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는 완도에서는 남쪽으로 19km 떨어져 있으며 뱃길로는 45분이 소요됩니다.
공기가 맑고 산과 바다가 푸르러서 청산(靑山)이라고 불렀으며 한때는
신선이 살고있는 섬이라고 하여 선산(仙山)으로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고인돌이 남아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측되나
남해안에 왜구의 출몰이 많아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전합니다.
남아 있는 기록으로는 1608년(선조 41년) 조선시대에 처음 사람들이 청산도에 정착하였고
1681년(숙종 7년)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이 설치되어 군사적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모도는 대모도, 소모도가 있는데 대모도에 비교적 사람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모도라는 이름은 한자로 띠모(茅)자를 써 풀이 많이 우거진 섬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30가구가 살고 있는 모도는 자가발전이 되지 않아 해저 케이블로 전기를 공급받습니다.
어업으로는 전복, 소라, 우뭇가사리, 성게, 돌미역(해녀가 자연 채취), 김 양식 등이고
농업으로는 콩, 고추, 고구마, 깨(자급자족)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모도에도 우체국이 있습니다.
1979년 9월20일 청산우체국 모도 분국으로 개국하였습니다.

이 항공서간은 이리(익산)에 사시던 故 이종원씨께서 발송한 것으로 개국에 맞춰
등기 번호 1번으로 발송한 실체. MODO J.N.(모도 전남)

우편취급소?로 바뀌었다가 취급국으로 변한 최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