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 싱싱한 부추 한 줌.
* 양념장 : 간장 1. 매실청 1. 식초 1. 고춧가루 1작은술, 볶은 통깨 약간. (1=밥숟가락기준)
* 만들기 :
1. 부추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볼에 담는다.
2. 양념장은 통깨 빼고 다 섞는다.
3. 1에 2를 휘릭 뿌리고 살살 섞는다. (치대면 풋내나요)
4.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통깨 솔솔 뿌린다.
5. 맛있게 냠냠 먹는다.
* 부추는 얌념장이 닿는 순간 풀이 팍 죽으니까 식탁에 내기 바로 전에 무쳐주세요. ^^
* 양파를 채썰어서 함께 넣어도 맛과 색과 향이 어우러집니다.
첫댓글 풀밭에서 마구 자란 부추라서 향이 무척 짙고 맛있었어요.
싱싱하게 살아있는 맛. ^^
참사랑이 좋은것 소개에 올리신 거친 음식 건강법 십계명에 딱 들어맞는 음식이네요. ㅎ~!
저도 맛있게 냠냠 ㅎㅎ 부추향 듬뿍 입에 머금고~!
님 덕분에 부추의 향기와 맛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네 싱그러움이 감돕니다 ^^
지금나는 부추는 보약이랍니다.
아 ~ 낼 아침에는 부추겉절이! 해 먹어야 겠다.
텃밭에서 자란 부추, 를 나누어준 사람의 정성을 먹어야지!
감사~
해먹어야지~!
싱싱하게....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으면서 고마움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