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추정강숙려의 풀꽃 문학
 
 
 
카페 게시글
우리 나눔 실 스크랩 손이 건강한 사람이 머리도 좋다
추정강숙려 추천 0 조회 30 13.06.05 16: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손이 건강한 사람이 머리도 좋다.


  1. 손이 건강한 사람이 머리도 좋다.  

손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한 동작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손은 인류문명의 개척자인 동시에 산 증인이며 손을 통해 예술을 창조하기도 한다.

손에는 수많은 미세 혈류가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신체 조직과 연결된 신경을 이용해서 움직이며 또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대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다시 말하면 대뇌와 손은 각각 독립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은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젓가락을 잘 사용하면 머리가 좋다. 라는 말과 상통하는 것이다.
즉 손이 건강한 사람은 대뇌가 건강하고, 대뇌가 건강하면 신체가 건강하며 건강한 손은 가장 아름다운 손이라고 할 수 있다.

  2. 손이 따뜻하면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두 손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왼손은 40대 후반의 홈 지기의 손이고 오른쪽은 10대의 손이다.
오른쪽 손은 이미 숨쉬기가 곤란하여 계단을 오르면 이내 숨이 차고 편도와 비강의 혈류 장애로 감기를 달고 다닌다. 시력이 나빠 아마 안경을 쓰고 다니며 발목이 자꾸 삐치거나 발바닥이 이상한 기운이 엿보이는 경우이다.
또 혈류장애로 손등이나 손가락에 털이 여기 저기 솟아나 있다. -이하 중략 -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데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야 한다.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없어야 한다.
물건을 잡거나 쥘 때 힘 있게 잡을 수 있는 근력이 좋아야 한다.
손목의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회전운동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어야 한다.

손등 색은 손바닥에 비해 약간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 손바닥 색이 너무 검푸르거나 창백, 붉거나 노란 손은 질병이 있는 손이다.
  손의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 부종이 없는 손이어야 한다.

손톱에 세로줄 무늬가 없고, 각 손톱마다 반달무늬가 약간 나타나는 손.
-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뒤로 젖혀지거나 색이 검거나 창백한 손톱은 질병이 있다.
  손바닥과 각 손가락의 끝의 지문이 선명한 손이 좋다.

손가락을 뒤로 젖힐 때 활처럼 고르게 휘어지고 탄력 있게 잘 젖혀지는 손은 건강하다.
- 손이 뒤로 잘 젖힐수록 신체도 유연하고 건강하다.

손가락의 길이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손이 좋다.
- 어는 한 손가락이 지나치게 짧거나 휘어 있는 것도 건강한 손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손은 따스하고 포송포송하며 굳은살이 없이 부드러운 손이 건강하다.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 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
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질병이 있으면 손가락 차거나 변형된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 할 수가 있다.


소지(새끼손가락)와 엄지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든지 차가워지면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  앉고 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농백혈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약지(반지손가락)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가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손의  모양새가  측면에서 볼 때  그림 '가'와 같거나  '나'처럼  휘어지지 않을 경우는  몸 전체의  자세가  매우 나쁘거나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든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5의 엄지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둘 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5. 손을 통한 지압의 생활화.


앞서  건강한 사람은  손이 따스하고  손가락이 가지런해져 있음을 강조하였다.  손과 손가락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우리네 조상들 중 양반네 들이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운동이라곤 고작해야 호두를 만지작거리거나 손발을 어루만지는 것이 그들의 주된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민보다  수명이 길고  건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보아  손이나 발의 지압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 지압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평소 간결이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 있게 만든다.


6.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 혈류를 개선하자.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가락 끝 모양이 뾰족하게 변한다.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 나. 다. 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  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7. 손가락을 지압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1) 엄지손가락은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손가락 끝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퇴치하는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엄지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감기나 바이러스형 질병이 자주  발생되게 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게 된다. 이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기관지나 호흡기관의 점막에  흡착되었을 때  백혈구  호흡기관과 연결된  혈액의 혈류가 막혀 있으므로  백혈구가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엄지손가락을 지압하거나  비벼서  혈류를 개선하면  질병이 낫게 된다.

설령 현재 감기나 비염,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지압을 하여 엄지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 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손가락은 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금지손가락 끝은 시각장애나 안면부종(여드름. 종기), 심장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오른쪽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금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뒤틀리면서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 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3)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 결림 등 충추 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중지 손가락 끝마디는 사람의 머리에 해당되므로 두통이나 어깨 결림 등 충추신경의 혈류를 개선할 수 있다.

왼쪽 그림의 질병형 중지 손가락 끝이 뽀족한 경우에는 대뇌 혈류가 문제될 수도 있으며 '가'부분의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부어오른 경우에는 목덜미나 어깨가 돌덩이처럼 단단하거나 어적혈이 뭉쳐 있는 경우이다.

'나'부분이 심하게 굵은 경우에는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 적 경기를 제때에 다스리지 못하여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경우가  심해지면  자꾸만 마디가 굵어지다가  마침내  손가락을 굴신하기 어려울 정도의 류머티즘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현상은 경기로 인하여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 농백혈이 조금씩 축척되어지는 현상으로 가급적 빠른 기일 내에 농백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4) 약지 손가락은 폐와 소화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약지 손가락 끝은 인체의 산소 공급이나 소화기관과 연관된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약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약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폐 관련 질환을 앓았거나 징후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부분의 뼈마디가 굵은 사람은 더욱더 그러하다.

가령 폐렴이나 폐결핵을 앓은 사람은 '가'부분을 손등방향으로 뒤로 젖히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자주 지압하여 계속적으로 아프지 않을 때까지 뒤로 젖히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허파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소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소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8. 손을 움직여 건강을 찾자.

손과 손가락을 움직일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건강할 수 있다.
신체의 모든 근육과 관절 신경조직 등들이 손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손이나 손가락의 모양이 곧고 보기 좋은 모양을 유지하면 신체가 건강해 지는 것이다. 손이나 손가락은 움직인 만큼의 운동효과가 있다.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3.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 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5.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 있게 만들자.



출처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을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있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개의 근육과 200여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혀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 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린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엄지(엄지가락) :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 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가느러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어깨 결림. 오십 견을 위한 운동법.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 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 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잔병 없애주는 손 마사지

손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건강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문지르듯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1. 손톱 양옆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쪽으로 젖힌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사이 누르기.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손가락 전체 젖히기.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5. 엄지 주무르기.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
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6. 손목 바깥쪽 누르기.

손목 가장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

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

새끼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

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

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  손은 답을 알고 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손을 가진 존재입니다.
2. 손에는 온 몸의 신경이 모여 있습니다.
3. 따라서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곳입니다.
4. 수지침은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온 몸을 치료하는 거지요.
5. 골프 후에 탕 안에서 두 손을 빼보면 곧바로 섭씨 2도정도 덜 뜨겁게 느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손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과 인품 그리고 행운이 보입니다.
7. 손이 큰 사람은 몸도 크고 손이 작은 사람은 몸도 작고
손이 통통하면 몸도 통통하고 손이 말랐으면 몸도 말랐지요.
손이 뜨거우면 몸도 뜨겁고 손이 차가우면 몸도 차갑습니다.
8. 손이 붓는 것은 온 몸이 붓는 것이고
9. 손을 떠는 것은 신경계통에 교란이 온 것입니다.
10. 손바닥에 있는 손금은 운명의 지도이고 손가락 지문은 개성을 나타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 악수는 우호의 표시이고
12. 박수는 칭찬과 격려입니다.
13. 손뼉을 치는 것은 온몸으로 환호하는 것이고
14. 두 손을 비비면 최상급 아부 이며,
15.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정신없이 사죄하는 것이지요.



16. 손사래는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17.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온 몸을 때리는 것이며
18.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겁니다.
19. 남녀가 손을 주무르면 온 몸을 주무르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20. 그래서 제비족은
손이 아름답다거나 손금을 봐준다면서 여자의 손을 자꾸 주무릅니다.



21. 새끼손가락을 걸면 강한 약속이고
22. 반지는 몸을 묶어서 하는 강한 맹세이고
23. 꽃반지는 첫 사랑이며 쉽게 풀어집니다.
24.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목숨을 건 결의입니다.
25. 손짓 발짓은 온몸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며



26.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은 온 몸으로 염원하는 것입니다.
27. 손짓이 큰 사람은 외향적이고
28. 손을 등 뒤로 감추는 사람은 비밀이 있는 사람입니다.
29. 뒷짐을 지고 있는 사람은 관망하는 겁니다.
30. 손톱 장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화사한 성격이며



31. 손톱이 지저분한 사람은 온 몸이 지저분합니다.
32. 손바닥을 간질여도 안 웃는 사람은 냉혹한 사람이며
33. 남의 손을 오래 잡고 놔주지 않는 사랑은 정이 많거나 외로운 사람입니다.
34. 손가락을 빠는 사람은 어려서 젖을 충분히 못 먹은 사람이며 늘 입이 허전합니다.
따라서 커서도 뭐든지 빠는 걸 좋아합니다.
커피도 빨아먹고, 아이스크림 숟가락도 쪽쪽 빱니다.
잘 때 아내의 젖을 빠는 경향이 있고 못 하게하면 나가서 빨고 다닐 가능성이 잇습니다.
35. 손모가지를 비튼다는 것은 온 몸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이며



36. 손목을 묶거나 수갑을 채우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37. 빙판이나 계단에서 바지에 두 손을 넣고 다니면 낙상해서 온 몸을 다치기 쉽습니다.
38. 오른손은 좌뇌와 통하고 왼손은 우뇌와 통합니다.
39. 따라서 데이트할 때 왼손을 잡고 분위기를 잡으세요.
40. 수제품은 온 몸으로 만든 정성이 깃든 작품입니다.



41.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칼국수와 수제비 맛을 잊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의 몸과 마음이 다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42. 자장면도 수타로 한 것이 더 맛있습니다.
43. 엄마 손은 약손입니다.
온 몸의 기를 모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생기는 거지요.

44. 두 손을 내밀면 온 몸으로 구원하는 것이고
45.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는 강한 팀워크를 만듭니다.



46. 하이파이브는 온 몸으로 팀워크를 다짐하는 것이고
47. 거수경례는 온 몸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48. 부패한 손은 검은 손을 상징하며 깨끗한 손은 하얀 손으로 상징합니다.
49. 그래서 이태리는 비리 공직자와 마피아를 퇴치 할 때 '하얀 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50. 손들어! 는 저항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51. 전투 중 두 손을 들면 항복하는 겁니다.
52. 명예의 전당에 스타들이 손바닥 자국을 남기는 것은 그의 일생을 남기는 것이고
53. 공수래공수거는 인생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54.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온 몸으로 비밀을 지키라는 것이고
55.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손바닥에 못 박히신 것은
가해자는 가장 혹독한 고통을 주려는 것이고
예수님은 스스로 가장 큰 고통을 감수한다는 의밉니다.



56. 묵주와 목탁은 손을 통한 마음의 정화입니다.
57. 절 할 때에는 두 손부터 모아야 하고
58.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면 더 감동을 줍니다.
59. 손 때 묻은 것은 늘 함께해서 정이 든 것을 의미하며
60. 손바닥의 굳은살은 인생의 나이테입니다.



61. 농부의 손은 농심이고,
62. 어부의 손은 어심입니다.
63. 노사화합을 나타낼 때 노사가 악수하는 것으로 상징하며
64. 과거 미국의 구호물자에는 한국인의 손과 미국인의 손이 악수한 그림이 있었습니다.
65. 법원에서 노동력을 평가할 때 손은 약 70%를 인정하지만
발은 약 30% 밖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66. 남자가 여자의 손바닥을 간지럽힌 것을 성희롱으로 간주한 판례가 있습니다.
이 남자가 여자의 온 몸을 건드린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판사님이 알아챈 것이지요.
67. 그대의 찬 손은 이미 상황이 끝났다는 것이고
68. 연애할 때 상대방의 손이 차가우면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손부터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69. 여자의 손이 뜨거워지면 온 몸이 뜨거워진 겁니다.
70. 겨울철 따뜻한 장갑을 끼면 보온효과는 담요 한 장과 맞먹습니다.



71. 최고의 의전행사에서는 장갑을 낍니다.
손을 노출하면 몸을 노출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72. 검은 장갑을 낀 여자는 신비한 여자이거나 수상한 여자입니다.
73. 두 손을 맞대고 눈을 감은 채 1분만 있으면 서로 전기가 통합니다.
74. 추울 때 두 손을 비비면 온 몸이 따뜻해집니다.
75. 세수만 잘해도 위생 상태는 두 배로 좋아집니다.



76. 두 손 모아 기도만 잘 해도 운명이 두 배로 좋아집니다.
77. 당신의 손은 깨끗한 손입니까? 더러운 손입니까?
건강한 손입니까? 병든 손입니까?
생산적인 손입니까? 파괴적인 손입니까?
베푸는 손입니까? 빼앗는 손입니까?
아름다운 손입니까? 추한 손입니까?

78. 손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손을 잘 관리 하는 것은 인생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께 이런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건강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손에 관한 제언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님)



첫째, 손을 잘 씻고 손을 사랑합시다.
둘째, 어린이의 손바닥을 절대 때리지 맙시다.
셋째, 악수는 정성껏 합시다.
넷째, 박수는 자주 크게 칩시다.
다섯째, 작업할 때 골프 할 때 추울 때 반드시 장갑을 껴서 손을 보호합시다.



여섯째, 남에게 손가락질 하지 말고
일곱째, 어려운 사람은 손 잡아주며
여덟째, 상사에게는 두 손 잘 비비고
아홉째, 부하에게는 엄지손가락 세워줍시다.
열째, 약자에게 손찌검하지 말며



열한 번째, 남의 손목 비틀지 말고
열두 번째, 손을 따뜻하게 하고 손 운동을 자주 합시다.
열세 번째, 손톱관리 잘 하고
열네 번째, 손수건은 좋은 것을 쓰고
열다섯 번째, 아내(남편)의 손을 잡고 잡시다.
열여섯 번째, 늘 두 손 모아 기도합시다!


人生晴れたり曇ったり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