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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북면 ;
천마산 → 마금산 → 옥녀봉 → 마금산온천
▣ 2012.02.19. ▣ 촬영, 올린이 ; 학정 이재익 시인
마금산에서 바라본 낙동강은 이렇게 유유히 흘러갑니다.
천마산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유유한 흐름
천마산 정상에서, 몹씨 추웠어요.
천마산 정상에서, 참 아름답습니다.
멋진 이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오래 계세요. 우리 후손들이 볼 수있게.
천마산 정상에서, 꼭 이런 곳이 이런 탑이 있더라니..
마금산 구름다리, 도로위를 편리하게 건너게 한다. 임종성 시인과 함께
마금산 구름다리는 2010년 2월 준공, 길이 70M
건너편은 천마산
마금산 정상에서 본 경치
마금산에서 건너 편 천마산을 바라봄
마금산 정상에서 본 경치
높이 280M에 세우고 또 세웠네!, 남자들이 기를 받아갈 수있게........
마금산 정상
마금산 정상
마금산 정상
마금산 정상에서 청천일칠산우회원
창원시 북면 신촌리 들판이 정연하다. 바라만 봐도 평온한 마음이다.
채 석 장
창북중학교(창원북면중학교) , 학교가 양지 바르고, 조용하네요. 가끼운 봉은 마금산, 먼 곳은 천마산
감나무 과수원, 좌측봉 마금산, 우측봉은 천마산
얼굴은 낡았어도, 목도리 하나는 좋지요? 산에서도 손거을은 필요하네, 머리 손질을 좀 했어야.....
단감나무
팽나무 고목
마금산온천 고만고만한 산 천마산, 마금산, 옥녀봉 산 3개를 타고도 여유가 있어서 온천욕 시간을 충분히 가졌습니다.
오늘 산행에서 시상 하나를 얻었네요. [산당화]
산당화 이 재 익
2월 중순 아직 바람은 시려도 빨간 꽃눈망울을 조금씩 부풀린다.
이른 봄 찬바람 속에 먼저 피어도 매화 동백 목련 사이 시선 사각지대에 붉고 작은 꽃송이 올망졸망 자족한다.
낙엽질 때 버린 욕심 겸양도 비움도 잠시 잊고 산당화 명자꽃아 네 꽃방울 크기 만큼씩 다시 채워 희망에 어려 담으련다.
잔설에 삶의 아림 녹여 씻으며 깊은 숲속 옹달샘 홀로 마시는양 귀한 봄날을 그렇게 맞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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