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NTD TV HK] |
[SOH] 중국 오천 년 역사의 큰 무대에서는, 밀물과 썰물이 오가고, 그가 사라지면 내가 등장하듯이 영원한 정권은 없었다. 하나하나 사라진 제국이 있었을 뿐이고 심지어 문명조차 그러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계속된 폭우로 27개 성이 막대한 홍수 피해를 입었다.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싼샤댐에 대한 붕괴 우려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앞서 후베이성 우한에서 폭발한 중공 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도 있는데, 모두 중국 민중들에게 온갖 재난을 겪게 하고 있다.
역사 발전법칙으로 보면 중국에서 발생한 이러한 환란은 왕조교체와 문명쇄신의 시기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일지 모른다.
유백온(劉伯溫) 예언은 역사를 통해 검증되었으며, 사람들이 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특히 이 시기와 미래에 대한 예측을 했다.
유백온은 명나라 개국 재상이자 동시에 득도한 고인이었다. 6백여 년 전 그는 미래 세대를 위해 네 권의 주요 예언서를 남겼다.:『태백산 유백온비기』(『구겁비문』이라고도 하며, 이하에서는『유백온비기』라고 함),『금릉탑비문』,『소병가』,『추비도』(이순풍, 원천강이 쓴『추배도』가 아님)가 그것이다. 유백온 예언에 대한 각계의 해석, 특히 가까운 장래의 사건 해석을 종합하면 곧 발생할 일은 매우 놀랍다.
『금릉탑비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체 텍스트가 20세기 이후 중국에서 일어난 일부 주요 사건 즉 1927년 국공내전 개시에서 대재난 도래, 성인이 세상을 구하기까지를 예측한 것이다.
그중 “한 기운이 천천만(千千萬)을 죽이고, 큰 양(羊)은 잔폭하기가 이리, 승냥이보다 더 심하네, 가벼운 기운이 산악을 움직이고 하나의 철선도 감당하기 어렵네” 라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의 기운(一气)”은 공기 중에서 전파되는 중공 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다.
‘큰 양’은 많은 해석이 지금 전염병을 2003년도 ‘양띠 해’ 사스(SARS)의 제2판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 두 번째 전염병은『유백온비기』에서 “전염병(瘟疫)이 도래하는 때를 묻는다면, 필시 어느 해 9, 10월(음력)일 것이다,”고 한 2019년 음력(黄历) 10월에 출현했다.
현재 중공 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 환자는 지난해 12월 1일에 발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잠복기 7~14일을 빼면 감염 시기는 11월 즉 음력(黄历) 10월이다.
중공 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바이러스는 이미 많은 변종이 있어, 앞으로 더 강력한 제3판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추비도』에는 이런 말이 있다. “3~5월은 역신이 창궐하고, 8, 9월에는 악인이 다 죽는다.” 아마 어느 해 음력 3~5월에 역신이 전염병 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려 8, 9월에는 이 제3판 전염병이 폭발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큰 양은 잔인, 포악하기가 이리, 승냥이보다 더 심하네, 가벼운 기운이 산악을 움직이고”라는 것을 이해하기 쉽다. 이 전염병은 끝까지 왔고, 뒷 버전이 앞 버전보다 더 두렵고 파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천지를 뒤덮고 산야를 흔드니, 막을 길이 없다.
“하나의 철선도 감당하기 어렵네”는 해외에서 싼샤댐(삼협댐) 붕괴 위기로 풀이했다.『금릉탑비문』에는 바로 뒤에 “맹호를 만나면 피하기 어렵고, 복 있는 사람은 산장에 머문다”는 2구절이 있고, 곧이어 다음 문장에 “번화한 도시가 넓은 바다로 변하고, 높은 누각이 진흙더미로 변한다. 부모가 죽어도 매장하기 어렵고, 아비 어미가 죽으면 아들 손자가 메고 간다. 만물이 다 같이 겁난을 당하니, 개미까지도 재앙을 당한다.”는 내용이 있다.
최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상황은 전례 없는 천재(天灾)와 인재(人祸)가 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인간 세상 표현에 따르면 왕조교체의 시기이고, 더 높은 수준에서 불가의 표현에 따르면 말겁시기다.
한때 존재했던 문명,『마야 예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우리 인류가 처한 시기는 ‘지구 갱신기(Earth Regeneration Period)’이다. 태양계가 은하계 계절 중에서 5125년(기원전 3,013년부터 기원후 2,012년 동지까지) ‘대주기’를 거친 후 태양은 곧 은하계의 황도(Ecliptic)와 적도(Equator)가 형성한 교차점과 완전히 겹치게 되고, 이후 지구는 바로 은하 방사선 범위를 벗어나 ‘은하계와 동기화’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한다. 지구는 인류가 이 시기에 ‘정화’, ‘갱신’을 거친 후 이번 문명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히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서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지금 이 시기는 신구 문명, 신구 인류가 대체되는 매우 중요한 때이다.”
‘갱신’, ‘왕조교체’라는 부분에 대해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은 언제 무너질까’라는 질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지도 모른다.『유백온비기』는 “아직 우리 앞에 10개의 근심이 있다.”라고 했다. 앞의 9개 근심은 생략하고 열번째 근심은 돼지해와 쥐해(2019-2020년)를 넘기기 어려울 것인데,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대겁난을 넘겨야 비로소 세상의 불로(不老) 신선이라고 할 수 있다. 동타철 나한이라도 7월 초하루부터 13일을 넘기기 어렵다. 금강철 나한이라 할지라도 선(善)을 지켜야만 보전할 수 있다. 사람마다 서로 경계하니 넘기가 몹시 어려우나, 하늘이 교체하는 용사년(2024년 용해와 2025년 뱀해)을 기필코 넘어야 한다.”
2019년 돼지해와 2020년 쥐해 기간 중 2020년이 절반 이상 지나갔다. ‘7월 초에서 13일’은 올해(2020년) 음력(黄历) 7월 1일부터 13일(양력 8월 19일~31일)까지를 가리키는데, 큰 난관으로서 큰 사건이 발생할 것이며, 중공은 이 기간을 살아남기 어렵거나 심각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지금부터 용해, 뱀해(2024-2025)까지의 어느 해에서 음력(黄历) 7월 1일부터 13일일 수 있다.
『추비도』에는 이런 단락이 있다. “말겁 년에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곡식을 수확할 수 없으며, 3월과 5월에는 전염병을 관장하는 신이 내려오는데, 그해 질병은 이상하게도 대부분 치료할 약이 없고 다스릴 의사가 없다. 5, 6월에는 또 10가지 큰 근심이 있다: 1. 태평하지 못하다. 2. 산동성에 대겁난(大劫难)이 있다. 3. 호광(湖廣:후베이와 후난성)에 큰 재난이 발생한다. 4. 쓰촨성에 봉화가 오른다. 5. 운귀(云贵: 윈난과 꾸이저우성)에 기아가 발생한다. 6. 모든 곳이 불안하다, 7. 음식이 있어도 먹을 사람이 없다. 8. 옷이 있어도 입을 사람이 없다. 9. 길이 있어도 걷는 사람이 없다. 10. 인묘진사년을 넘기기 어렵지만 이를 넘기만 하면 살아있는 신선(活神仙)이 될 것이다.” ‘인묘진사년’은 2022년에서 2025까지 4년이며, 이 기간은『유백온비기』와 일치한다.
『추비도(推碑图)』에는 이런 말이 있다.
“牛头鼠尾撒下灾 소머리와 쥐꼬리가 재난을 살포하고,
朝病暮死甚悲哀 아침에 병들고 저녁에 죽으니 참으로 슬프도다.”
2020년 쥐띠 해 말부터 2021년 초에 전염병이 사람들을 두렵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는 인도의 천재 소년 아비냐 아난드의 예언과도 일치한다.
보아하니 이 시간부터 줄곧 2025년까지 여러 사람이 상상도 못하는 재난이 동시에 광범위하게 발생할 것이다. 이 엄청난 재난 기간에 인류는 당황하여 허둥댈 것이며, 눈앞에 닥친 대겁난으로 놀라서 정신을 잃거나,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소심하게 근신하면서 난관을 넘길 것이다. 다 끝나고 나야 비로소 인류는 대재난을 넘었다 할 것이다. 그런 후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것이다.
유백온의 말에 비추어보면 능히 대재난을 헤치고 나올 수 있는 사람은 곧바로 ‘살아있는 신선(活神仙)’이다.
그 외 당(唐)의 고승 황벽(黄檗)이 쓴 『선사시(禅师诗)』14수에도 명나라 멸망, 청(清) 왕조 각대(各代), 8년 항쟁, 국공(国共)내전, 국민당의 타이완으로 퇴각 등 사건 진행 과정을 정확히 예측해냈다.
그 중 중국공산당에 대한 예언은
“赤鼠时同运不同, 붉은 쥐는 시기는 같으나 운은 같지 않으며
中原好景不为功, 중원의 좋은 모습이 공로가 되는 것은 아니다,
西方再见南军至, 서방이 남군의 도착을 다시 보면
刚到金蛇运已终. 막 도착한 황금뱀(金蛇)의 운은 즉시 끝난다.”
뜻인즉 공산당 붉은 왕조의 운명은 1948년 ‘무자년 쥐띠 해’에서 2020년 ‘경자년 쥐띠 해’까지인데, 하늘에 대응되는 두 쥐띠 해의 운명은 서로 다르다. ‘중원의 좋은 모습(中原好景)’은 소위 말하는 경제번영인데, 그것은 무슨 공로로 칠만한 일이 아니다. 국민의 피와 땀, 미국의 돈으로 지속된 것이다; 또 황금뱀의 해는 2001년 신사년을 가리키는 것이고 중공은 일찍이 그 해 이미 운이 다 되어 이때부터 쇠망의 길을 걸었다.
이 말겁 시기를 어떻게 걸어 지나갈 것인가? 유백온의 예언에 모두 명시되어 있거나 암시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원하든 말든 믿는지를 볼뿐이다.
『유백온비기(刘伯温碑记)』중에는
“贫富若不回心转 가난한 자든 부자든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看看死期在眼前 눈앞에 죽는 순간만 보인다.”
“行善之人得一见 선을 행한 자는 한눈에 볼 수 있으나,
作恶之人不得观 악을 지은 자는 볼 수 없다.
世上有人行大善 세상에서 큰 선을 행한 자도,
免遭此劫不上算 이 재난을 쉽게 피해 가기는 힘들 것이다”
또《추비도(推碑图)》 에는
“若是行善 만약 선을 행하면
贤良君子 현량한 군자이고,
可免一家之灾 가히 한 집안의 재난을 면할 수 있으리라.”
모두들 선량한 사람만이 비로소 희망이 있음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인들의 선량에 대한 인식은 고대에 비하면 그 차이가 깊고도 멀리 있다.
『유백온비기(刘伯温碑记)』에는
“七人一路走 일곱 명이 한 길을 가며,
引诱进了口 구멍에 들어가고 있고,
三点加一勾 세 개의 점에 한 획을 긋고,
八王二十口 여덟 명의 왕과 20개 구멍,
人人喜笑 사람들 기뻐 웃고,
个个平安 모두가 평안하다”라는 수수께끼가 있는데, 이것이 평안을 유지해주는 한 가지 큰 보배(法宝)임을 알 수 있다.
《추비도(推碑图)》에는 “신(申)대인이 도는 바꿀 수 있는가? 묻자, 천사(天师, 도사)는 오직 세 글자(진(眞), 선(善), 인(忍))만이 능히 할 수 있다. 못 믿겠으면 인묘진사년(寅卯辰巳年)을 보라고 대답했다”는 말이 있다. 이 세 글자가 수수께끼의 답이다. 문장을 참고해 보라. “천기누설인가? 대청은 공화에 망했고, 공화는 공산당에 망했고, 공산당은 OO에 망한다.”
아마도 무신론과 진화론으로 이미 해를 입어 일부 사람들은 감히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믿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천상(天象) 변화가 이 일보에 표현되는 것을 보라. 홍콩의 항의 시위에서 천멸중공(天灭中共)의 피켓을 들었고, 여러 나라가 중공이 중국이 아님을 분명히 구별하고 있으며 각종 방식으로 중공을 가로막고 있다.
중공 탈퇴와 재앙 탈퇴는 상호 연계가 있는 것이다. 왜 탈퇴하지 않는가? 당초에 많은 사람이 아마도 능동적 혹은 피동적으로 가입한 것은 그 사회에서 출세하고 이득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일 뿐이리라.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에는
“浅水鲤鱼终有难 얕은 물의 잉어는 마침내 난이 있고,
百载繁华一梦消 백년의 번화도 꿈처럼 사라진다.” 라는 말이 있다. 먼저 살아남아야 인간 생명의 의의를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비로소 있는 것이다.
지금은 가장 특별한 역사적 시기이기 때문에 단순히 왕조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문명이 바뀌는 것이며. (잠시 이렇게 말하자. 실제는 부정확하다.) 역사상 남겨진 예언들이 지금에 와서, 어느 곳은 이미 변화되었다.
예를 들자면 《유백온비기(刘伯温碑记)》는 이번의 대재앙으로
“贫者一万留一千,가난한 자 1만 명 중 천명이 남고
富者一万留二三 부자 1만 명 중 두셋만이 남는다 ”,즉 다만 10분의 1쯤의 사람이 살아남을 뿐이라는 말하고 있다. 이 수량은 그리 큰 것은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 진행과정에서 끊임없이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 중공을 탈퇴할 것이다. 그렇다면 겁(劫)이지 수(数)가 아니나 여전히 낙관할 수 없으며 극히 두려운 것이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큰 면에서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한 가지 참고로 제공하는 것이니 이로써 지금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을 명백히 알고 정확히 선택해야 한다.
첫댓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격암유록에도 지금 현재 상황을
예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격암유록은 카페에 기 올려져 있는것들이 있던데요. 혹 살펴보고 내용이 안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