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아 모노스페르마
(인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부테아 모노스페르마(Butea monosperma)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콩과에 속하는 낙엽성 나무입니다. 멀리서 보면 나무 전체가 불타오르는 것처럼 화려하게 피어나는 주황색 및 붉은색 꽃이 특징으로 국내외에서 ‘숲의 불꽃(Flame of the Forest)’, ‘앵무새나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2월~4월 사이)에 잎이 떨어지며 강렬한 주황빛 또는 붉은빛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납니다. 약 5~15m(최대 20m)까지 천천히 자라며 줄기가 굽어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는 '팔라쉬(Palash)' 또는 '다크(Dhak)'로 불리며, '벵골 키노(Bengal Kino)', '배스터드 티크(Bastard Teak)'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 힌두교 문화에서는 매우 신성하게 여겨지는 나무로서 불의 신 '아그니(Agnidev)'의 화신으로 여겨져 사원 근처에 자주 심어지며 종교 의식용 장작으로도 사용됩니다. 가뭄과 추위에 강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질소를 고정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꽃과 잎은 직물 등을 물들이는 천연 염료의 재료로 쓰이며 수지는 고급 목재 마감재나 제약 원료인 셸락(Shellac)을 생산하는 '락충(Lac insect)'의 서식지가 되어 줍니다.
인도의 전통 의학에서는 염증, 궤양, 간 질환, 당뇨, 소화기 질환 등을 치료하는 전통 약재로 오랫동안 활용되어 왔습니다.
첫댓글 나무의 효능도 좋은데다
산림자원의 배치도 잘 되어 있습니다
나무사이의 간격도 넓직하고 바닥은 녹색으로
산불걱정은 하지않아도 좋을 듯 합니다
한번에 여러 생각을 모았습니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유익한 나무네요