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순회 실버전도 세미나를 첨부 내용과 같이 실시합니다.
회원 목사님들의 관심과 많은 추천을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실버처치를 세워나갑시다.
윤인규 목사
7회신문광고최종.pdf
교회안의교회 - 실버처치
통계청에서 작년(2013년도) ‘노인의 날’(10월2일)에 맞춰 우리나라 고령화 통계를 내고 발표했는데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드디어 6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고령 인구는 계속 늘어나서 2026년에는 20%, 2050년에는 38.2%로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바야흐로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도시나 농촌, 우리나라 어디를 다녀보아도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피부적으로 느낄 정도로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이제 실버전도, 실버목회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할 때가 된 것입니다.
실버전도는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
실버처치란 주일학교나 학생부, 청년부와 비슷한 성격이라 보면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전도하여 따로 예배드리고 양육하는 교회내의 실버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어느 교회서든지 마음만 먹으면 즉시 가동할 수 있습니다. 실버처치는 2011년 8월에 저희 교회에서 처음 설립을 하여 첫 실버예배를 드린 후 발전하여 지난 2012년 5월부터 실버전도 세미나를 통하여 전국 교회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2013년 12월 현재 전국에 약 60여 교회가 실버처치를 세우고 매주 실버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적게는 20명 내외, 많게는 50명 내외 어르신들이 모입니다. 전국적으로 약 2,0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매주 실버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매주 수많은 어르신들이 실버처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습니다.
영혼구원이라는 측면에서 실버처치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지구촌 모든 교회의 시급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 땅 끝까지 확장되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어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 대형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미자립교회, 개척교회 까지 실버처치는 반드시 해야 할 이 시대의 절체절명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귀도 어둡고, 눈도 어둡고, 순발력도 떨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하여 의사소통도 잘 안 됩니다. 그들을 전도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도 열매가 맺어지고 있는 것은 그만한 영적 배경과 독특한 전도 방법과 적절한 양육방법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하루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이 모든 노하우를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실버처치가 절실한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 실버처치가 절실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목회자는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실버처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리 있고 맞는 말씁입니다. 그런데 제가 실버사역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비단 고령화시대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보다 본질적인 측면에서 실버처치가 더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다음 두 가지가 그 핵심이유입니다.
첫째는 구원의 절박함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그들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삶을 곶감 빼먹듯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종착점을 향하여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것이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오늘, 내일 곧 세상을 떠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어디에선가 구원자를 만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영혼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600만 노인 중에서 약 80% 가량이 예수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들은 이제 천국행막차 한 대만 남겨놓고 있는 영혼들입니다. 이 막차마저 타지 못한다면 그들은 천추의 한을 남기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실버전도는 ‘발등의 불’인 것입니다. 그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도, 외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실버처치는 이런 본질적 측면에서 절박함이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실버전도는 절체절명의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둘째는 할머니, 할아버지야말로 ‘잘 익은 고구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요? 개인마다 다소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업이 부도가 나거나,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죽는다거나 하는 등 매우 어려운 곤경에 처해있을 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르신들이 황금어장이라는 배경은 이 같은 이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배우자도 떠난 사람이 많고, 친구도 많이 떠난 상태입니다. 죽음이 남의일 같지 않는 것은 것입니다. 기력이 쇠하여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피부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이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이 눈도 어둡고, 귀도 어둡고, 사고력, 기억력, 분별력, 인지력 등이 떨어져 의사소통이 잘 안 됨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영혼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이야말로 ‘잘 익은 고구마’라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이나 곡식은 수확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것처럼 영혼구원도 추수시기가 중요합니다. 타이밍이 맞을 때 전도효과는 배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실버전도의 추수시기를 놓쳐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실버처치는 더 절실히 요구되는 것입니다. 실버전도는 절체절명의 사명의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7: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실버처치는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정체된 교회의 대안이 되고 있다.
지금은 전도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는 더욱 그렇습니다. 개척한지 3년, 5년 되었어도 성도가 단 한 명도 없는 교회도 적지 않습니다. 말씀을 준비해도 함께 예배드릴 영혼이 없으니 그 괴로운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견디다 못해 문 닫는 교회도 적지 않습니다. 교회의 숫자가 매년 500개씩 줄어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의 어려움은 재정도 문제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은 함께 예배드릴 성도가 없다는 점입니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정체된 교회의 대안이 있습니다. 실버처치를 세워보십시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지하교회, 정체된 교회 등에서 실버처치를 세운 이후 매주 적게는 20명 내외, 많게는 50명 내외 어르신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낙망하고 실의에 빠져있던 목사님, 사모님이 실버처치를 통해 새 힘을 얻고 얼마나 기쁘게 사역하는지 모릅니다. 교회에 영혼들이 모이니 숨통이 트이는 것입니다. 실버처치를 하고 있는 교회 중에서 이런 교회가 이미 많이 있습니다.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용기를 가지고 실버처치를 시작하니 주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시고 여러 경로를 통하여 후원을 받음으로 오병이어의 체험을 하고 오히려 재정이 더 풍부해진 교회가 많습니다.
실버처치는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고 예배가 살아나며 재정까지도 풍성할 수 있을 길을 제공합니다. 실버처치는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정체된 교회에 돌파구를 제공하는 21C새로운 목회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참석하신 후 원하시면 이런 실버처치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버예배 참관기회도 드립니다.
실버처치의 비전
1. 실버처치(silver church)를 세우는 일은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이라 믿는다.
2. 1차적으로 전국에 실버처치 500개소를 세운다.
3. 한 교회에서 100명 이상 전도하므로 할아버지, 할머니 50,000명을 전도한다.
4. 실버처치의 핵심가치는 오직 영혼구원이다.
5. 땅끝까지 실버처치를 지속적으로 세워나간다.
6.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실버처치를 세워나간다.
7. 실버처치를 통하여 초대(初代)교회의 원형에 가까운 교회를 세워간다.
실버처치는 경로대학이 아닙니다.
실버처치는
경로대학이 아닙니다.
말씀대학입니다.
실버처치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어르신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버처치는
건강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생명프로그램입니다.
실버처치는
오락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죽음을 잘 준비하게 하는 천국프로그램입니다.
실버처치는
장수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영생프로그램입니다.
실버처치는
초대(招待)교회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초대(初代)교회를 지향합니다.
실버처치는
내 교회에 등록시키려하지 않습니다.
천국 생명책에 등록시키려합니다.
어르신들이 교회로 몰려옵니다
단 2일만 전도하면 실버처치가 바로 세워집니다
어르신들은 이제 천국 가는 마지막 버스 한 대를 남겨놓고 있는 영혼들입니다. 실버전도는 이런 구원의 절박함이 깔려있습니다. 실버처치는 어르신들을 공경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시급한 전도 대상자로 봅니다. 오직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들어가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건강프로그램이 아니고 생명프로그램입니다. 레크리에이션이 아니고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프로그램입니다. 장수프로그램이 아니고 영생프로그램입니다. 경로대학을 운영하지 않고 오직 예배에 집중합니다. 철저히 말씀과기도로 양육합니다. 단 이틀만 전도하면 어르신들이 교회로 몰려옵니다. 즉시 실버처치가 세워지고 대부분 성공(95%이상)합니다. 교회마다 주일학교가 있듯이 실버처치 또한 필수입니다.
개척교회·미자립교회 부흥, 재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의 어려움은 매우 심각합니다.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실버처치가 이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하는 돌파구가 되고 있습니다. 부흥과 재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실버처치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경로를 통하여 재정을 후원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교회로 몰려오기 때문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교회도 살고, 목사님, 사모님은 영적 새힘을 얻는 1석4조의 기적을 바로 경험하게 됩니다. 개척 후 1~5년 동안 성도가 거의 없었던 교회에 실버처치를 세운 후 매주 20~70명씩 모이고 있습니다. 기쁨, 감동, 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고령화시대 실버처치는 21C의 새로운 목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단 한 번만 참석하시면 됩니다. 일단 참석하여 기적의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실버전도 후 첫 예배에 모인 인원
실버처처는 단 3일이면 세워집니다. 다음은 단 2일 전도하고 3일째 되는 날 첫 예배에 모인 숫자입니다(4월 현재 전국 약 70여 교회에서 실버처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회마다 매주 약 20~7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