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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미가족의 태그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디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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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뭐가 되지도못했는데 넌 커서 뭐가될거니 라고물으시면
뭐라고대답해야하죠? 꿈의가치따위 돈과 맞먹어버린세상
연애가 귀여운 설레임 이라면
사랑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간절함
동서남북 사방을둘러봐도 제 사랑은 변함없어요
4 4 4 4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잃고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거야
지고지순 현모양처 일편단심
쓰레기 단어는 갖다 버리자
상처받지 않기위해 이기적인 여자가 되자.
차라리 다시는 누군가가 내옆에 앉지 못하도록
내 옆자리를 없애버리는거야
다시는 누군가가 나에게 머물고 가는일
나에게 잠시 쉬고가는일이 없도록
"심장아 다시는 섣부른 감정에 뛰지말아라."
왜 그렇게 나한테 잘해줬니
사랑도 아닌데 사랑인것처럼
날 걱정해주고 날 챙겨주고
내게 따뜻한 말해주고
난 단순해서 바보같이
그게 사랑인줄 알았어
어리석게 그게 사랑인 줄 알아서
또 기다리게 됐다고
장미를 사랑하려면,
가시마저 안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아하려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십번 마음 돌리고 돌아서보려해도 보게 되는 사람이 있다
외로웠던 너무 힘들었던
겨울까지도 봄이 되는 거죠
"아저씨, 짝사랑인 거 알고 포기하는 거랑,
짝사랑인 줄 알면서 계속 좋아하는 거랑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두개 번갈아 하는거."
세계 어디를 가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자신의 인생 중 한부분이 괜찮아진다 싶으면
다른 한부분은 꼭 나빠진다는 것이다.
2
3
난 습관이 있었다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러가면
그녀가 앉는쪽에 팔받침대를 내주고
그녀의 팔꿈치 아래에
내 손바닥을 받쳐주는 습관
까끌한받침대에 그녀가 따가워 할까봐..
시간이 지나 그녀와 나는 헤어지게 되었고
그녀는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한날을 보냈지만
난아직도 그녀를 못잊으며 방황하는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서 문자 하나가 날라왔다
"난데..
오늘 영화를봤거든, 근데 팔꿈치가..너무 아프더라"
부모님이랑 싸우고
너무 화가나서 뛰쳐나와버린날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친구였어요 친구한테 전화하니
자는지 안받더라구요
새벽 1:00 경이였거든요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결국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했어요
이늦은 저녁에
남자친구랑 집이 가까운것도 아니였거든요.
집앞 벤치에 쭈그려앉아서
전화를했어요
" 여보세요 "
" 안자고 왜전화하구그래 "
목소리를 들으니
안심이됫다고해야 할까
그래서 눈물부터 난것 같습니다
수화기에 대고선 소리없이 훌쩍이는데
조용히 말합니다
" ......병신 어디냐 "
" 집..앞 "
" 집에 들어가라 나 졸리다 잔다 "
서운해서 너무 서운해서
얼굴을 무릅에 파묻고 울었습니다
그렇게 넋놓고 있다
무언가 인기척이 있는거같아서
고개를 들었는데
숨이 가뿐듯 숨을 빠르게 몰아쉬며
쳐다보며
피식웃으며
" 아직두 울고있음 어떻게 들어가라니깐 "
이라며 말하는
제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학교 갔다와서 엄마방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죽은 듯이 누워있는거야.
멀리서 잠자코 쳐다보고 있었어. 우선은.
근데 엄마가 십분이 지나도 이십분이 지나도 계속 그 상태로
누워서 일어나지 않는 거야. 뒤척이지도 않고.
정말 죽은 사람 처럼."
"그래서."
"가까이 가 봤지. 코 앞에서 내려다봤어.
숨도 쉬지 않는 것 같았어.
그래서 생각했지. 울 엄마 죽은 걸까.
눈물이 나려는데 엄마가 눈을 번쩍 떴어.
그리곤 일어나서 방을 나가더니 점심을 차려서 다시 돌아왔지.
숟가락을 내 손에 쥐어주면서
그 일에 대해선 아무 설명도 안해줬어."
"넌 왜 안 물어봤는데?"
"왠지 물어보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으응."
"그리고 다음주 그 요일에.
또 그 다음주 그 요일에.
또 그런식이였어.
죽은 사람 처럼 꼼짝도 없이 누워서
내 시선을 받아내고 있었어.
그런데 네번째 인가 다섯번째 인가 그날은
점심을 밥 대신 국수를 먹었거든.
내 생일였어.
오래 살아야 된다면서 엄마가 이번엔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 쥐여줬어.
막 국수를 한 가닥 끌어올렸는데 엄마가 그랬어.
궁금하지 않냐고.
왜 그러고 있는 건지. 사실 그때는 별로
궁금하지 않았지만 사소한 걸로 싸우기 싫으니까
어. 말해줘. 그랬지.
그러니까 엄마가 그래.
죽는 연습 하는 거라고.
만약에 어느날 갑자기. 또 어떤 이유로. 그렇게 느닷없이
엄마가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나를
단련시키는 연습을 하는 거라고."
"그래서 넌 뭐라고 했는데."
"아. 그렇구나."
"그게..다야?"
"엄마도 대수롭지 않게 말했으니까.
그랬는데 내가 막 여름방학 하던 날이였나봐.
그 날도 엄마는 연습을 하고 있었거든.
그 쓸데없는 연습. 방해하지 않으려고 점심 안 먹어도 돼. 오늘.
그러고 방에 들어가서 좀 놀다가 왔는데 그때 까지도 엄마는
연습중이였어. 그래서 이번엔 나가서 놀다가 들어왔는데
그때도 엄마는 그 상태 그대로 였어.
다음 날 자고 일어나서
방에 들어갔을 때도 그대로 인 엄마를 보고야 알았어.
이번엔 연습이 아니네. "
여전히 수잔과 남자는 걷고 있다.
느릿느릿 말하던 수잔의 고개는
지루한 듯 떨어진다. 마치 남의 얘기를 하고 있다는 듯이.
"그런데 효력이 있더라고. 별로 슬프지 않았어.
난 단단해져서. 벌써."
"응."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자."
우뚝 멈추어서지도 불쑥 끊겨버리지도 않는다.
그대로 흐르고 있다.
이 노곤하고 잔잔한 기류. 남자가 고갤 돌려 웃었다.
아니 우는 걸까.
"훈련시키는 거냐. 나?"
"응. 그러니까 늘 긴장하고 있어.
언젠가 진짜 헤어지는 날이 와도 슬프지 않게."
내 남자친구의 생일날 이었어요.
여기저기서 많은 친구들이 축하파티 를 하러 왔더라구요.
그사람 옆에 있는 내가 많이 거슬렸나봐요.
여기저기서 다들 웅성거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여자들이..
그럴만 하죠. 난 이쁘지도 않고, 다른여자들처럼
날씬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여자니까요.
"뭐야, 난 여자친구 진짜 이쁠줄 알았어"
"나라고 그렇게 생각 안했겠어? 왠일이야~"
"와~ 남자가 너무 아까워"
저런 얘기,,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지만,
들을때마다 맘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괜히, 주눅들고.. 그자리를 떠나고 싶었어요.
벌떡 일어나, 황급히 일어나는 나를 그사람이 붙잡았어요.
-앉아.
싫어, 나 집에 갈래
-앉으라고. 니가 왜 집에가..
싫어, 나 집에 볼일 있어서 그래.
-거짓말 하지마, 도망가는 거잔아.
놔, 갈꺼야
뿌리치고 돌아서는데, 그사람이 일어나 말했어요.
"야, 씨발 너네 다 집에 가. 화장 떡칠한 년들, 짧은 치마 입은 년들,
얘보다 안이쁜 애들, 다 꺼져. 기분 잡치게 하지말고..
얘 너네보다 훨씬이쁘고
순수하고 질나쁜니네랑은 차원이틀리거든
니년들 거울이나봐 그게이쁜모습인가
내꺼 니네가 함부로 말할 그럴애아니다 "
어느날 터벅터벅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니가 우리집앞에서 담배를 피며
기다리고 있는거야 , 그래서 물었어
" 여긴 왠일이야 ? "
" 씨 , 왜이렇게 늦게오냐 ? 얼어 뒤지는줄 알았네 "
" 누가 기다리래 ? 웃기네 "
" 넌 근데 왜이렇게 늦게 들어와 ? "
" 얼마나 기다렸는데 ?
별로 기다린것 같아 보이지도 않구만 뭐 .... "
" 씨 , 저 담배들 안보이냐 ? "
여 : 다른남자랑 연락하면 어떻게할거야
남 : 존나 맞아야지
여 : 그럼 다른남자랑 술마시면?
남 존나맞아야지
여 : 음..그럼..다른남자랑 영화보면?
남 : 존나맞아야지
여 : ...그럼 다른남자랑 밥먹어도?
남 : 예외없어
여 : 에고..다른 남자랑 먹으면 몸이 성치않겠다
남 : 너말고그새끼
-긴급문자메시지-
나지금병원이야ㅜ
사고났어ㅠㅠㅠ차
랑부딪혔는데입원
해야하는건가ㅠㅠ
??미치겠다ㅠㅠㅠ
회신번호 : 010 xxxx xxxx
12/11, 15:21
띵동
메세지가도착했습니다
-긴급문자메시지-
응, 너무사랑해
4
코카콜라 이야기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코카콜라는 마시는 음료가 아닙니다. 코카콜라는 세척용 세제입니다.
하하, 안혜경이야기
part.1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밤! 집중! 집중!
8월 11일. 8월 11일을 사랑하는 남자, 하동훈입니다.
샤방샤방 좀 깔아주실래요?
1979년 8월 11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가 태어난 날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생명이고 목숨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심장이고, 그 한 사람에게는 전부입니다.
그 한 사람은 스물아홉살을 살아올 때 동안
그녀를 위해 살았나봅니다.
그녀에게 고맙지 않습니다.
그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내 삶의 한부분인, 그녀를 위해 살도록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내 여자의 생일입니다.
지금 방송을 듣고 있는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청취자 여러분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저 오늘 그녀 옆에 있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녀만을 위한 20초 방송을 하고 싶네요.
혜경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생일 선물은, 네 차 트렁크에 넣어놨다. 열어봐.
너를 위해 수줍지만 노래를 불러줄게. 커험~크흐~
어으 챙피해서 못하겠습니다.
전화로 해줄께.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장님. 푸후~
사사사사사사...사랑..해
part.2
니가 힘든 건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기 때문이고
네 앞에 있는 돌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고
넌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이 될 수 있는 사람이야
- 안혜경 힘들때 하하가 해주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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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야기
저는 남자를 만나면 되게 잘해주는 스타일이거든요
음 근데.. 너무 잘해줬었는데 남자친구가
저의 술마시는 모습이 싫다고 헤어지자는 거에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알콜중독자도 아니고
제가 맨날 마시는것도 아니고 가끔마시는데
이유가 아닌 이유로 헤어지자고 얘기하는거에요
" 알았어 내가 술안마실께 " 그랬어요.
" 그래? 그럼 그러던지 " 그때부터 시큰둥 해지는거에요
그러다가, 어떤 회식자리가 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술마시는 모습이 싫다고 그래서
조금씩 마시고 있었거든요
근데 저보고 빨리 집에가라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그자리에 친한 제후배가 있었거든요?
괜히 불안한 여자의 직감이 있잖아요
괜히 그후배랑 뭔가 있을것 같구
그래서 다 일어나게 해서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내차를 빼고 뭘하고 딱 뒤돌아섰는데
그후배랑 제남자친구랑 얘기하고 있다가
제가 딱 돌아보니까 모르는척 딴데보고 그러는거에요.
그때 딱 느낌이왔어요
" 집에안가? 빨리 택시타고가 "
남자친구를 차태워서 보내구 제차를 타고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나서 뭐 이런저런 핑계를 대길래
어쨋든 헤어지게 됐어요
헤어졌는데
얼마후에 알게되었는데
그 친한 후배랑 제남자친구랑 사귀고있던거에요
근데 그후배도 술을 나보다 더 마시고 다니는 여자에요
그니까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이유로 했던 말들은
이유가 안되는거에요 나보다 더 많이 마시는 앤데
그래서 그 얘기를 딴사람을 통해서 들었을때
너무 심장이 뛰어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너무 분해서요
왜 머리속에 밤새도록 생각 나는게
" 왜 하필 나한테 "
내가 너무 잘해줬었거든 아~분해
그래서 제가 그때 결심한게 복수였어요
제가 진짜 잘되는 모습 딱보여서 그남자친구가 내앞에와서
무릎을 꿇을 정도로 그런위치까지 올라가 보겠다는
독을 품었어요
사실은
그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요
그감정을 가지면 안되는데
몇일뒤에 그사람의 일들이 밝혀지고
완전 무너질뻔 한걸 제가 살려줬었어요.
그사람은 저를 지푸라기 잡듯이 부탁했겠죠?
제가 오해도 다 풀어주고 모든걸 다 정리시켜줬어요
그래서 그 이유때문이라도 나에게 한번 무릎을 꿇었지만
근데 그래요
정말 많이 사랑했었던 사람이라
그사람이 바닥까지 내려가는건 내가 못보겠더라구요
타블로 팬이 보낸편지+답장
@ 팬이보낸편지
"어쩌죠. 당신이 타워팰리스에 산다는 얘길 듣자마자
당신이 싫어졌어요. 난 가난하거든요.
비록 퍼다버릴정도로 돈이 많다고 해도,
많지 않은 나이에 꼭 그곳에서 살 필요가 있었던가요?
가진 것 없는 자의 이기적인 박탈감의 발로라고 생각해도
어쩔수 없지만, 이제 당신 팬, 그만 두렵니다.
그동안 머리와 가슴이 꽉찬 젊은이라 여기고
존경해왔던 제가 한심해지네요. 돈많은 타블로씨."
@ 타블로의 답장
저 타워팰리스에 살지 않아요.
역삼동에 작은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저의 부모님 둘이서 타워팰리스에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고아로 자랐어요.
60년이 넘게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셨고,
긴 고생끝에 저의 어머니를 위해 좋은 집을 장만하셨어요.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미용 기술을 배우셨고
아직도 매일매일 출퇴근 하십니다.
저의 부모님은 단 한 순간도 돈 퍼다버린적 없어요.
번 돈의 대부분을 선교와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계시고,
장애인들을 위한 학교도 지으셨어요.
콘서트에서 저의 부모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짝없이 소박하고 겸손한 분들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용돈 백원도 주신 적 없고,
대신 저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깨끗한 사상과 열정을 가르쳐 주셨어요.
돈 가진게 죄가 아니라
돈을 의식없이 이기적으로 쓰는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변명이 필요없는 분들입니다.
부모님의 노력의 결실 역시 변명이 필요없다 생각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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