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빛 가득한 유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잔잔한 호숫가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은은하고 산뜻한 축제, 바로 2026 횡성호수길축제 소식입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동화 같은 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알찬 정보들을 하나하나 짚어드리겠습니다.
횡성호수길축제 기본 정보
법인명/주최: 횡성군 / 횡성호수길축제위원회
기 간: 2026년 6월 12일(금) ~ 2026년 6월 14일(일) (3일간)
운영 시간: 09:00 ~ 20:00
주 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164 (망향의 동산 및 횡성호수길 5구간 일원)
요 금: 일반 2,000원 / 우대(횡성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1,000원
연락처: 033-340-2803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핵심 프로그램
이번 축제의 메인 테마는 단연 호수를 따라 걷는 '호수길 트레킹 행사'입니다. 푸른 호수와 싱그러운 나무 터널이 어우러진 5구간(가족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코스 곳곳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호수길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QR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소소한 기념품이나 축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챙길 수 있으니 꼭 참여해 보세요.
가족이나 연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예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뼘 정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나만의 감성을 담아보는 '요정 그리기 체험' 등 아기자기한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주차 정보 및 대중교통 이용 팁
축제의 중심인 5구간 초입과 망향의 동산 주변 주차장은 주말이 되면 금방 만차가 될 만큼 혼잡합니다. 쾌적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오전 일찍 도착해 메인 주차장을 선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정체가 시작되었다면 무리하게 진입하기보다 축제장 외곽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을 이용한 뒤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셔틀버스를 타거나 천천히 걸어 이동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자차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원주역이나 횡성역에서 시내버스를 연계해 방문하는 대중교통 이용도 교통체증을 피하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
방문 전 준비할 것 & 주의사항
준비물: 호수길 5구간은 약 9km 길이의 완만한 산책로이지만, 다소 오래 걸어야 하므로 발이 편안한 운동화나 트레킹화는 필수입니다. 유월의 따가운 햇살을 막아줄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보충을 위한 식수를 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축제인 만큼 쓰레기는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 입장할 때는 목줄을 필수로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하는 매너를 잊지 말아 주세요.
편안한 휴식을 위한 횡성 숙소 추천
업체명을 직접 언급할 수는 없지만, 취향에 따라 멋진 숙소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감성 펜션: 횡성호수 인근이나 갑천면 일대에는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독채 펜션과 스파 펜션이 많아 연인들이 조용하게 기념일을 보내기 좋습니다.
자연 속 휴양림 & 글램핑: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고 싶다면 웰리힐리파크 주변이나 국립 숲체원 인근의 자연휴양림, 혹은 계곡을 끼고 있는 야외 글램핑장을 선택해 가족들과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횡성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횡성한우: 횡성에 왔다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명품 한우 구이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육즙 가득한 구이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고소한 한우 육회비빔밥도 별미입니다.
안흥찐빵: 달지 않고 담백한 팥소가 듬뿍 들어간 횡성의 대표 간식으로, 여행길 주전부리로 제격입니다.
메밀막국수와 산채정식: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메밀막국수나 강원도의 깊은 산세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산채비빔밥 정식도 인기가 많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볼거리
축제장 내부를 충분히 즐기셨다면 차로 이동하기 좋은 주변 명소도 함께 묶어 주말 여행 코스를 완성해 보세요.
미술관 자작나무숲: 사계절 내내 하얀 자작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산책 후 조용히 차 한잔 마시기 좋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입니다.
풍수원성당: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자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곳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푸른 빛 가득한 횡성호수길로 떠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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