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월 9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예정대로 운주산성 답사를 했습니다.
다행히 오후에는 날씨가 괜찮아서 예정에 없던 금이산성 답사까지 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회원님들께 간단히 사진 몇 장으로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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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 복원한 서문지 입구: 문제점을 안고있어 보이는 조경 공사가 진행중임 >
<개축 복원한 동문지 부근 성벽>
<운주산성의 원래 산성으로 보이는 부분>
<천년을 견딘 성벽과 대조되는 몇 십년도 못 견딘 백제의 얼 상징탑:혼인지 얼인지가 나간 것 같은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비암사 뒷산인 운주산(금성산)의 금이산성을 찾아 보았습니다>
<무너져 내린 성돌 사이로 원형의 일부를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뒤로 북문지의 성벽이 너비 5m 가까이 되는 내외 협축성으로 성 전체가 확연하게 남아 있습니다.>
<가장 잘 남아있는 남벽의 성벽 원형 부분 :관리도 애쓴 흔적이 보이는 곳입니다.>
<비암사의 극락보전과 대웅전 일부: 입구에는 8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영험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카페 여기저기에 올릴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