니며 약을 타다 먹는데도 참 괴롭던 게 슬며시 없어졌고, 무엇보다 무릎이 아프면서 오른쪽 발과 손에 힘이 쑥- 빠지는 느낌이 들면며 마비증세가 있어 병원에 다니며 약을 타 먹으면서도 혹시 이러다가 내게 중풍이 오는 게 아닐까나...?? 싶어 겁이 나 불안한 터에 혈압약을 계속 먹자니 이런 부작용들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고, 혈압약을 안 먹자니 더욱 불안하고.... 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면서 전전긍긍 했었는데, ‘생야채식’과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동시에 30일이상 계속 했더니만, 이러한 마비증세와 무릎 아픈 것 까지도 저절로 슬며시 싹- 없어지게 되어서 참말로 좋더라구요.
맛있는 일반식사 대신 이렇게 ‘생현미쌀’과 함께 ‘생야채식’만 먹으면 먹는 즐거움이 없지 않느냐구요? 아녀요 아녀요. 처음 한 3~4일은 좀 어색한 것도 같고.... 하다가 일주일 쯤 지나니까 익숙해져서 ‘생현미쌀’과 ‘생야채식’만으로 식사하는 게 무척 맛있고 좋더라구요.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사람들이야 머 잘 모르겠지만, 몸이 아픈 사람은 몸 아픈 것이 차츰차츰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만으로도 일반식사 대신 ‘생야채식’을 먹는게 무척 즐겁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하루에 아침저녁 2끼만 먹으니까 시간도 넉넉하고, 식사준비래야 뭐... 주방에 가스불을 켤 일도 없고 요리를 할 일도 없으니, 미리 씻어 건져놓아 불린 생현미쌀 3수저와 미리 씻어 젖은 물기만 말려놓은 생야채를 한 움쿰 집어다가 부엌칼로 송송송 잘게 썰어서 냉면그릇에 가득 담아놓고 생현미쌀과 섞어서 밥 먹듯이 수저로 떠 넣어 많이많이 씹어서 침으로 물이 되게 하여 삼키면 되기 때문에 식사가 참 쉽고 편하더라구요. 소화도 잘되고....
그러니,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갓난아기 때에, 자기 자신의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의 그 “유아 유당불내증(乳兒乳糖不耐症)” 때문에, 동물성식품인 모유(母乳)나 우유(牛乳)의 젖을 먹었다- 하면 자꾸만 젖을 토하고 푸른똥 설사를 하고.... 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니깐,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한테 꼭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나이가 많아서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께서 이미 돌아가셨거든 어머님의 제삿날 밤 꿈속에서라도 한번 어머님에게 진지하게 꼭 물어 보세요 넹?
“엄니 엄니 지가, 깐난쟁이 때 퍼런 몽고반점이 토끼꽁지처럼 꽁지뼈께에 나 있었나유? 그리구 엄니께서 제게 멕여주신 엄니 젖을 막 토하고, 배가 올챙이배처럼 뽈록 빵빵한 채로 푸른똥을 막 설사하고.... 그랬었나유 엄니?” 하고 진지하게 꼭 한번 물어보셔요. 그러면 아마도 요렇게 대답허실 껄요.
“껄걸걸.... 아이구 애야 말도 마라. 늬(너희)가 깐난애기 때에 애기퇴끼(토끼) 꽁지처럼 꽁지뼈께에 퍼런 몽고반점이 이쁘게 찍혀설람, 마치 퇴끼가 푸른 풀만 먹듯 풀만 먹어야 되는거 알려 주시려구 까딱 허면 푸른똥 싸면서 젖 먹는 천성 젖성(天性食性)이 어찌나 까탈스럽던지, 내가 좀 괴깃국만 먹었다- 허면 동투나서 늬가 푸른똥 설사를 막 혀대구, 젖을 막 토하고.... 혀서 얼마나 내 애간장 태우게 혔던지, 내가 괴깃국 한번 먹지 못허게 늬가 내 식성까지 바꾸게 했는걸 머....”
“국민핵교 입학헐때까지 김치담글 때 메루치(멸치)액젓이나 새우젓만 넣어도 동물냄새 나서 욕지기(구토) 나온다며 김치도 잘 안 먹고 식성(食性)이 어찌나 짧던지.... 그렇게 어렵사리 키워 다 시집장가 보냈더니만 다 도시로 나가 늬들끼리 살면서, 인제는 그 머시냐-, 옛날 우리나라가 맨 첨 맹글어 냈다던 ‘코로나 자동차’ 랑, 그 머시냐- 생(生)대나무 잎만 먹고 산다는 ‘펜더곰’ 땜에 이곳 산골 에미 헌테는 명절 때에도 못 내려 온데며?”
아이구 엄니-, 그러셨군유. 엄니께서 깐난애기 즤(저희)들 때문에 그렇게 먹고 싶으신 고깃국도 못 잡숫고 식성까지 바꾸게 되셨군유. 그리구 즤가 어렸을 땐 멸치액젓이나 새우젓을 넣은 김치도 동물냄새 나서 잘 못 먹는 체질이었던 거군요. 저랑 동생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서 지금까지도, 울 엄니는 고깃국 안 먹꼬... 그러셔도 되는 건 줄만 알았어유. 즤들헌테 진작에 좀 그런 말씀도 좀 해 주시잖구유? 울 엄니가 즤들헌테 진작에 그런 말씀 좀 해 주셨더라면 즤가 진작부텀, 생(生)대나무 잎만 먹고 산다는 ’팬더곰’처럼 진즉에 ‘생야채식(生野菜食)’을 많이많이 먹어설람, 당뇨병 때문에 이렇게 생고생을 허지 않아도 되얏을지도 모르는 디유.
“그려그려. 아이구 미안히여. 내가 괴깃국을 안 먹어야 늬(너희)들이 동투가 안 나서 몸들이 건강헐 텐디. 동네사람들이 자꾸만 가끔씩 괴깃국을 끓여와 가지고설람, 괴깃국 좀 먹어 보라구 권유들을 해 싸서, 내가 마지못해 가끔 괴깃국을 쬐끔씩 먹기는 혔었어. 내가 그렇게 괴깃국을 먹어놔서 늬들이 그렇게 당뇨병으로 몸이 안 존겨? 참말로 미안혀. 퇴끼(토끼)가 풀만 먹듯이 내가 푸른 풀만 먹어야 되는거 알려주시려구 깐난애기 때 늬가 그렇게 푸른똥 싸면서 알려주신걸 깜빡 혔었네. 인제부텀 내가 괴깃국 안 먹을 테닝께 늬들이 건강들 혀야 혀. 알겄어? ”
아이구 엄니, 그게 아녀유 엄니. 우리 엄니가 고깃국 잡수셔서 즤(저희)들 헌테 당뇨병 있는게 아니구유, 즤가 뭘 모르고서리 즤 체질에 맞지 않게시리, 평소에 먹는 음식들을 몽땅 맛있게 먹는 답시고, 끓이고/ 지지고/ 볶고/ 졸이고/ 달이고/ 튀겨서/ 먹꼬..., 온통 동물성 식품의 육식(肉食)고기며, 추어탕 매운탕 오리탕 삼계탕... 같은 것들을 엄니께 하나도 안 드리구 즤들끼리만 너무 많이 먹어댓싸서 벌 받아서 그런가벼유.
그리구 엄니.... 훌쩍 훌쩍, 명절 때 즤가 우리 엄니헌티 못 내려간 건유, ‘코로나 자동차’랑, 생(生)대나무 잎만 먹고 산다는 그 ‘팬더곰’ 때문이 아니구유, 지금 전 세계적으로 대 유행을 허구있다는 ‘코로나 팬더믹’ 이라나 머라나... 허는 그 역병 때문에 못 내려간 거여유. 울 엄니께서 코로나 걸리시면 절대 안 되잖남유? 그려서 즤가 명절 때 울 엄니헌티도 못 내려간 거여유. 훌쩍 훌쩍 흑흑흑....
이 역병 때문에 요즘 온 세상이 다 난리도 아닌디, 우리 엄니도 조심허셔서 읍내도 나가지 마셔유. 그리구 엄니 죄송혀유. 진작에 엄니를 잘 챙겨드리지 못혀서 죄송혀유. 진작에 즤가 우리 엄니를 잘 챙겨 드렸더라면 진작에 즤덜 ‘식성(食性)체질’이 원래는 멸치액젓 새우젓 들어간 김치도 잘 못 먹는 ‘순초식성(純草食性)체질’이란 걸 잘 알게 되어서, 토끼처럼 진작부터 ‘생야채식’을 많이 많이 먹어설람, 당뇨병 같은 거 난 몰러 몰러- 허면서 건강하게 잘 지낼 수가 있었을 텐디유.... 훌쩍 훌쩍 흑흑흑 엉 엉 엉....
하고 이렇게 뒤 늦게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이겠지요? 그러기에 옛 우리민족의 민요 “한오백년”에서도 당뇨병... 같은 만성병 없이 한 오백년 오래도록 잘 건강하게 살려면 “생전에 어머님을 잘 챙겨드려야 되는 것” 이라면서 북두칠성나라 저승으로 돌아가신 님(어머님)을 그리워 하면서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저승으로) 가니 눈물이 나네-♩♪. 백사장 세(細)모래밭에 칠성단을 뫃아놓고♩♪ 님(돌아가신 우리 어머님을 잘) ‘챙겨’ 달라고 비나이다♪♩" 라고 노래한 거잖아요?
그리하여 조상님 부모님에 대한 효도(孝道)에는 세 가지의 큰 삼대효도(三大孝道)가 있다고 하는데,
(1) 살아생전에 효도해야 하는 ‘생전지효(生前之孝)’와,
(2) 돌아가신 후에도 계속 효도해야 하는 ‘사후지효(死後之孝)’와,
(3) 항상 사모하는 마음으로 효도해야 하는 ‘사모지효(思慕之孝)’가 있고,
이 효도(孝道)를 각각 행(行=실천)하는 방법의 삼대요소(삼대(三大要素)는
첫째, ‘대효행(大孝行)’으로써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하여 크게 성공함으로써 효도를 실천해야 되는 것이며,
둘째, ‘심효행(心孝行)’으로써 모든 일을 마음 깊이 진심으로 행(行)하여 효도를 실천해야 되는 것이며,
셋째, ‘물효행(物孝行)’으로써 물질로 잘 봉양해 드리고 공양하여 효도를 실천해야 된다는 것이예요.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조상님 부모님이 설혹 나를 길러주지 못 하였거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라 하더라도, 나를 낳아주신 부모에 대한 ‘효(孝)’와 자식으로서의 ‘도(道=道理)’, 즉 “효도(孝道)”는 결국 자기 자신의 부모님 살아 생전(生前之孝)에도 ‘대효행(大孝行)’과 ‘심효행(心孝行)’과 ‘물효행(物孝行)’으로써, 자신의 몸과 마음(心身)을 건강하게 성장 하여 크게 성공함으로써 효행을 신천하고, 모든 일을 마음깊이 진심으로 행(行)함으로써 효행을 실천하고, 물질적으로도 잘 봉양하고 공양함으로써 효행을 실천해야 하며,
자기 자신의 부모님 돌아가신 사후(死後之孝)에도 ‘대효행(大孝行)’과 ‘심효행(心孝行)’과 ‘물효행(物孝行)’으로써, 자신의 몸과 마음(心身)을 건강하게 성장 하여 크게 성공함으로써 효행을 신천하고, 모든 일을 마음깊이 진심으로 행(行)함으로써 효행을 실천하고, 물질적으로도 잘 봉양하고 공양함으로써 효행을 실천해야 하며,
자기 자신의 부모님에 대하여 항상 염려하고 그리워하는 사모(思慕之孝)의 마음으로 ‘대효행(大孝行)’과 ‘심효행(心孝行)’과 ‘물효행(物孝行)’으로써, 자신의 몸과 마음(心身)을 건강하게 성장 하여 크게 성공함으로써 효행을 신천하고, 모든 일을 마음깊이 진심으로 행(行)함으로써 효행을 실천하고, 물질적으로도 잘 봉양하고 공양함으로써 효행을 실천해야 되는 것이므로, 결국 “효도는 생전(生前), 사후(死後), 사모지효(思慕之孝)의 대효행, 심효행, 물효행 3×3=9 아홉가지의 효행(孝行)을 다 해야 하는 것” 으로써 자기 자신의 조상님과 부모님이 설혹 나를 길러주지 못 하였거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라 하더라도, 나를 낳아주신 조상님과 부모님에 대한 ‘효(孝)’와 자식과 자손으로서의 ‘도(道=道理)’를 다 해야 하는 것이 "효(孝)의 도리(道理)"인 것이라고 허경영 신인님이 아주 명료하게 가르쳐주는 강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해요. 참 대단하신 철학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즘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옛날 자기 어머님이 애 낳고 하시는 말씀, “애엄마가 젖나오라고 고깃국 잘못 먹으면 ‘동투’난다”고 하시면서, 그 먹고 싶으셨을 고깃국도 못 잡숫고, 깐난애기 나를 키워내신 우리 어머님의 그 ‘동투(동티)’라는 말을 “에잉- 요즘같은 세상에 ‘동투’가 어딨어? 다 ‘미신(迷信)’이지 머-” 라고 무시하면서, 우리민족의 민요에서, 북두칠성나라 저승으로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에게 “울 어머님 살아생전에 좀 잘 챙겨드릴걸....” 하고 깊게 후회하는 마음으로, 강변 백사장 모래밭에 세(細)모래를 돋아 뫃아 칠성단을 만들어 놓고 “북두칠성나라 칠성님-! 북두칠성나라로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을 제발 좀 잘 ‘챙겨’ 주셔요-”하고 애절하게 기원하는 뜻의 노랫말을 엉뚱하게도 “새 ‘애인(님) 생겨’ 달라고” 비는 줄로 사뭇 잘 못 알고 있는 거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다 보니 어떤 가수는 아주아주 애절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심금(心琴)을 울리면서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저승으로) 가니 눈물이 나네-♩♪. 백사장 세(細)모래밭에 칠성단을 뫃아놓고♩♪ ‘님(새 애인)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라고 절규하듯 애절하게 노래하고 또 노래한 즉슨, 마치 어머님 살아생전에 잘 ‘챙겨’드리지 못하여 아들 인생이 엉뚱하게도 당뇨병에 시달리게 되었듯이 엉뚱하게도....
그러니, 나를 낳아주신 어머님이, 자신께서 고깃국 먹으면 ‘동투’나서 자기가 낳은 아들 딸들 몸이 아프게 되는 줄로만 알고 계시던 그 “동투(동티)난다”던 어머님 말씀의 그 “동투”라는 말을 “엉터리도 없는 미신(迷信)”으로만 알고 무시해버린 즉, 이는 결국 나를 낳아주신 어머님을 무시한 꼴이 되고, 이는 곧 나 자신이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天性的) 식성체질(食性體質)’의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을 무시해 버린 꼴이 되어설람, 엉터리도 없게 그처럼 혹독한 당뇨병의 벌을 오래도록 받게 되어지는 것이었더라- 이 말씀이야용. 용용 요곤 몰랐지용?
몸이 항상 건강한 사람들이야 머, 자기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기들이 지지고 볶고 끓이고 튀겨서 먹던 말던, 맛있는 음식들을 맛있게도 냠냠 요리해서 게눈 감추듯 한 입에 꿀꺽 씹지도 않고 삼키든 말든, 혹은 지글지글 짭짭 삽겹살을 구어 올챙이배처럼 배터지게 먹으면서 소위 ‘삼겹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든 말든, 육식(肉食)사료를 먹어 마블(지방)이 가득 낀 1등급소고기 꽃등심 갈비살이며 불고기 육식(肉食)고기를 맛있게도 냠냠- 디따 많이 먹어대던 말던, 혹은 모든 음식에 높은 열을 가하여 뽀글뽀글 팔팔 끓여 맛있게 요리를 해 먹으면서 ”내 체중이 왜 이렇게 잘 안 내려가는 것이라지?“ 하고 웃던 말던.... 별짓을 다해서 먹어대도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무슨 병이든 자기 몸에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만성병(慢性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특히 몸에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단 병-의원의 치료를 잘 받아가면서 동시에, 당뇨병을 꼭 낫어야 할 사람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인 것이므로, 자기 자신이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天性的) 식성체질(食性體質)이, 끓인 음식도 못 먹고, 동물성(動物性)음식도 못 먹고, 젖은 음식도 잘 못 먹는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의 토끼 같은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일 수도 있다는 점을, 꼭 자기 자신이 직접 이해를 하고 명심을 하셔서, 반드시 자기 자신이 직접 실천을 하셔야 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뭣 인고 허니....
********* 당뇨병÷뽀개기(5) 에 계속 **********
2021. 3. 10.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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